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TV조선이 대리기사폭행 CCTV 조작, 집단폭행 당한이는 유가족"
노종면 앵커 역방향 편집 의혹 제기…피해자 남성이라고 소개한이는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국민TV가 진행하는 <뉴스K>는 22일 보도를통해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CCTV 내용을 보도한 <TV조선>이 영상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오보를 냈다고 주장했다.
<뉴스K> 노종면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TV조선은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이라며 보도하면서 원본 CCTV 영상을
역방향으로 편집하는 조작을 했다"며 "TV조선은 다쳐서 앉아있는 유가족 영상을 유가족이 집단 폭행한 피해자 남성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뉴스K는 해당 보도에서 "영등포경찰서가 뉴스K 보도에 대해 해명자룔르 내놨지만, 정작 다른 언론의 오보에 대해서는 해명자료를 내지
않았다"며 "TV조선의 20일자 보도에는 '여럿이서 한명을 건물 구석으로 몰고가 주먹을 휘둘렀다'고 보도했지만 TV조선은 원래영상을 되감기 해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뉴스K는 "TV조선은 유가족이 집단폭행했다고 보도를 했는데 보도대로라면 넘어진 이는 유가족이어서는 안되는데도 해당 영상에 나온
이가 부러진 김형기 전 수석부위워원장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아... 허위사실 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음.... .. 참.. 그지같은 시대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