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구당 저축액이 100만원은 커녕 50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상위 몇%가 저축액을 많이 올려놨을테니
실제로는 평균저축액이 기사 내용보다 더 적을 겁니다.
현실이 이런데
공약을 어기고 마구마구 서민 증세를 하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비난하지는 못할 망정
1억원 교육비 상속세 면제를 쉽게 보는 인간들은,
어린노무새키거나 일본극우파처럼
자신이 종교처럼 여기는 소속 집단이나 인물의 범죄나 과오에 대해
자기암시 자기최면을 걸어 스스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되는
사회의 쓰레기일 뿐입니다.
이데일리 | 나원식 | 입력 2014.09.15 15:18 | 수정 2014.09.15 15:31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현재 가구당 저축액은 월 평균 31만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40대의 평균 저축액이 39만7500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의 경우 14만9800원으로 나타났다.
15일 보험연구원이 내놓은 '2014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매달 저축액은 평균 31만2700원이며, 구간별 저축액은 26만원에서 50만원 이하가 36.2%, 25만원 이하가 35.8%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