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도 썻지만
일관성이 없죠. 일본은 싫어하지만 친일단체와 함께 살아가며 기독교는 싫어하지만 기독교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함께 만드시고, 국방과 안보를 외치시지만 현실은 시궁입니다.
뭐 경제를 살린다고 하시는데 최근엔 단통법부터 해서 부자감세, 낙수효과 등등으로 대한민국 서민 90프로가 혜택은 받지 못하는 경제구조를 만들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경제와 국방을 외치시며 본인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 하시는데
어떻게 보면 좌파와 진보가 이상주의적인 생각으로 뜬구름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니라
보수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실체가 없는 국방과 경제를 꿈꾸며 불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속 불속으로 뛰어들어가서 자신을 태우고 자신이 태운 불로 1%기득권들이 올해도 따듯하게 겨울을 나겠죠.
노동자의 인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는 한국의 노동자의 권리가 잘못됨 점을 인지하고 틀렸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내가 찍는 당은 권선동이를 앞세워 노동자를 탄압하고
이명박은 월급푼돈 올려달라는 개인기사를 쫓아내며
친 기업 프렌들리를 외치며 최저시급의 인상은 십원 단위로 개혁하고
노동운동은 빨갱이라 하는 당을 찍는다.
그런데 나는 노동자의 인권을 걱정한다.
그래서.. 당신들의 정체성은 진정 무엇이냐고 한 번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