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종편 찌라시 드립 나올텐데 ㅋㅋㅋ

문재인계 의원이고 박영선 사퇴를 주장했던 강경파중 한사람이죠.  임수경과 같은 비례대표 의원이죠 둘다 문재인계죠.

박영선 사퇴는 그렇게 주장하던 사람이 유가족과 술 처먹고 결과적으로 유가족에 상처를 입 흰 거나 다름게 만들어 놓고 사과를 못 하겠다니 ?ㅉㅉ

하나 같이 친문으로 분류되는 계파는 남탓은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이 책임지는 모습은 한번도 못 봤네요.

저런 부류들은

"나는 로맨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찌질이들이지.

그래도 림수경이의 갑질에는 한참 모자른다.

그 동안 문재인이 이미지정치로 재미를 톡톡히 봤는데 이번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단식을 통해서 또 한번 이미지정치를 하려다 망한 케이스죠.

저 김현 의원은 김영오 입원 했을때 문재인과 함께 동행했으며 병원에서 김영오 문재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페북에 올리고 그랬죠.

그렇게 유가족과 엮이면서 유가족의 진정성에 흠집을 내고 진영논리에 갇히게 만든 장본인들이죠.

김현 의원에 술판또한 연장선이라고 볼수 있죠.  결국 유가족만 상처를 입었죠.
이렇게 정치인과 엮이게 되면 피해는 보는건 유가족입니다. 왜 정치인들이 이런 결과를 생각 못했을까요??

한마디로 깜도 안 되는것들이 이미지 팔아서 정치했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사과하면 될 일을 구질구질하게스리.

"당신은 X맨이 맞습니다"

문재인 역시 친노에서는 그냥 얼굴마담입니다.

솔직히 친노의 실세는 이해찬이라고 봅니다.

친노는 실세가 확실히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굉장한 유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표현해보자면 왠만하면 살아남는 구조? 정도로 복잡하고 유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노 욕을 많이 하지만 야권 전체의 큰 물결은 박원순 시장 쪽으로 넘어갔다고 보기에  굳이 친노들 거론할 일도 점점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어야죠.^^; 

그렇게 되면 굳이 친노니 친문이니 거론할 필요가 없죠. 다만 안철수가 당했던 것 처럼  정적을 죽이기 위한 팀킬이 자행 될까봐 그걸 걱정 하는거죠.

박원순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습니다. 친문 그룹 맴버들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임수경이나 김현 등등 이런 인물들 보면 답 나오죠.

진짜 골치 덩어리들 입니다. 매번 새정련을 위기로 몰아 넣고 있으니..

사실 친노그룹 혹은 친문 그룹은 구태어 대선에서 승리할 필요도 없는..

중요한건 당권이고, 차기 공천아니겠나..김현 같은애에게 대권이 뭔 의미가 있겠나.

세월호 참사에 관한 사태가 어떤형태로든 빠르게 수습되는건 그들이 바라는 것이 아니었을수도..

확고한 자신들의 지지기반의 결집과 그들에게 눈도장 받는게 훨씬 중요한 것..

그들에겐 세월호 참사가 현정권에 대한 분노로 확산될 필요가 있었고, 광장에서의 투쟁과 끝까지 싸운다는

그들만의 선명성(????) 그를 통한 확고한 골수 지지층에 대한 그들식의(??) 어필이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선

사태의 장기화는 그들에겐 필수였고, 실익으로 비추었을 수도.


결국은 일부 유가족 대표들의 자의였건 혹은  너무도 순진한 나머지 그들의 게임에 놀아났건 이 정치게임에 휩쓸

린게..

결국은 대다수 유족들의 명예의 실추, 새정련의 이미지 실추로 귀결 된 것 아니겠나.


사실 구 민주당을 결정적으로 망치고 있던건 구 민주계인사도, 그들이 늘 저주를 퍼붓는 보수와 새누리도

아니고, 열린우리와 함께 시작되 끝내 자라지 못한 일부 구486 좌파들로 상징지워 지던, 친노(친문???계열)

아니겠나..

그들의 이기심은 이미, 그들에게 여당정치인의 타이틀을 선사해 주었던 민주당을 배신한 적도 있었고..

그들의 모든 것처럼 행동하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을 버린적도 있던 존재들..

빨리 비례대표를 없애야된다.

이게뭐야 기본자질도 없는 사람이 의원느님질 하고있질않나

외국인노동자를 들여 국고 까먹으려 수작질을 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