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잘데기 없는 충돌로 서로 감정이 좀 상했는데... 그건 그거고
그렇게 얘기 하신 분은 가셨는지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른 분이 의견 달아주셔도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는게 뭔가요?
어쩔 수 없어서 뭐 어떻게 해야된다는 얘긴가요?
아무나 보고 종북거려도 된다는 얘긴가요,
아니면 실제야 어떻든 종북거리면서 분위기 조장해도 좋다는 말인가요?
그도 아니면 내 이념 방향은 보수다 정해놓고 나랑 안맞으면 종북이라고 해도 타당하다는건가요?
북쪽으로 절만 해도 일단 때려 잡아서 캐봐도 된다는 얘긴가요?
24시간 쉬지 않는 매체와 화려한 교통 통신에
혹시나 저기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을 법한 삶의 질에
몇몇 잡것들끼리가 아니고서는 모여서 작당하기도 힘든 우수한 방법 치안 시스템에
이런거 다 갖춰진 21세기에...
확실한 정황만 있으면 국회의원도 잡아넣잖아요? 아닌가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대체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