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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9-15 19:17
저 한테 1억 주세요, 제가 니 손자 할께요.
 글쓴이 : 미우
조회 : 815  


할아버지로 모십니다.


교육비라니까

이 기회에 공부나 좀 더 해야겠네요.


똥된장 구분 못하는 분들은 그 돈 들고 있어봐야 소용없잖아요.


그 돈 자체도 많은 돈이 아니라면서 거기서 쪼까 떼이는건 껌한통 값일텐데 왜 안내려 할까요.


잘 되었네... 가생이 정게에서 할아버지 한 20명 만들고 늦은 나이에 전세계로 유학이나 실컷 다녀봅시다.


혈연 맺으면 말 잘 듣고 예비 조부를 닮은 꼴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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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노래방 14-09-15 21:17
   
궁금한게 님은 교육비 낮았으면 예전에는 공부 잘했을꺼라 생각하새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여..
사회가, 집안이,이세상이, 그렇게 못만들었다면 진심으로 같이 안타까워하겠습니다
     
미우 14-09-15 21:39
   
이게 뭔 뜬금 없는 소리래....
어디 편찮으세요?
궁금하면 500원입니다.
          
쇼킹노래방 14-09-15 21:51
   
아.. 하도 1억 교육비 주면 니 손자까지 하신다길래서요 얼마나 배움에 한이 맺히셨나 그래서요.. 아니시라면 참 다행입니다
               
esijardo 14-09-15 21:55
   
어떤사람이 손주한테 교육비 1억원 주는게 서민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일이라는듯이 말해서,
그래서 저런말이 나온거...
님 알면서 헛소리하시는거 아니신지...
                    
쇼킹노래방 14-09-15 22:06
   
글쎄여 그게 탈세의 목적이라면 할말은 없구요
뭘해도 공부 못하는 사람은 똑같아여 농구 못하는 놈이 맨날 손가락 삐고 그림 못그리는 놈이 맨날 옷에다 그림그리는거처럼 ㅋㅋㅋ 아 그렇다고 전 공부 정말 못했음 그래도 잘먹고 살만하네요 ㅋㅋ 정말 궁금한게 1억주면  손자까지 할정도로 배움에 갈망이 제 마음을 움직여서 하는 말입니다만 ? 아니면 말구여
                         
esijardo 14-09-15 22:08
   
이분은 설명해줘도 계속 봉창두드리시네요 ㅋㅋㅋ
                         
미우 14-09-15 22:12
   
회의 중에 창 밖 거리의 여자 속옷 색깔 궁금하다 소리치실 분이시네요.
봉창은 댁내에서 가족들과 두드리시길...
     
esijardo 14-09-15 21:46
   
뭔 자다말고 봉창두드리심...ㅋ
     
카프 14-09-15 21:50
   
ㅋㅋㅋㅋㅋ
난 님이 더 안타까움
CHANGE 14-09-15 22:02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여관과 모텔... 그리고 노래방..... 왠지 한사람일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쇼킹노래방 14-09-15 22:07
   
뉘예뉘에 그런가보네요
          
CHANGE 14-09-15 22:10
   
말투도 비슷해져 가네요..
               
쇼킹노래방 14-09-15 22:12
   
ㅋㅋㅋ 정확한 일침이십니다 ㄷㄷ
전 잡니다 좋은 저녁들 되세요!
                    
esijardo 14-09-15 22:17
   
자러가실거면 일일히 보고안하셔도 되고 그냥 자러가시면됩니다. ㅋㅋ
잘거면 진작에 안자시고 댓글 몇번확인하는거심??
                         
카프 14-09-15 22:28
   
F5 연타에 부들부들.. 눈에 선하네유

풉
     
질질이 14-09-16 1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그러네
애들은 아이디를 만들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통해 ㅎㅎㅎ
미우 14-09-15 22:32
   
여관에 모텔에 노래방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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