박근혜라는 사람은
대선 공약과 대선 후보 토론 등을 통해서
국민이 보는 앞에서 증세없는 복지를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1년이 지나고 2년째가 되자
담배값부터 시작해 주민세, 자동차세 등을 확 올리기로 했습니다.
주로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이 부담하는 겁니다.
재산에 따른 세금 구별을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손자에게 교육비 1억 증여하려는 노인을 위한 감세와
기업의 상속시 가업 상속세 1000억까지 세금 면제 등의
소위 부자 세금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이제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대국민 사기극이 시작됐군요.
시기도 아주 묘합니다.
각종 선거가 끝나고 당분간 선거가 없는 이 시점에 줄줄이 서민증세 부자감세 발표가 줄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