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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13:35
이완구 그거 폭로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겟네요
 글쓴이 : 가가맨
조회 : 1,581  

완전한 상식아닌가요?

당사자...가 대화중에 포함되면...

그걸 몰래 녹음을 하거나 그걸 동의없이 공개를 하던가 그건 불법이 아니저..

더군다나 공인관련된거고...당장에...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매우 어필가능한 소스엿저..

오히려 저걸 폭로한 기자한테 상줘야 되는겁니다...

저걸 위에서 자른 한국일보 데스크는 욕먹어야 되는거구요..

다른상황이면 이해는 해줄 수잇겟지만..지금은 국무총리 지명제 인사청문회 기간이저...

이인간이 어떤 종자인지 국민들은 궁금해 한다는 겁니다...당연히 특정이 될 소스엿는제 데스크에서 짬시킨다?

상식적으로 놉시다..

몰래 숨어서 하면야 불법이저...그건 도청이니깐...

어쨋든 지들이 통비법을 그딴식으로 만들어놓고...

모든국민들이 멍청한 대가리 똘빡들이 아닙니다...상식이라는게 잇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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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5-02-12 13:42
   
물론 불법도 비윤리적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녹음 자체가........... 저는궁금한게 왜 자기가 소속된 언론사가 아니고............야당 국회의원에게라는 물음과 녹음하지 않은 기자들은 문제 의식이 있었는지 그것이 궁금할 뿐 입니다
     
가가맨 15-02-12 13:49
   
데스크에서 짬시켯을때 님은 어떤 선택을 할건데요?

더군다나 청문회 기간동안이라면..

그리고

다른기자들이 녹음을 안햇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자가 갓된 신삥 막내가 녹음을 햇는데?

자체 짬이거나....지들 신문사 데스크에서 짬시켯겟저..아니면 특유의 약점잡기...나중에 힘떨어지고...할적에 터트리기용으로 쓰거나요
내일을위해 15-02-12 14:04
   
엠바고사항도 아니고 기자들에게 대놓고 얘기한거면 보도 돼도 아무 문제 없는거라 생각이 드는데 이걸 시비거네요. 아마 감히 보도하는 언론이 있을까했겠죠.
으아니 15-02-12 14:14
   
이걸로 시비거는 인간들은 새누리 놈들과 그 추종자들 뿐입니다.
상식이 있으면 본인이 대화에 끼어있으면 불법도청도 아닐 뿐더러, 공익에 관계된 문제이므로 공개한 것에 대해
문제 삼을 수 없다는 걸 알 겁니다.
그리고, 야당에 줬다고 문제 삼는데 언론사에서 거부당했으니, 최후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하여튼 간에, 판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깐 말도 안 되는 걸로 시비 거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네요.
그럴 정신있으면, 끝까지 이완구 감싸고 도는 색누리 인간들이나 까라! 쓰레기들아.
오늘 기사보니까 색누리 놈들이 이완구 총리 시키려고 단독 표결로 강행하려고 한단다. ㅉㅉ
오뎅거래 15-02-12 14:45
   
신문사 입장에서는 좀 불만이겠네요 정치중립성 홰손돼나서
무형적인 손해도 좀 있고
내부적으로는 편집부에 도전하는 뉘앙스니 많이 찍히겠군요
아마도 기자분 나중에 인사상 불이익 얻을거같군요
나이thㅡ 15-02-12 15:37
   
잘모르시나 본데 녹취는 불법이 아닙니다..

대화 당사였던 사람이 녹취해서 공개하는건 합법입니다 ^^
     
가가맨 15-02-12 20:22
   
대화당시 상대방 모르게 녹취를 하고 그걸 공개하는것도 불법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언론학과 교수가 애기하더라구요...
베토맨 15-02-12 17:34
   
이상돈  왈~  기자  앞에서  말하는건  사석이건  공석이건  비보도란 없다.

정치짬밥 30년이나  먹은 사람이  이런것도  모르다니  아마추어  같네요.

결국  자기 무덤  자기가  판  셈이죠~!
거참 15-02-12 18:14
   
끼리끼리 해처먹는다는 것이 안통하니 별 어거지를 다 부리는 것이죠.
전략설계 15-02-12 18:46
   
총리 후보자 자격 심사하는 기간이지 않습니까..
총리공관에 서류 한뭉탱이씩 들고 출근하던 사람 아니던가요?
자기도 지레 후보자 심사중이란거 지레 알고 처신하던 사람인데..

동네 담배가게 할부지도 아니고..
시퍼런 기자들 앞에..
그러고 경향, 한국일보가 조중동이던가요?
한국일보.. 사주 몰아내고.. 경향 못지 않게 중립적인 신문인데..

거기다 그런 소리 내뱉았던.. 책임도 져야죠..
시기나 상대를 볼 때..
녹취로 인한 파장에 대해 할 말 없는 이완구입니다.

대선후보자가 기자 앞에서 뻘소리해서.. 그걸 기사화 했다고 문제 삼는다면 이상한 소리죠..
총리후보자는 된답니까??

