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댓글로 달았다가 내용이 길어져서 좀더 많은분들이 사실을 알아야하겠기에 다시 글로 올립니다.
보통 기업이라불리는 크고 작은 사업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을하면 하루 12시간 씩 일하게 됩니다.
많이 쉰다고쳐도 일주일에 한번쉽니다.비정규직들한테는 주 5일제란말은 먼나라의 꿈같은 예깁니다.
그냥 쉴거 다쉰다고해도 최대한 낮게 계산해도 비정규직은 년 3000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쉬면 3500시간이 넘습니다.이처럼 대다수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비정규직만 따로
모아서 계산하면 모회장님이 말씀하신 "일은 덜하고 돈은 더받는다"라는
발언을 거꾸로 해석해야만하는 정반대의 계산이 나옵니다.
부가가치가및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가진(서비스/중계무역) 싱가포르를 예를 드는것을보고
참 어이가 없어 정신이 가물가물해질 정도로 아연실색 하였습니다.
비교대상자체가 성립이 않되는데 어떻게 통계숫자만으로 비교하려는것인지
그 속내가 너무나도 훤히 보이는데도 이나라 정부와 매스컴들은 그냥 앵무새처럼
대기업의 발언을 국민들에게 주지시키려고만 합니다.
아르바이트/파트타임빼고 정상적으로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차별받는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면서도
대기업의 로비를 받은 뉴스와 정부와 민간전문가가들의
"나라가 위기다..그래서 우리나라 사정이 힘다..어쩔수없다...."라는식의 선동에가까운 메시지에
정부와 기업을 욕하면서도 한편으로 이해를 하는 측면이 없지않아 있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진실이 무엇인지..왜 이렇게 삶이 힘들어만 지는것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의 비정규직 현장 노동자는 그저 암울한 현실속에서 지옥같은 일에 적은
보수를 받고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만이 존재 할 뿐 입니다.
여기에 교육비/물가등등을 감안하면 우리는 대기업주장과달리 일은 더하고
임금은 더욱더 적게받는게 됩니다.
거기다 일반사무직이라도 추가임금 못받고 정시에 퇴근하지 못하는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기업들의 저런 파렴치한 자료들이 지금까지 아무런비판없이 미디어를통해 공개될수있다는
현실을 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노동자들의 지옥이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웬만한 대기업들도 글로벌화되어서 아무리 정부가 혜택을 주어도 받아먹기만하지
지들 계획대로만 갑니다,
즉 어차피 자신들의계획(국내 일자리증가분)에 있었던 내용으로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면서 각종혜택은 다보는겁니다.
실제로 대기업일자리 증가분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일자리증가는
미미합니다.이걸가지고 대기업이 생색내기식으로 일자리 줄이네 늘리네 하면서 멍청한정부와
선량한애국심의 서민을 가지고 노는겁니다.
국가와 국민의 힘으로 대기업을 성장시켜주었더니 제대로 뒤통수를 치는격입니다.
대기업 오너들의 인성자체가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입니다.
거기다 주식시장의 소위 검은머리 외국인들이라불리는 외인세력들은 대기업오너들이
해외에서 자금세탁해서 페이퍼컴퍼니를 통해들어온 자금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서민)들 피를 쪽쪽 빨고있죠..
김대리/이대리가 지금 어느종목을 샀는지 다 들여다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대기업들마다 증권사 하나씩은 다있죠.거기에 외국인으로 위장한 대기업의 검은돈(검은머리외국인..처음엔 중국계자본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실체는 국내대기업들돈입니다.)이 개인들의 증시투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던 이유가 이렇게 대기업자금이 상한가 하한가종목을
무수히 만들면서 주가의 변동폭을
너무크게 만들면서 개인들돈을 끌어들여 폭리를 취하니 한국의 주식시장은 신뢰성이 없는 투기자금이 넘쳐난다는 이유로
계속유보되어 왔던겁니다.)이렇게 번돈은 부동산과 개인금고(5만원권)와 스위스은행등에 개인계좌로 착착쌓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