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박정희 묘역' 참배가 문제인듯 하다 반대 진영과 언론들은 화합길로 나서고 있다 사설을 쓰고 있으며 그는 진영논리를 뛰어넘어 공통된 역사 인식을 공유하며 반대만 하는 야당이 아닌 화합의 야당으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 쓰고 있다,"여기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인 '야당'이라는 포석이 짙게 깔려있다 새정치의 '문재인' 당대표 행로에 긍정적으로 묘사하며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은 "철없던 아이가 이제 철들고 있어요" "내 아이가 달라젔어요"같은 이야기를 쏱아내고있다 .
당연 '세정치'에도 '박정희 묘역'을 참배에 대해 '새정치'안에 내분이 많다 '친노계열' 인사들이 '나찌'참배를 이야기하면 서 노발대발하고있다 고 노무현의 정신을 기치로한 의원들이다 그 대표주자가 '정청래'의원이다.그밖에 대부분은 박정희 시절의 탄압 받던 인사들과 전두환 '쿠테타' 시절을 거처온 인사들도 대다수 포함되있다 즉, 그들의 '정체성'은 '반독재'였다는 것이며 그 '정체성'을 팔아 먹었다는 것이다.그외 다른 의원들은 나름데로 '전략적'으로 크게잘못 선택했다 평가하고있다 새누리 여당에 맞서야 할 당대표가 화홥이라는 '새누리당'의 함정에 스스로 들어가면 국민에게 새정치도 정당 기조나 정책적 성향도 변발 다를바 없는 정당임을 내세우는 것이고 '새누리당'이 법안을 낼때 새정치와 대립하기라도 하면 생떼 쓰는거다 협작한다는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보수들 프레임에 놀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즉, 옛날 프레임에는 '종북프레임'이였는데 박정희 묘역참배를 했으니 종북프레임 알파' 세누리당 이중대 로 불린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새정치'의 문제는 여당과 대립각을 내세우고 투쟁적 의식이 아직 깔려 있어서 지지율을 올리지 못한다고 하는데 많은 전문가의 진단은 새정치의 문제는 정당의 '이념적 포지션'이 문제라는 것을 말한다 국민은 국민 의식 수준하에 하나의 '이념적 가치' 지지를 보낸다는 것이다 새정치는 종북 프레임 피해자이다 보니 그것을 피하기위해 진보도 버리지 못하니 중간이라는 중도보수 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중도보수'를 한다는것 자체가 '회색주의'자라 알리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그렇다고 '중도보수'층이라 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나 그렇지도 않았다.
화합이라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상대정파의 정책을 비판하거나 그것을 막는 정당의 핵심 수장이 무능하다는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새정치는 여당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책을 고안하고 반대할때는 반대하고 그런 입장을 보여 주겠다는 하는데 새정치는 그것을 이루지 못할것이다 그것은 새정치의 무능도 있겠지만 새누리당때문이다.
새정치는 중간이라는 불분명한 위치를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종북 프레임을 벗어나는 것은 종북 프레임이라는 틀의 정체를 깨는 일이다 그렇다면 좌파 수정주의를 내세울 필요가 있다 "상처를 낸 창으로 상처를 치유를 한다"는 것 처럼,아니면 우리는 극단적 '애국보수'라고 새누리당 보다 더 애국보수다 할수있지만 전자의 좌파 수정주의가 지금은 잘 통할수있으나, 후자는 새누리당이 그렇지 않음에도 이미지가 애국보수로 굳어저있다.문재인 정당이 가야하는 길이 그저 화합이라는 길이 순탄치는 않을 길일것이라 본다.
사실상 '문재인'은 한수 접고 들어갔다 중도 '보수성향'의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새누리당 충성이 한치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다 문재인은 도박을 한것이다 화합이라는 행로와 중도보수의 지지를, 만약 박정희 묘역을 참배하지않고 반 새누리당 '국민의 고혈을 짜내는 정당이다 우리는 투쟁할것이다 국민이 이미 피해를 보는데 우리가 할수있는 것은 오로지 투쟁이다"할수 있었다 이 두가지는 사생결단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화합'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박정희' 묘역을 참배했으니 새정치 내분은 상당할것이다 어떻게 그것을 다스리느냐가 문재인 당 대표 리더십의 첫 시험이라 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