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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3 21:24
정부·공공기관·가계부채 2090조.. 빚더미 한국경제
 글쓴이 : 담생각
조회 : 872  

중앙정부 부채 500조 돌파… 성장보다 빚 증가속도 높아 재무건전성 비상

정부와 민간을 비롯한 전체 나랏빚이 급등하며 국가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7월 기준으로 중앙정부의 채무는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고, 국가채무·공공기관 부채·가계부채 등 전체 나랏빚은 올해 209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내년 국가예산에서 복지예산이 올해 대비 9조1000억원(8.5%) 늘어난 115조5000억원으로 책정되며 연간 국고채 발행계획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국가 채무에 대한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국가 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민간 부채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923204711188

이제 끝났네ㅠ 힘들게 일한분들 화이팅 하십시요.
그리고 바벌레분 이번주 토요일날 꼭 올릴테니 기대하세요 분명 어디서 퍼온것도 아니고 님이 올렀다고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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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 14-09-23 22:41
   
제가 알기론 경제가 불경기일 경우 국가 재정을 적자로 돌려서
나랏돈을 시중에 풀어 호경기로 유도하는게 경제의 기본이라 들었습니다.
반대로 경기가 과열 될 경우 흑자재정으로 풀어놓은 돈을 거두어들이죠.

우리 나라는 현재 불경기이고
일본의 장기 경제 침체를 닮아있지 않나요?
좌우 어떤 정권이 집권을 하더라도
당연히 적자재정으로 경기부양정책을 펼칠겁니다.
미국도 부자감세 등으로 생산활동을 독려하고 있죠.

경기침체인 현 상황에서
보편적으로 하는 상식적인 정책을 펼치는건데
마치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하는 것처럼 왜곡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Windrider 14-09-24 01:10
   
네 다음 쉴드
     
탈곡마귀 14-09-24 07:48
   
제정적 경기 부양에서 웃고가내요.
사대강 삽질한 것은 경기 부양인 거죠.
시중에 돈푼거? 예 맞습니다. 그런대 어디다 푼것일까...
투기꾼 14-09-24 07:48
   
이런 기사를 보면 바로 알아채야 하는게

부채는 필연적으로 자산이라는 겁니다. 자기 수중에 빌려서 온 돈이든(부채), 자기돈이든(자본) 이게 자산이 된다는 말.

마치 부채가 많아서 엄청 위험할것처럼 쓰고 있지만 자산액수, 순자산액수가 얼마 있는지에 관해서는 대체로 기록하지 않아요. 이런 기사의 특징은 목적이 선동이라는 것이죠.

굳이 적자면 우리나라의 금융총자산은 1경원이 넘습니다.
     
탈곡마귀 14-09-24 07:52
   
엄밀히 따져...부채 자체를 두고 자산이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부채를 감당할수 있는
능력을 자산으로 보는 거겠죠. 부채가 많으면 문제가 많은게 맞다고 봅니다.
lzuu 14-09-24 07:54
   
박근혜정부에서 초이노믹스가 뭡니까? 쪽팔리게..
kjw104302 14-09-24 11:11
   
엄한곳엔 돈 퍼주는 정부가 세금 걷는건은 아주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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