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9-19 19:01
박근혜, 정말 한심해"…朴, 노무현 욕할땐 박장대소
 글쓴이 : 김진석
조회 : 1,232  

설훈, "박근혜, 정말 한심해"…朴, 노무현 욕할땐 박장대소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벌인 한나라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풍자극 '환생경제'


[반박인터뷰] "대통령 모독"에 "연애 거짓말이라는 말 들을 생각안해" 한나라 연극 '환생경제' 재조명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한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 발언이 도를 넘었다"고 비난하고 나서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설훈 의원은 "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것이냐"며 "세간의 풍문을 잠재워주려는 말조차 들으려하지 않는데, 정말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설훈 의원은 16일 오후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이 대통령 모독이라는 박 대통령 주장에 대해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며 "너무 지나친 소리다. 내가 대체 뭘 잘못했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설 의원은 "세월호 사태를 풀려했던 진의에서 '대통령이 연애했다는 풍문은 거짓말'이라고 두 차례나 말했는데, 대체 말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돕는 말인지 해코지하는 것인지, 악의인지 진심인지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말하는 것 전혀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으로 단정하고 주장하려는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한심하다"고 말했다.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벌인 한나라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풍자극 '환생경제'. 한겨레 2004년 8월 30일자-하니TV 캡처.


'가장 모범이 돼야 할 정치권의 이런 발언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혐오감을 준다'는 박 대통령 지적에 대해서도 설 의원은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며 "대통령 연애가 거짓말이라는 말이 왜 잘못이냐. 그럼 정말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왼쪽에서 두번째) ⓒ연합뉴스 박 대통령 발언을 대해 설 의원은 "우선 (박 대통령은) 내가 뭘 얘기했는지 들을 생각 자체를 안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내 말을 차분히 들었으면 시비걸 수 없는데, 계속 (저렇게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리분별이 안되는 상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설 의원은 "아마도 참모들이 내 말에 대한 보고를 정확히 안한 것 아니겠느냐"며 "심지어 어제(15일) 내가 종편 채널인 채널A에까지 나가서 자세히 얘기했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못알아들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도록 결단하라는 요구에 대해 박 대통령이 '삼권분립과 사법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설 의원은 "박 대통령이 과연 현재 국면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하는 말"이라며 "어떤 식으로든 이 문제를 풀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설 의원은 "'그냥 놔두면 되겠지' 하는 식으로 정리하려는 것 같은데, 야당이나 국민에게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그저 정부가 하라는 대로 다 따라오라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자기 뜻대로만)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박 대통령이 '내 책임이 있다'고 하고,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안밝히다 보니 문제가 꼬이는 것"이라며 "어느 나라, 어느 정권의 대통령도 다 크고 작은 잘못이 있을 수 있다. 잘못이 드러나면 바로잡고 수정하면 된다. 이를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연합뉴스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개최된 한나라당의 노무현 전 대통령 풍자극 '환생경제' 설 의원은 "무엇보다 7시간 행적 문제는 대면보고를 안받아서 생긴 것이니, 박 대통령이 책임 없다고 할 수 없으며, 국민들에게 이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독설'을 쏟아낸 배경에 대해 설 의원은 "대통령 진의가 '세월호와 자신이 무관하다는 것인지', '그냥 여야가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대통령이 이러면 안된다.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반납해야 한다는 박 대통령 주장에 대해서도 설 의원은 "국회의원까지 했던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국회가 다른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 그런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과거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 당 소속 의원들이 벌인 연극 '환생경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빗대어 온갖 쌍욕과 조롱을 퍼부었던 동영상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당시 연극에 출연했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노 전 대통령(연극에서 주인공 '노가리')을 향해 "뭐 이런 개x놈이 다 있어", "사내로 태어났으면 불X값을 해야지…육시럴 놈",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이라고 조롱했다. 당시 당 대표로 연극을 관람하던 박 대통령은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6&aid=0000071265

  



정말 이렇게 이기적이고 무식할 수가 있을까?


언론의 의문제기와 정단한 비판은 부정대통령 모욕 명예훼손이고..


날조와 선동의 연극으로 샹욕과 패륜욕은 박장대소?


비열하고 열등하고 비겁하고 추잡스러운게 다카키마사오나 다카키그네꼬나..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뜨아아 14-09-19 19:11
   
저렇게 욕해놓고 지금 막상 대통령 올라와서 기분 더러우니 하지말라는 거 보면

진짜 씹노답
queens9 14-09-19 19:12
   
지금 박그네 흉내내는 개그도 못치는 세상입니다
경제대국 14-09-19 19:15
   
난 세수를 서민에서빨지는 정말몰랐다 .....ㅆ....ㅂ.....
김진석 14-09-19 19:18
   
키다리미스터김 - 다카키마사오가 키가 작다는 이유에서 노래가사에 키다리는 각하를 조롱하는것!

