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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자기 회사의 특종일수 있는 내용을 야당 국회의원에게 가져다가 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기사화 되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이 아니었을까요? 짐작이 되는데 기자들 모아 놓고 면전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총리 후보에 발언이 상당히 문제가 많아 보일 때 당신이 기자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어느 종편 앵커는 그 자리에서 따진다고 단언하던데...............
저도 여러 뉴스를 보고 조합해본 결과인데요 .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당시 4명의 기자가 있었고 그중 3명의 기자가 본인의 언론사에 기사화를 요구했는데
그 3언론사에서 답변이 '보도의 가치가 없다' 이것이였습니다.
이소식을 공유하던 한명의 기자가 그 파일을 야당에 줬다는 내용이더군요.
아마도 본인의 언론사 또한 기사화를 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사건에서 주목할점은 대체왜 언론사에서 기사화를 하지 않았느냐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 녹취에서 알수있는 정황은 두가지로 압축할수 있는데
첫번째는 이완구란 자의 언론관
두번째는 언론과 정치세력간의 유착
언론사에서는 가뜩이나 기자들과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않좋은 상황에서 두번째 사실이 부각될것을
염려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이 드네요.
그리고 결론은 언론사의 행동인데요 첫번째 사실을 부각시키고 이완구를 크게 때리는 방법을 택하면서
두번째 사실을 교묘하게 숨기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점이 조중동 수구언론 또한 이완구까기를 멈추지 않는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