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나다랑 미국 순방하고 와서 우리나라 관광대국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하던데
솔직히 저는 우리나라를 일본이나 독일 모델로 제조업을 업그레이드했아면 좋겠네요
요즘 해양 스포츠 붐이 잖아요 일반인들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요트도 타러다니고 해양스포츠도 하고
낚시인구도 예전부터 있었지만 근래에 굉장히 늘었고 스키나 보드같은경우도 그렇고
오토바이 라이딩하는 인구들도 점점 늘더군요 1년 전쯤 소형면허 땃는데
우리나라 오토바이 타시는분들도 점점 는다고 하더라고요
방송장비 같은것들도 세계적인 추세가 점점 방송국이 늘어나는 추세고 요즘은 개인들도 인터넷 통해서 방송을 하잖아요 프리랜서 기자들도 많고
그냥 미친척하고 대기업들 더 몰아줘서 일본이 거의 독점하다 싶이하는 낚싯대, 보트 모터 (야마하 스즈키 혼다), 오토바이 (스즈키 혼다 야마하), 방송장비 (소니), 광학 ( 니콘 후지 캐논 소니 팬탁스 ) 등등
왜 이런 시장을 뺏어올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관광대국 어쩌고 하는데 까놓고 말해서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 가서 소비하거나 몫돈 쓰는 사람 없어요.
기껏 가봤자 일본 빵이나 과자같은거 화장품 조금 사고 옷도 특별히 살게 없더군요.
GU 같은 저가 상품이나 너무 싸니깐 애들 옷으로 사는거고. 일본가서 진짜 쇼핑하는 사람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랑 비교해서 없어요. 일본 라멘같은것도 나는 서울에 있는 일식 라멘집이 더 맛있더라고요.
이게 중국애들도 곧 이럴거 같거든요. 중국애들이 지금이야 명동이나 백화점 가서 뭐라도 사가지만
중국면세점들이 이제 규모면으로 우리나라면세점 백화점 압도하면 중국애들 우리나라 사러올거 없어요.
막말로 중국애들이 요즘에 만드는게 장백산 인삼이라고 인삼같은것 마저도 이제 우리나라에 와서 살지 의문이고요.
그리고 경복궁이나 불교절 한옥타운 같은거는 중국이랑 비교했을때 경쟁력이 없어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SYM 보다라도 나은 오토바이 회사 만들고 야구선수나 축구 선수들도
나이키 아디다스 창고에 넣어두고 프로스펙스 W 신고 다니고 그래야한다고 봐요.
제조업이 독일 일본 수준이 못되면 나는 우리나라 가망 없다고 봅니다.
관광대국이 말만 관광대국이지 이게 제 2의 태국이 되겠다는 소리로 들리더라고요.
태국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거기 서양애들이랑 일본애들 성욕해방구고 의료관광이라는것도
순전히 성전환 수술하로오는 수준이에요.
우리나라 의료관광 박근혜 대통이 키우겠다는것도 나는 성형관광 이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대우라도 건재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마저 드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