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도 근혜누나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있죠.
여당에 비박들이 주 가되고있다고.
이게 근혜누나가 잘 못해서 같은 편이지만 용서할 수 없다고 이런 건가요?
아니죠.
이미 단물 쫙쫙 빼먹은겁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밭을 지키는 허수아비 활용 잘 했어요.
여당에서 굳이 누나 살리기 할 필요가 없죠.
나올사람 나올라고하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친박친박 더이상 이럴 필요가 없다는거죠.(다시 시켜주면고맙고)
여당에서 마치 근혜누나가 공약 제대로 이행 못해서
"우리는 친박이 아닙니다. 더이상 그분이 하는일 하려고 하는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이러면서 새로운 길을 여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근데 지금까지 하는일 누나 혼자 벌이고 진행한 일이 있나요?
다 새누리에서 같이 함께 동거동락해서 벌인 일들이죠.
누나 혼자 다 짊어지고 내려보내고
한나라에서 새누리로 갈아탈때처럼 또 갈아타고 있는겁니다.
근데 근본이 어디가나요?
그사람들이. 그사람들이 하는일 이거 안변해요.
그들 자체로 불만이 있어서 레임덕 소리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잔치는 성대하게 끝났고 다음 기회를 노릴뿐 굳이 다음 총선, 대선 노리지도 않아요.
국민들 많이들 실망했으니까. 실망했어도 계획이 실패하지 않고 욕좀먹고 충분히 풍족해졌으니까.
내가 건물 크게 남겨서 막짓고 무너져도 내가 돈받고 치우고 다시 짓고.
내가 다시 짓는거 누가 뭐라하면 내 동생이 내 형이 내 친구가 다시 지으면서 돈벌고.
든든한 언론이 유리하게 방송 내주고. 어짜피 조금지나면 사람들 다 잊어버리니까.
제살 파먹어도 꾸준히, 든든히 믿고 밀어주는 지역이 있으니까.
막말해도 실수해도 사고쳐도 같은 편인 그들도 이해되지 않을만큼 편이 되주는 미친사람들도 있으니까.
상대편은 얼마 되지도 않는 인원으로 피터지게 싸워주니까
그들 입장에서 보면 어찌보면 참 정치하기 쉽죠.
패배라는것도 없고 다시 시작할 기반도 튼튼하니
언제든지 아이디 만들어서 사기치고 다니다가 계정 삭제하고 다시 아이디 만드는 그런 간단한 정치
그나마 영구정지 먹일 운영자는 뒷짐. 그렇게 내 아들이 손자가 이루는 대대손손 영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