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정답이죠..

가끔보면 공무원은 국민에 포함되지도 않고

정말 미친듯이 일만하고 어떤 대우를 받든 국가에 충성해야하는

그런 기계로 취급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안타깝네요.

담배세 인상은 국민적 동의 문제로 반발하면서

공무원 연금은 왜 일방적인 희생 요구에도 침묵해야 할까요.

연금이라는 것이 생전에 저축한 돈으로 노후 보장하는 것인데..

마찬가지로 국민연금 보장율이 떨어지면서 탈퇴러쉬가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러지도 못하는 공무원들에게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언론이 만든 편견 때문아닐까 합니다.

개가 짖고있네요.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명박근혜가 하니까 자꾸 나쁜 의미를 갖다붙이는거짘
공무원 연금개혁이 사적연금 확대를 위한 포석이랜다
박뽕박뽕거리고 기여금 노파요노파요 거리는 공무원들이 사적연금들돈이 참 많이도 있겠네요 그죠?

일반시민이 대면하는 국가, 정부는 즉 공무원입니다.
물론 좋은 공무원으로 국가가 돌아가겠지만 ..
복지부동, 무식 무능, 비리, 야합, 불친절, 시민군림하는 공무원들을 하도 많이 본 시민의 한사람으로서는 ..
내는거보다 많이 받아가는 시스템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공무원이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보통 그렇게 생각하죠.

오모나 도장 뺑뺑이 한번도 돌아보신 일이 없으시지요?

본인이 준비 못하고 무지한 상태에서 관공서 가서 떼쓰면 그럴수밖에.
님 편의를 봐주는 곳이 아니고 국민 전체의 편의를 봐주는 곳임

님이 공무원 뭐 관련자 인지는 모르겠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진 맙시다.
솔직히 세월호 참사가 왜 일어났나요?
공무원들의 복지부동, 무식 무능, 비리, 야합의 총체적으로 일어난 일 아닌가요?
그리고 뺑뺑이를 왜 시키는 건지 이유를 아시는지요?
박근혜 규제철페가 왜 지지부진한지 정말 이유를 모르는 건지요?
철밥통 공무원들 때문이지요..

그럼 국민들의 범죄와 탈세 등등은 국민들이 총체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까?

요따우식으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물론 시민은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가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공무원 즉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그 자체로 정직과 성실의 책임을 지녀야합니다. 공무원이 일반 시민보다 못하다면 차라리 그만두는 게 낫겠지요.

어이쿠 맨날 신문에 나는 비리 공무원이 보신적 없으시지요?

그럼 맨날 강간 살인뉴스가 나오면 한국은 강간 살인국민만 삽니까?
뉴스나 신문에 항상 자극적인것만 나온다는건 어디 잡숴버리셨나보네

공무원이 왜무능하냐면 ... 돈을 적게주니깐요.
대기업수준으로 올려바요.ㅎ
사람은 다 자기받는먼큼 일하게되잇어요.

일안하고 능력없어 150받는게아니라
150을 받기때문에 일을안하는거죠.
500받으면 500받는일이라고 생각해서
안시켜도 찾아서합니다.
이건 모든직종 공통이에요.ㅎ

에이 500받으면 기득권이라서 존나 권위적이 될듯 .. ㅋㅋ

공무원은 싸게 부려야 국민들이 만만하게 일을 부려먹을 수 있음  괜히 위화감 안들어서 국민들에게  더 좋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인력중 상당수는 공무원 월급보다 적게 받지만 근무시간은 하루 12시간이 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일합니다. 공무원의 무능은 직업 안정성에 따른 무사안일, 보신위주의 관료주의 처신 때문입니다. 사기업처럼 일정수준 이상 업무능력을 안보이면  인사고과, 연봉제에 제대로 반영하고 퇴출될 수 밖에 없는 조직운영하면 훨씬 나아집니다.

그들의 논리야 언제나 이런식 아니었나.

모든건 부자감세고..있는놈을 위한 정부..독재의 정부. 국정원의 정부여야만 하는 거고..

신.구의 대립 ...동.서의 대립...빈.부의 대립구도를 만들어서 한쪽을 취하려는

아주 사골이 우려질 대려 우려진 그들만의 전통적 전선형성전술 아니겠나..

이젠 다행스럽게도 많은 이들이 이런 그들의 속성을 징그러울 정도로 잘 이해할 만큼 겪은게

많으니..