몇십년 본 친구같은 기자도 아니고.. 그날 첨 본 기자도 있었는데..
엄성섭이나 되니.. 토를 다는거죠.
사고가 정상이라면 토달 수 없는 것이고..
이완구가 내뱉는 말이 총리감으로서 할 소리가 아닌데..
그거는 비판안하고.. 그 수단인 녹취를 문제삼는 것부터가
사안이 기자 면접보는 자리도 아니고 총리 후보자 검증하는 기간에..
앞뒤가 안맞는 소리죠.
호밀빵 15-02-12 19:23
   
이 사건은 흡사 학교의 왕따 문화랑 비슷하죠.
일진 학생들이 한명을 왕따 시켜서 괴롭히면 반전체는 그것이 부조리 하다는걸 알면서도 외면하고, 침묵하죠.
그런데 어느날 한명이 "이건 나쁜거야." 하면서 선생에게 말하면, 그 선생은 "고자질한 니가 나쁜거야." 이렇게 끝납니다.

기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녹취를 하는게 상식입니다. 그게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의 기자들이 있었다면 당연히 그중 한두명은 녹취를 합니다. 이걸 이완구가 몰랐을리 없습니다. 또한 법리적으로 당사자간 녹취는 합법입니다.

그러면 알면서도 왜 이완구는 언론을 탄압하는 그러한 막말을 서슴치 않았느냐?
일반인들의 시각에선 이해가 안되죠. 다른 시각에서 봅시다. 학교에서 반전체 애들이 뻔히 보는데 일진들은 왕따의 옷을벗겨 성기를 노출시키는 수치를 주면서 무자비하게 인격을 짓밟는 가혹행위를 버젓이 합니다.
왜? 반애들은 무서워서 신고 못하니까. 설사 한다해도 선생들과 학교는 일진들의 편이니까... 또는 선생과 학교는 일이 커지는걸 원치 않으니까... 군대 문제도 그렇고, 대학교 여학생 성추행도 그렇고, 회사 내부고발도 그렇고...
화가 나도 대부분 그렇게 끝나는게 현실입니다.

언론을 탄압하는 녹취가 있었음에도 그 많은 신문사중 단 하나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고자질 해봤자, 또는 했는데 선생한테 퇴짜맞은것과 같이, 데스크에서 퇴짜 맞는거죠.. 이게 한국언론의 실태입니다.

오죽하면 자기도 기자인데, 직접 터뜨리지 못하고 정치인의 힘을 빌려 KBS 를 통해 폭로했겠습니까. 그리고 나니까 나머지 신문사들은 난리가 난거고, 국민들은 이완구는 물론이고 언론을 냉소적으로 보는거죠. 왕따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면 사회로부터 반전체가 싸늘한 시선을 받듯이...

쓰고나서 보니까, 언론사만 그러는게 아니라 한국사회가 다 그렇네요.. 쯧.
초록새우 15-02-12 22:21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의견만 있어서 다른의견을 낸다면  한국일보가 녹취록에대한 보도를 거부한 상회에서 녹취록을 취한 기자가 녹취록을 외간에 공개할때 기자의 목적이 특정 정치성향을 제외한 공익적 목적으로 공개를 한 것이라면 공익적 시민단체나 타 언론등에 대해 공개선언을 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민련 새누리 정의당등 어떠한나라에서든 그나라에 존재하는 정치적 정당은 집단 성격이 공익이 아닌 이익집단에 대한 발전된 형태를 띄는 집단이기 때문에 특정 정당에대해 녹취록을 제공한것은 사건에 대해 특정 정치적 성향을 지닌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익집단의 발전형태인 정부의 간부를 뽑는 청문회에서는 개인에 대한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고 바라봐야하나 기자의 행동때문에 청문회에서 개인의 자질의 척도가 되는 자료에 정치적 성향이 포함되어 자료의 정당성이 훼손된 결과를 가져 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녹취록을 정당에 공개할 경우 새누리 새민력등 모든 정당에 제공해야 청문회의 자료로써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며 국민의 정치적 판단에 적확한 인지와 평가에 도움이되나 기자가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존나게 문제될 건 아니고 그럴 수 도 있다 약간 아쉽다 선에서 끝나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전략설계 15-02-12 23:04
   
핸드폰에는 왜 녹취기능이 딸려 나올까요?

여러분들이.. 핸드폰으로 상대방 통화 녹취하는 것은 정상이고..
기자가 검증 기간중인 정치인 막말하는거 녹취했다가 어디가 잘못일까요??

웬만한 업체는 죄다 통화를 녹취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정치인 만나는게 농담 따먹으러 간 것일까요..
이완구 데려간 기자 4명도.. 그날 이완구 취재하려고.. 문밖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이고..
음식점에서 대화내용은 근무의 연장선입니다..

형사적으로는 국민에서 뉴스를 전달한다는 공익적 목적이 있어
위법성은 전혀 없는 것인데..

녹취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말같지 않은 소리네요.
     
초록새우 15-02-12 23:11
   
그건 개소리죠 카톡 캡쳐된다고 그걸 외간에 내보내도 됩니까 또한 전화 도청기능은 어느나라에서나 전화국이 필수적으로 설치해야하니깐 도청이 정당하겠네요? 논점에 어긋난 근거를 대면 아무리 좋은 주장이라도 쓰레기 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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