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만 터지면
정치적으로만 생각하고
혹시 이 일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에게 악재로 작용할 지
매일매일 긴박하게 사는 사람들이 옆 사이트에 존재한다
뽐뿌는 그야 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종북, 간첩들이 발견되면
국가 안보를 위해서 즉각 국회에 발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하고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를 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 불순세력들은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용될까봐 검찰의 수사도 반대하고
대선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새누리당이 천천히 이 사건을 풀어나갈려고 한다는 등
대뇌 망상을 이어 나간다
"MB가 검찰을 조종하고 있습니다 무한 RT"
"새누리당은 이 사건을 풀고자 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유리하니까요 무한 RT"
.... 매일매일이 긴박한 그들은
과연 현실에서는 얼마나 긴박하게 사는 지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