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노회찬 심상정의원같은 pd계열 운동권과 생각을 일부 같이 한다.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걱정하며 좀더 빈곤층이 줄어들었으면 좋켓다는 생각에 당비도 몇년째 꼬박꼬박 냇건만 ㅋㅋㅋㅋ
이번선거 최초로 투표하러 안갓다.
왜냐고,,,
선거전부터 먼놈의 문자메세지가 그리도 오는지 충청도 어디 경선하는데 경남어디 경선하는데
인력동원 가능하냐는둥 어쩌냐는둥 나는 경상도 어디사는거 잘아는놈들이 왜 충청도 경상남도
선거판에 인력동원 가능하냐는 문자를 보내냔 말이다.
솔까말 우리나라에서 뿔뿌리 민주주의 하는 정당은 없다.
그런데 통합진보당은 뿔뿌리 민주주의 한다고 전국민에게 구라를 쳣다.
조직동원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단결된 주사파 세력이 다수표를 얻었고 그들이 국회의원이 됫다.
진보안에도 여러 계파가 있지만 그동안 종북세력에 힘에 눌려 죽어지내던 계파들이 단결해서 진보안에서
종북주의자를 척격하려는 움직임에 박수를 보낸다.
종북하면서 진보하려는놈들 제발좀 사라져 줫으면 소원이 없겟다.
그리고 한가지더 나는 국가보안법의 일부조항을 반대하지만 국회의원이면 김일성 김정일 개객기라고 해야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