이런 뻔한 논리비약은 오히려 역풍의 대상이 되기도 쉽겠지.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하다.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개진할 권리가 있다.

그건 현정부의 음모(?????)가 있어서가 아니라, 당연한 그들의 권리이다.

단. 절차와 형식을 갖추어 서로의 의견들을 조율해야..



그리고 공무원들이 돈이 적어서 대충 일하는 거라면, 다들 관두고 던 더 주는데에서 열심히
일하길 권고해 본다.
그 곳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청춘들은 그들보다 훨씬 절박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공무원들 페이 안적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게 왜 욕먹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더 내고 적게 가져가는거... 그게 무슨 복지 입니까?

공무원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삶보다 조금 더 잘살면 이상한건가요?

그들의 노후가 보장되는게 그렇게 배아픈 일인지 모르겠군요.

비리의 온상이니 복지부동의 논리는 이 문제완 별개의 문제 입니다.

공무원 적게 받는건 아니지만 많이 받는거도 아닙니다.

일반 중소기업 직장인들 보다 많이 받는다고요?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작게 받는겁니다.

왜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향평준화를 좋아 하는지 모르겠네요.

수평폭력 쩌네요.

저 공무원 아닙니다. 그냥 개인 사업자 입니다.

위 발제글 기사에서도 나오는데

공무원 연금 자체는 국민연금과 다르게 처음부터  수입이 확실한 공무원만 가입돼어 있고, 처음부터 나라에서 세금 보조가 돼어 있는 연금이라서  연금재정이 국민연금과 달라서 왼만하면 파탄이 날래야 날수가 없는구조입니다.
윗기사 처음에도 나오지만 6조를 나라에서 가져간 이유가 첫번째 이유로 나오죠? 
이런식으로 김대중이  전국민 국민연금을 만든이후에  김대중,노무현, 이명박 까지  국민연금을 눈먼돈으로 다 가져다가 쓰게 만들어 놓은게 김대중이에요.

문제의 원인과  그 시작점에 대해서 언급들이 없어서 이렇게 제확인 시켜드리는겁니다.

부패한 정권과 재벌들과 맞서 싸울 용기는 없지만 만만한 공무원들 깔아뭉개는 건 자신있다..

이 나라 이 정권이 희생양으로 내세운 공무원의 모습이 바로 국민 당신의 안타까운 자화상이란 건 모른다.

내가 정말 피를 흘리기 전까진 주위가 혈해가 될지라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경향기사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연금이 아니라 강제 장기적금과 다름없고 수급액이 대폭 축소되면 연금의 공적 기능이 상실되어 노후가 불안해진 공무원들이 사적연금 시장으로 몰려들 수밖에 없다."
=> 해석하면:
1. 국민연금처럼 금액이 적어지면 강제적금이다.=>국민연금은 금액이 적음으로 강제 적금이다?
2. 연금액이 적으면 노후가 불안해 진다 =>국민연금이 노후를 책임져 줄만치 충분한 수준인가?
3. 공무원이 사적연금 들 것이다=>국민연금 일반인도 연금 수령액이 적어 개인연금 들어야 할 형편이나 공무원이나 일반인이나 개인연금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아닌가? 공무원이 일반인보다 많아서 공무원을 사적연금으로 몰아 넣는가? 국민연금이 적은 이유는 사적연금으로 국민을 몰아넣기 위한 것인가?

그냥 연금 없애자.
시발 강제 가입적금 30~40년 만기할바에ㅡ
개인적으로 노후준비하지.

글고 퇴직금이나 민간수준으로
억 단위 지급하면 될듯.

정치중립 해제하고
노동3권 규제풀고
겸직허용하면

가능할듯.


지금 개악은 그냥 공무원 조이기뿐.
민간수준으로 연금 개악하면
그런 제약도 민간수준으로 푸는게 맞지.

공무원도 자기 의견당연히 내세울수 있고...그런건 절차만 지키면 별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제일 간단한건...많이 받던 적게받던...세금 더 투입안되게..자기네들껄로만 죽이되던 밥이 되던 해결하면
전혀 아무도 신경안쓸거 같음...(정부에서 빼간건 다시 집어넣고.)
연금적자나면 자기네들이 더 넣어서 메꾸고...알아서 하면 됨..
아마 10년도 못가서...또 난리 칠거 같음...그 적자 메꿀려면...월급이 적어요 하면서..또 올려달라고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