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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4 22:38
반기문총장의 노벨상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글쓴이 : 독립군후손
조회 : 1,984  

이미지
[SBS funE 연예뉴스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유력한 후보는 교황... 반기문 총장도?'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스웨덴 한림원 등 노벨상 수여기관은 6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7일 물리학상, 8일 화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보통 목요일에 발표하던 관례에 비춰보면 올해에는 9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794654

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  '이상한 한국'

나는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고 한국인들에게 로비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가 불가능하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들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통이 전달되었다
모두 어떤 집단(한나라당과 수구꼴통), 특정지역(경상도)에서 날아온 편지였다.

내가 노벨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나라에서 수상 반대를 요구하는 편지가 날아 온것이다.

그것이 특정집단과 특정지역 경상도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그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 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고 있는 ‘노벨평화상’이 
로비로 받아 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그 상이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노벨상은 로비로 얻어낼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어떻게 그 가치와 권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노벨상은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의 한국인들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

 

 
"노벨상을 받으려고 김대중이 로비를 한 것 아니냐 ?" 며 집요하게 묻는 
월간조선 기자의 질문에,
앞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동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은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가장 혹독한 독재자에게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하고 질타했다.

 

" 김대중 노벨상 로비 있었다 "

   하지만 그것은 "김대중에게 노벨상 주지 말아 달라는 로비였다"


 
노벨위원회 스스로도 김 대통령의 수상을 둘러싼 '로비'가 있었음을 인정한 적이 있다. 
2000년 11월초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 독일학자가 
"김 대통령이 로비를 통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고 질문을 던졌는데, 어색한 침묵 끝에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그렇다. 한국으로부터 ‘로비’가 있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김대중 정부로부터의 로비가 아니었다
정치적 반대자들로부터 김대중에게 상을 주면 절대 안 된다는 로비가 있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에게 노벨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욜스타드 실장은, “역 로비를 추진한 사람들은 정치적 반대자로 지금 야당이지만
곧 정권을 잡으리라는 기대에 들떠 있으며, '정상회담 뒷돈 거래 설'까지 제기한 그들은 
<뉴스위크 한국판> 보도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노벨상 반납 운동' 운운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문으로 이제 한국은 더 이상의 노벨상을 기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고,
노벨상심사위원회 비상임간사인 노르웨이 스팔니치뇨 박사(노르웨이 국립대학 종신교수)는
지적하면서, 공평하고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른 노벨상수상을, 
자국의 정치적 이해관계 지역감정 때문에 불공정하고 부당한 수상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에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대한민국에는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중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은 지금까지의 역대 수상중 가장 빛나는 수상이다.
그런데, 2년 전 일부 한국인들로부터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주지말라는 역로비를 받았다” 
다른 나라에서는 국가적 자랑으로 기뻐하는 일인데,,,,,,,
한국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나라’라고 설명하였다.

 http://cafe.daum.net/klovek82/5xRc/126362?q=%B3%EB%BA%A7%BB%F3%20%B0%E6%BB%F3%B5%B5&re=1




가능할거라고 보세요?

노벨위원회는 한국이라면 경악합니다.

오늘자 신문보니 김영삼과 새누리당 , 그리고 경상도 지역에서 노벨상 주지 말라고 그렇게 역로비를 역사상 최초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영삼 전두환도 노벨상을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셀프지원과 외교력 총동원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과연 반기문이 가능할까요? 역로비 또할텐데...

노벨상은 새누리당과 주민들...일베 뉴라이트 조중동에서는 쓰레기 상이라고 하는데..

포항공대에 아직 받지도 않은 노벨상 받침대 여러개 만들어 놨던데..

노벨상은 쓰레기상 아닌가요?

뉴라이트상정도는 되야...상인가요?

또 어느지역에서 노벨상 주지 말라고 주민들 집단적으로 투서 넣겠네요..

