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세월호 유가족 폭행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19일 유가족 5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오늘 대리운전 기사이 모 씨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만간 양측간 대질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민용 기자입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80047
왠만한 정형외과가 찰과상에도 입원 시켜 돈벌이 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입원 가료가 필요없다고 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 지셨는지 입원을 하셨네요
사건 나고 다음날 점심 먹으면서 인터뷰 해주고 위에 캡쳐분 발제할 정도의 생기가 있으셨던 분임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상태가 안 좋아 지셔서 가슴 아프네요
그런 대리기사의 몸상태를 걱정하셨는지 병원 관례상 조용하고 은밀한 1인실에 계신 분을 조사하러 친히 형사 나 으리~들 까지 방문해 주시는 서비스 까지 받으시니 기분이 참 좋으실듯
북적북적 하며 이목이 쏠리는 경찰서가 아니라 왜 병원을 방문해서 은밀하게 조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