그래서 금지..

아침이슬도 금지.

영화 노래 엔터테이먼트 암흑기.

뉴스틀면 쿠테타 역적 사진 나오고..

세계 언론인들이 경악하는 보도지침사건이 박정희 전두환이라는 쿠테타 세력들의 작춤.,.

다카키마사오가 있었다면 지금의 한류는 없다
매의눈물 14-09-19 19:23
   
저때 노무현은 자기 스스로 웃음거리를 자초했죠
좌충우돌 맨날 헛소리만 해대고
     
queens9 14-09-19 19:27
   
악마의 편집에 당한거죠
     
뜨아아 14-09-19 19:32
   
적어도 증세없이 복지한다고는 안했지 ㅇㅇ
     
김진석 14-09-19 19:38
   
뭐래 이분...

"스스로 웃음거리를 자초했죠"

자기고백 잘들었어요.
          
뜨아아 14-09-19 19:41
   
?????????????????
     
Ostmeer 14-09-19 19:53
   
이제 보니 닉대로 매 맞은 눈물 흘리는 소리만 하는듯...
     
탈곡마귀 14-09-19 20:04
   
노무현이 뭘 스스로 웃음거리를 자초했다는 거죠?
박근혜가 훨씬 말실수 많이 하던대...
언론에서 개설래발 치고 안치고의 차이일뿐
     
버프홀릭 14-09-19 21:00
   
산소가스도 웃겼어요 ,,, 말로하는 웃음거리말고 그네는 행동으로도 웃음거리 주는데요??
증세없는 복지 약속해놓고 주민세, 자동차세 담뱃세 등등 은 증세가 아니다,,,
세월호 특별법 하겠다 해놓고  말한마디 없고 ,,  수첩인사로 낙마한 장관들 줄줄이 보면
개콘이 따로 없던데요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2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20
75277 김종인의원은 앞으로 어떻게 지낼까요? (3) 런승만 08-28 586
75276 (유게 펌) 150조 투자하고 OECD출산율 꼴찌인 우리나라...ㄷ… (5) CHANGE 08-28 628
75275 박정희의 일에 이해간 한가지 일 (17) 새연이 08-28 708
75274 이달의 독립운동가 석호필이 말하는 5.16혁명 (19) 객관자 08-28 784
75273 사드, SLBM, 북한핵을 보는 좌우 커뮤니티 인식차이.JPG (2) 품격있는대… 08-28 461
75272 더민당 추미애가 할일 새연이 08-28 382
75271 박근혜는 몇칠전에도 친일민족반역질 했는데요.. (1) 할쉬 08-28 410
75270 추미애란 입간판 세우기가 분열을 야기하는 게 아닌지 … (2) 발에땀띠나 08-28 420
75269 DJ의 친일행적에 대해서 (111) 펙트 08-28 1364
75268 친노가 무섭겠지요 (3) 호두룩 08-28 531
75267 외환보유고 구라친거냐?? (9) 할쉬 08-28 1235
75266 처음으로 알바생 소리 듣네요 ㅋㅋ (8) 새연이 08-28 510
75265 추미애씨도 TK 사람이고 앞으로 당대표가 몇년인지 (15) 호두룩 08-28 609
75264 대구 칠곡 성주 김천도 사드 반대하는 마당에 찬성해줄 … (2) 호두룩 08-28 446
75263 추미애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은 실망. (9) 호태천황 08-28 825
75262 이정현은 역시 두뇌가 없어.. 야당후보 도우미가 될듯 (4) 전략설계 08-28 837
75261 부모와 자식간의 정치갈등 다들 어떻게 푸십니까?? (14) 로우라 08-28 1011
75260 추대표가 사람을 쓸때 명심해야할것 (9) 가생일 08-28 668
75259 탈북기자도 지칭한 (소위 보수라고 미쳐 날뛰는) 암덩어… (5) 펀치 08-27 932
75258 추미애가 당선되자마자 바보짓을 하네요 ㄷㄷㄷ (18) konadi2 08-27 1471
75257 김무성이 대권에 욕심있나 봅니다 (4) 콜라맛치킨 08-27 536
75256 배충이 한마리 (8) 새연이 08-27 576
75255 추미애가 2009년도에 한짓.... (7) 나이thㅡ 08-27 811
75254 좌파들의 심리가 이해 안되시는 분은 읽어주세요. (16) 친구칭구 08-27 510
75253 추미애 - 사드반대 당론 확정할것 (38) 가생일 08-27 741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