가능성이...높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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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후손 14-10-04 22:40
   
전두환의 노벨상 플랜

과거 정권들은 평화상을 정하는 노르웨이 대사에 유독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 전 대통령 시절엔 육사 11기 동기생인 고(故) 송성한 전 대사를 85년부터 임기 말까지 노르웨이 대사로 근무토록 했다. 당시 군사정권은 노벨 평화상 플랜을 가동, 송 전 대사를 노르웨이 대사관으로 보내는 한편 북한과 정상회담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북한에서 허담 노동당 비서가 서울을 극비리에 방문하기도 했다. 송 전 대사는 당시 현지 외교관들에게 이 같은 자신의 임무를 소개하고 전폭적인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발생한 미얀마 아웅산 폭탄테러 사건, KAL기 폭파추락 사건 등에 평화적으로 대처해 한반도 안정유지에 공헌했다는 명분으로 영국ㆍ서독 의회에 의해 88년 평화상 후보로 정식 추천됐다. 만약 전 전 대통령의 노벨상 플랜이 성공했더라면 2000년 DJ의 남북정상회담과 평화상 수상의 국면은 달라졌을 수 있다.

● YS도 평화상 추진

YS정부는 94년 북한과 미국의 제네바 기본합의서 서명으로 북핵 문제가 일단락되자 한반도 긴장완화의 물꼬가 트였다고 판단, 평화상 수상을 추진했다. 최대화 전 대사가 95년 1월 평화상 관련 활동을 소홀히 한다는 이유로 소환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시 노르웨이 정부는 부임 1년 만에 최 전 대사가 소환되자 한국정부에 항의, 외교적 마찰까지 빚었다. 당시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월드컵 유치에 나섰던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노르웨이 인사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대사 소환을 이유로 오히려 항의했다. 외교적으로 모욕을 당했다는 분위기였다. 한 표가 아쉬운 마당에 난감하기 짝이 없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그러나 YS정부는 현지 분위기로 볼 때 YS보다는 DJ가 노벨상에 더 근접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꾸로 DJ의 평화상 수상을 막기 위한 역로비를 폈다는 의혹을 받는다.

● YS정부, DJ 노벨상 막아라

당시 현지 책임자였던 권영민 전 대사는 역로비 문제에 대해 “어찌 한 나라의 대사가 정치 지도자를 비방할 수 있겠는가. 모두 오해다. 이미 DJ는 유력한 후보라서 방해로비를 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문제로 인해 DJ정부 출범 때 곤욕을 치르게 된다.

청와대 의전수석으로 내정됐다 전격 취소된 것이다. YS를 평화상 수상자로 만들기 위해 DJ를 음해했다는 보고가 청와대에 들어 간 결과였다. 실제 YS 측이 수상 확률을 높이기 위해 DJ에 대한 악소문을 퍼뜨리는 역공작을 편 정황이 없지는 않다. 당시 DJ는 인권 향상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87년 이후 매년 평화상 후보에 추천되곤 했다. 99년 노르웨이 대사를 지낸 박경태 전 대사는 “DJ의 평화상 수상 무렵 방한한 노벨 심사위원들에게서 ‘YS정부 때 DJ에게 상을 주지 말라는 로비가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민주시민 14-10-04 22:59
   
정말 나라 쪽팔리게 하고 개망신시키는것들이 저런것들이죠

저런걸 잡아갔어야됨;

국가 지도자를 욕되게 하는 가장 좋은 케이스 아닌가
뜨아아 14-10-05 01:06
   
일베츙들이 지금까지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 전부 빨갱이라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소를하라 14-10-05 02:48
   
똥글이구만 출처도 카페 카더라 글이고.. 경상도를 특정지역으로 지목하는거 보니 지역차별 선동글이고
김대중이 노벨상 받는거야 축하 할 일이지만 그 과정이 불미스러운건 사실 아님? 국회동의도 없이 수천억원을 정일이 아가리에 처넣었는데 노벨상 받을 당시엔 위원회도 모르고있던 사실이지 그러니 평화상울 줬지
     
독립군후손 14-10-05 03:29
   
댓글에 출처가 있네요...남의 글에 똥글이라고 공격하는것은 금지사항입니다.

