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행될 예산이 우리돈으로 대략 720조정도이고 국채이자처리용으로 240조를
포함하여 대략 960조가 참의원 통과되었는데 한국의 358조 예산과 비교하면 2배
수준입니다. 실제집행될 예산과 비교하면요.
인구가 거의 2.5배 수준이니 오히려 한국이 예산이 더많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쪽국은 경제력에 비추어볼때 살림살이가 궁핍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왜이리 되었느냐 하면 바로 천문학적인 빚을 갚기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되고 더군다나
이렇게 빡세게 예산편성을 해도 세수차이가 무려 420조에 달합니다..
이런상황이다 보니 매년 400조에 이르는 빚...즉 국채를 발행해야 국가운영이
됩니다.. 그렇다고 세수차이를 줄일려고 세율을 올리거나 세수항목을 조정해서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면 가뜩이나 좆망인 쪽국경제가 내수침체로 인해 나라가
망합니다..
3,500조 가량의 천문학적인 돈을 뿌리는데도 지금 쪽국경제는 회생할 기미가
안보이는데요. 앞으로 2,500조를 더 시장에 뿌린답니다.
그냥 막가자는거죠... 달러처럼 시뇨리지 효과를 기대할수 없는 엔화가...
시장에 무지막지하게 뿌려진다면 차후 그파장은 장난아닐겁니다...
쪽국기업들의 실전호전으로 매출과 순익이 대폭 늘었다고는 하나 현재 쪽국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은 아베노믹스 이전보다 배나 늘었지만서도 ...
기업실적호전에 따른 낙수효과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상태입니다.. 대외변수가 너무 많다보니 기업들이 안푸는거죠. 돈을....
어찌되었든 좆망중인 나라를 부러워 하는분들 보면 참 재밌기도 하네요...
한국이 세수차이가 6조가 넘는다고 하는 소식에 곧 나라 망할것 같다라고 하는
댓글보면 웃기기도 하네요.
쪽국은 무려 420조가 넘어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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