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붉은악마’란 필명으로 활동하던 네티즌 이모(28)씨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티즌 이모씨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反정부, 친북 사상을 담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려왔다. 경찰은 이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규정, 27일 오전 이 씨를 광주 자택에서 체포했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1085
지난 2일 서울 동교동 홍대 근처의 한 PC방에서 박박 깍은 머리에 수염을 덥수룩히 기른 한 수배자를 검거해 몸수색을 하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 형사 3명은 깜짝 놀랐다. 검거된 사람의 바지 주머니와 발목 등에서 예리하고 얇은 투검(손으로 던지는 단도) 세 개와 끝이 아주 날카로운 표창, 예리한 접이식 칼이 발견됐기 때문이었다. 하나같이 다른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었다.
이날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PC방에서 붙잡힌 사람은 다음아고라 토론방과 게시판에 ‘붉은악마’라는 닉네임으로 지난 1월 서울 용산 경찰-철거민 사망 사건 이후 불법 시위를 부추기고 이명박 정부 타도를 주장하는 글 800여개를 올려 유명인사가 된 이모씨(28).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8156
두 보수 대표 짜라시 언론의 진실은 무엇인가,, 검거 날짜도 틀리거니와,, 광주자택, 서울 pc방.....잡힌장소도 상이하고,,,,,
사실관계는 없이,,, 광주 자택이 어디서 나왔단말인가,,,,누가 거짓말을 기사화하고있을까,,,,
대단한 언론에,, 자랑스러운양 긁어와서 글쓰는 네티즌
분명 나또한 붉은악마같은 사람이 싫다,, 그러나,, 광주ㅡ전라도, 이딴식의 보수세력들의 언플도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