박사모 뉴라이트 일베충글 아니면 똥글입니까?

그리고 지만원과 서석구 변호사...(대구에서 518폭동) 등등 직접 역로비한거 있어요..

또한 김영삼 정부시절에 역로비한거

● YS정부, DJ 노벨상 막아라

당시 현지 책임자였던 권영민 전 대사는 역로비 문제에 대해 “어찌 한 나라의 대사가 정치 지도자를 비방할 수 있겠는가. 모두 오해다. 이미 DJ는 유력한 후보라서 방해로비를 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 문제로 인해 DJ정부 출범 때 곤욕을 치르게 된다.


기사로 출처까지 나왔는데 뭔소리 하시는건지.

님 과거 댓글보니...그냥 일베찬양하고 뉴라이트적 시각이네요..
          
소를하라 14-10-05 15:41
   
그러니깐 노벨위원장 군나르 베르게 대화부분에 경상도지역에서 김대중 노벨상 반대 편지를 많이 보냈다니 어쨌다니 글 출처를 다음카페로 적어놨길래 가봤더니 기사내용도 없고 그냥 카더라 글만 잔뜩있던데 ㅋㅋㅋ 참나 지 의견에 토만 달면 일베로 몰아가네 ㅋㅋ 내가 일베옹호하는 글,댓글 단거있으면 좀 올려줘봐요 제발 좀..일베 까는 댓글 적은적은 있어도 일베옹호하는글은 적은 기억이 없으니까..당신처럼 경상도,전라도 지역 싸움붙이는 사람은 북한사이버전사일 확률이 아주 높은거 같은데..사이버전사 목적이 갈등 부추기는게 주목적인데 당신하고 일베하는 애들중에 싸이버전사들 많이 섞여있을듯
               
독립군후손 14-10-06 22:17
   
일베충 눈에는 안보입니다.

다카키마사오 만세!!!에 세뇌당한

녹조라떼는 먹을만해요?
     
독립군후손 14-10-05 03:30
   
지만원 서석구 등 극우 인사는 5·18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정 반대...
2014.09.20
지만원 서석구 등 극우 인사는 5·18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정 반대 청원서를 제출했지만, 위원회는 이들 극우 인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만장일치로 5·18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 http://t.co...

www.cyworld.com/sungsilhee123/7910173  믿으면 복이와요 02-2..
     
독립군후손 14-10-05 03:37
   
광주시는 11일 성명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일부 극우세력이 반대 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는 5·18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는 도전이자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불순한 의도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5·18은 3·1운동과 4·19혁명과 더불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정통성을 잇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5·18이 세계 민주화 운동사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인정을 받는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와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는 지난 2년 동안 3만5천여건 80여만쪽의 5·18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세계에서 등재를 신청한 84건 중 심사소위를 통과한 59건에 포함돼 자문위원 회의에 넘겨진 상황이다. 등재 여부는 오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자문위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와 관련해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한 일부 보수인사들은 지난해 11월 ‘광주사태, 유네스코에 함부로 등재 말라’는 성명을 유네스코 파리본부에 제출하고 결정의 연기를 청원하는 등 반대 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북한 특수군 600여명이 광주에 와서 시민을 죽였다고 진술하는 탈북자들이 많다”며 “광주시민이 피해를 입었지만 가해자는 국군이 아니고 북한군인데도 진실이 은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등재추진위 쪽은 “지난해 11월 이들의 반대 의견서를 검토했으나 실체가 불분명해 대응하지 않았다”며 “이후 군당국의 동의서를 추가해 신청서를 보완했기 때문에 반대운동이 등재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독립군후손 14-10-05 03:37
   
한국일보 : "YS정부 때 DJ 노벨상 수상 막으려는 역로비 있었다"
www.hankookilbo.com/v/89344c7c422b46c5bdf9546c93696d79
23시간 전 - "YS정부 때 DJ 노벨상 수상 막으려는 역로비 있었다" ... 심사위원 만나려 브로커 고용도. DJ 평화상 유력후보 떠오르자 대사관 대신 국정원이 전담 ...
     
