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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정희는 이 나라는 내거 그런데 우리나라는 넘 약해 일단 키운 다음에 내걸로 먹자 이거고요..
실제로 경제가 어느정도 성장했을때 유신을 폈잖아요..
김일성은 좀 다르다고 생각함.
김일성은 경제고 뭐고 일단 이 나라는 내거 그러니 아무도 건들지 마 이런 주의였고.,..
뭐 더 생각해보시면 그 생각이 그닥이라는 결론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둘의 차이는 그냥 환경과 체제의 차이 우방(동서)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지...
김일성이 시절 북한이 딱히 잘 살기 싫어 망한 것도 아니고...
현실은 우리 사회는 그걸 어렵사리 벗어났다는게 중요한 거고요. 망령이 아직 남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