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호불호에 상관없이
박근혜와 노무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민주주의 개념 자체가 전혀 달리 체득된 혹은 누군가는
민주주의 대척점에 있던 사람이라 전혀 다른 가치관이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왜 그렇게 노무현 시절엔 대통령 욕하는 사람과 시위가 많았는지...
그래도 잡혀가서 입이 막힌 사람은 지금이 훨씬 많고 시위 자체를 막고 있으니...
박정희 시절엔 버스 정류장에서 친구들끼리 박정희 이름조차 막던 어른들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