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사쿠라당이라는 루머도 있으니 뭐...

순천,곡성, 에서 새누리후보가 당선되었죠. ㅎㅎ;

당장 내년 호남 보궐도 장담 못 합니다. 지금은 호남에서조차 신뢰를 잃은지 오랩니다.

다 국민들 잘못임...뽑아놓고 알아서 잘하겠지 손가락빠는 국민...문제가 잇을때만 달아올랐다가 금방식는 국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스스로 원해서 민주주의를 한게 아니라서 민주주의 의식이 상당히 부족함...

교과과정으로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12년동안 민주주의라는 필수과목을 가르쳐야됨...^^;;

머 표 받은데로 가는것이죠 , 힘 조금 준만큼 힘 조금 내겠지요 ,
국민이 표 많이 준만큼 힘을 내야할 쪽은 여당이지 야당이 아닙니다요~~
국민이 저짓거리 하라고 뽑아줬으면 감내는 국민의 몫이겠지요 ㅎㅎ ,,
괜히 잘하면 자기탓 못하면 남탓 해대는 부류는 정해져 있나요 ???
아직도 김대중 노무현 탓하는 근본적인 보수들의 썩어빠진 정신력이 문제겠지만요 ,
싸운놈들은 벌안주고 싸우는데 안말린 옆사람들에게 핑계대는 어이없는 갑질인가요 ㅋㅋ,,

원체 무능함으로 유명하죠.. 도데체 제1야당으로서 제 할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나중에 선거때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쯧..

지금 정부에서 내년 선거가 없으니 무리한 짓을 수도 없이 저지르는데 제1야당 역시 선거가 없으니 무사 태평한 맘을 가지고 있는듯 해서 참..한숨만 나에네요..

새정치가 변화를 국민에게 보이려면 첫번째 문희상의원의 사퇴입니다.
문희상의원이 당대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있다면 새누리의 김무성같은 애와 동급으로 국민은 볼겁니다.
두번짼 당의 정체성을 찾는 겁니다.
지금의 색깔은 새누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세번짼 구심점을 갖추는 거죠.
김대중대통령이 계실땐 그분의 의지로 당이 뭉쳐 헤쳐 나갔지만 지금은 서로 잘났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차라리 대권후보를 빨리 선출해서 그 사람의 정책기조를 조기에 국민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야당도 문제 많죠...다만 너무 대단한 여당에 가려서 허물이 잘 안보일 뿐...

지금 야당이 야당 같지가 않음... 권력맛에 너무 물들어서 여당이랑 윈윈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죠. 정말 썩을때로 썩었다고 봅니다. 새머리당과 권력 나눠먹기 막아야됩니다.

원래 정치라는게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두당 모두 집단의 이익을 도모하는 모임에 불과하죠
지금 새누리가 집권중이어서 반새누리지만
여야가 바뀌면 반새민련이 되는것뿐 하는짓은
똑같죠

이게 정답

공감합니다.

다만 여당이 워낙 극단적인 무능+막장 이라서 약간 나아보일 뿐...

지지층부터가 바보들인데 어련할려고여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그 전지적 관람자 시점이군요 ..
여당은 이미 포기 야당은 무능해서 포기 ~~~~

맞는말..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다 있죠..

제1야당의 지지율이 오르는 방법은 여당지지율이 스스로 떨어지는것뿐..;;;

언제까지 삼류퍼포먼스들로 표 구걸에만 메달릴지...

야당이 제대로 할 일을 하려면 판을 새로 짜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지지도 상승을 가져올 겹니다. 안철수의 생각이 아직은 사람들 가슴속에 남아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 지금의 야당, 특히 친노가 선도하는 정당이라면 중도를 흡수할 수 없을 겁니다. 문재인이 갔던 지난 대선의 길을 그대로 답습할 뿐이죠. 전라도 지역당이라는 욕을 들을지라도 세확산면에선 새로운 민주당이 만들어지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

오히려 한목소리만 나온다면, 그게 더 이상하고 끔찍한 모양세..

문제는 서너가지 목소리가 나오긴하는데, 그게 구성원 각자의 철학에 근거한 목소리보단..

계파의 이기심에 근거한 목소리로 집약되는 게 문제.

과도기적 양태.

여기서 어느쪽 방향으로 수렴하느냐에 따라, 한국 정당정치의 수준의 방향성이 결정되겠지.

거 끝말에 존댓말 붙히는게 그렇게 안되나? 뭔가 있어보일려고 중간자적 입장에서 주저리주저리 떠들지만 혼잣말에 불과하구나. ㅉ 댁 댓글 뭐 그렇게 잘나보이지 않으니 존댓말은 꼭 써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