독립군후손 14-10-05 03:42
   
14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가이르 룬데슈타트 사무총장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룬데슈타트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노벨상 로비설은 무지의 소치이자 매우 무례한 주장”이라고 못박았다.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도 2000년 11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오히려 한국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는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언제 어디서 몇월 몇일에 누가 뭘 했는지 6하원칙을 넘어서는 출처는 출처도 아닌가?

박사모 전사모 뉴라이트 일베충 조작선동자료만 자료인가?

댓글이 가관이네...ㅉㅉ

이상하게 김대중이는 세계인과 유엔 노벨살..미국 유럽 민주주의 국가 세계 모든국가가

노벨상과 존경의 대상인데 특정비장과 일베충(대구에 본사), 뉴라이트(구미가 창시지역)만

역적이니 종북이니 하더라...ㅉㅉ

누가 이상한건지..ㅉㅉ
독립군후손 14-10-05 03:33
   
집권야당이라는 한나라당이 의혹을 제기하면 조중동이 앞장서 확대포장하는 행태는 △4억달러 대북지원설 △김대업 테이프 조작설 △북 위협 보고 누락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로비설 관련 보도에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 전문주간지인 <미디어오늘>은 지난 10일치에서 `조중동 의혹키우기 3구동성’(1면), `조중동 뒤에 검찰간부 있나’(3면), `신문인가, 검찰인가’(사설), `양빈·신의주 특구 보도 앞서가기 지나치다’(5면), `의혹 확대재생산…카더라일보 전락’(7면) 등의 기사를 통해 이들의 행태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노벨평화상 로비설의 경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경쟁지인 중앙일보가 10일치 3면에 쓴 것을 이례적으로 1면 3단기사와 3면 머릿기사로 나란히 받아썼다. 이와 관련해 <오마이뉴스>는 14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의 가이르 룬데슈타트 사무총장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룬데슈타트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노벨상 로비설은 무지의 소치이자 매우 무례한 주장”이라고 못박았다. 올라브 욜스타드 노벨연구소 연구실장도 2000년 11월 노르웨이에서 열린 한반도 국제심포지엄에서 “오히려 한국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상을 주면 안된다는 `기이한’ 로비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독립군후손 14-10-05 03:37
   
서석구  변호사, 전 판사
출생1944년 대구 달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은 2013년 9월에 급조된 단체로 발기인이 친박인사로 발기인에 박정희 기념재단 이사장 손병두. 국민행동본부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의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현욱 前의원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맡아 지원한 김중휘  前환경부장관, 김기춘 비서실장과 각별한 사이인 김종구 前법무부장관 등이 만든 친박모임 단체다.
기가람 14-10-05 23:19
   
또다시 노벨상을 수여하는 것은 노벨상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판단하여,
"대한민국에는  다시는 노벨상을 수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와 대단하네 대한민국에 다시는 노벨상을 수상하지 않는다고 했는데도 일본우익들이 가만히 있고, 반기문사무총장이 후보에 오르네? 이런 황당한 카더라 통신문을 믿는사람들이 머저리라는 증거가 또 있을까? 노벨위원회가 한 특정한 국가에 대해 다시는 노벨상을 수상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고? 일본우익이 퍼트렸어도 저능아 소리 들을판에 이런 말을 믿는 사람은 누구? 특정지역 운운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독립군후손 14-10-06 22:18
   
님이 저능아라고 인증하는 겁니까?

선정을 힘들게 한다고 햇지..

후보선출을 아에 못하게 한다고는 안했음..

일본말이 더 편한가봐요?

경상도 얘기 나와서 열폭하지마세요..

그넘이 우리가 남이가 밥상머리 교육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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