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 지도부는 통진당과 과거 한솥밥을 먹다 갈라선 점을 감안, 철저히 거리를 두며 '오해'를 불식시키려 애쓰고 있다.
천호선 대표는 최근 당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두 당은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북한에 대한 태도는 많이 다르다"며 "우리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분명히 제기할 것이며 3대 세습에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초에는 유엔 측으로부터 북한인권조사와 관련한 얘기를 직접 들어보고, 탈북자들도 직접 만나보겠다"면서 "우리는 우리 당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옛날 한몸이었다가 분할하여 나왔다고 완전히 다른 색끼가 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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