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황에 의혹이 많고, 당시 정부를 불신하는 건 사실이나
그래도 내 나라 정부이기에 사안이 확실하게 드러나기 전까지는
정부의 편에 서있어주려고 노력했소이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어 언젠가 이게 당시 정부가 발표한 것과는
전혀 다른 사실로 드러나면 그때는 정말 걷잡을 수 없어집니다.
당시 최고 책임자들과 연루된 자들을 능지처참 사형으로 다스려야 할 터.
그리고 우리의 역사책에 크나큰 오명으로 남을 일이외다.
믿음 준 정권은 아니지만
설마 그 정도 파렴치한이 아니기를 염원하는 바입니다.
아무튼 2MB 정권은 각종 의혹과 문제 투성이 일들에 대해
현 정권에서는 그 어떤 청문회가 없이 잘도 넘어가는군요.
언론을 장악하고 온라인 댓글 알바가 나대는
작금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오.
2018년 2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다카키 마사오의 딸 현재의 박통,
지금처럼 계속 불통 정치와 독재, 밀어부치기, 모로쇠로 일관해 주길 바라오.
정권 바뀌기 좋게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