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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화가 좋지만 평화주의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평화라는 단어는 선도 악도 될 수 있습니다. IS 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이고 난리 나는데 평화를 위해 조용히 있는 다면 그건 악이 되죠. 마찬가지로 북한이 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을 일으켰는데 평화를 위해 침묵하는 것은 명명백백한 잘못된 평화 거짓평화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마지막// 먼소리하세요? 착하다고 누가 때리는데 가만있음 그게 착한거에요? 바보지. 평화주의자라해서 누가 내 나라를 침공해오는데 가만 있음 그게 평화주의입니까? 무능이나 나라갖다바치는거지. 하여간 왜케 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지. 혹시 이사람 평화주의랑 간디의 비폭력무저항주의라 헷갈리는거 아냐?
누구를 뽑든 그건 댁이 결정할일이고 좌파든 우파든 개개인의 성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좌든우든 필연적으로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대북정책이 강경한게 우리한테 이로운건지 온건한게 이로운건지는 당시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있고요. 그걸 표를 주는니 마느니 하는건 유치하단 생각이 안드나요?
대기업한테 강경하게 하라 안합니다. 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장의 지배력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을 억압하거나 가격단합, 탈세, 그외 갑질등을 하지말라하지. 그리고 아무리 대기업이라해도 그들에게 내가 투표할일 없습니다. 지금 댁의 논리가 얼마나 유치한지 아세요? 갖다가 붙일려면 제대로 붙이세요? 댁은 기업에 투표합니까?
유치하단표현. 그건 다른사람을 평할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그러기에 댁두 나한테 유치하단 표현할수있고 나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에 썼지요? 투구를 찍든 그건 댁 마음이라고. 유권자라고 유치해지고 안해지고 하는게 아닌거죠.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려나. 이건 국어 선생도 아니고 가르치며 글써야하고 참나.
저도 북한에게 강경하게 하라 안 합니다. 북 지도자가 갖고 있는 지배력을 이용하여 북한민을 억압하거나 착취, 갈취, 그 외 남한에게 군사적 도발 등을 하지 말라 하죠. 그리고 아무리 북한이라고 해도 그들에게 내가 투표할 일 없습니다. 지금 댁의 논리가 얼마나 유치한 지 아세요? 갖다가 붙이려면 제대로 붙이세요? 댁은 북한에 투표합니까?
유치하단 표현. 그건 다른 사람들 평할 때 주로 쓰는 표현입니다. 그렇기에 댁도 나한테 유치하단 표현할 수 있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앞에 썼지요? 누구룰 찍든 그건 댁 마음이라고. 유권자라고 유치해지고 안 해지고 하는 게 아닌 거죠. 무슨 말인지 알아 들으려나?
님 논리 오류있다는 거 아시나요?
1. 무슨 이유로 누글 뽑든 그건 내 알 바 아니다.
2. 근데 그 이유가 참 이상하다? 너 그 이유 틀렸다!
3. 그 이유는 잘못된 건데, 누굴 뽑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다???
이유는 원인이고, 이 원인은 투표로 이어지는데 이유 자체를 부정하는데 무슨 누구를 뽑든
상관을 안 한 다는 말인가요?
좌좀이라 불러주니 감사하군요. 베충이나 무뇌충, 온갖비리로 나라팔아 자신의 배불리는매국노같은 놈들 지지자라 안불러주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달지 마세요. 댁의 글은 원래 무시했어요. 이나마 글을 쓴건 저기 뇌가 없다는 사람의 글이 조금은 대화를 하려는거 같아 몇자 끄적거린거뿐이니까..
갑자기 북한에 투표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기업에 표얘기는 댁이 했는데? 무슨소리하는지.
1. 무슨 이유로 누글 뽑든 그건 내 알 바 아니다.
2. 근데 그 이유가 참 이상하다? 너 그 이유 틀렸다!
3. 그 이유는 잘못된 건데, 누굴 뽑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다???
이건 조금 왜곡했지만 비슷하게 갔군요. 답해드리죠.
1. 무슨이유로 누굴 뽑든 민주주의국가에선 간섭할수없습니다. 그건 유권자의 고유권한입니다. 닭이 싫어도 간섭할순없습니다. 뭐 욕은 하겠지만.(설마 욕과 간섭을 동일시하진않겠죠?)
2.이또한 간섭할수없습니다. 다만 댁의 생각을 써놨기에 비판했을뿐입니다. 글을쓸땐 남의 생각이나 비판도 각오하고 쓰겠죠? 당연한거죠?
3.세번째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먼 이유가 잘못되었다는건지. 난 무슨 사탕발림도 아니고 애들처럼 표를 주니마니 하는게 유치해서 한소리인데 뭐가 잘못되었고 뭐가 알바아니란지 무슨소린지 전혀 모르겠군요.
예를 들어 님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뽑았는데, 이 이유가 "1,2,3,4,5"라고 쳐 봅시다. 근데 제가 님에게 1,2,3,4,5 이유 다 유치하다^^ 그런 이유로 문재인을 뽑았냐? 라고 말했다고 칩시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너 그 따위 1,2,3,4,5라는 이유로 문재인을 뽑았냐? 유치하다 진짜ㅉㅉ 한심해... 그런 이유에서 뽑았다면 넌 생각 없이 그냥 선동당해서 뽑은 거야."라는 말을 뜻하는 겁니다.
이유는 맘에 안 드는데 누굴 찍든 상관이 없다? 말도 안됩니다. 좌파가 이유가 맘에 안 든 다고 하는 건 결국 찍은 사람도 맘에 안 든 다는 뜻입니다. 만약 님이 우파라면 뭐 제 생각이 유치함을 겸허히 받아는 들이겠는데요, 무슨 이유에서건 박근혜를 찍는 걸 용납하지 않는 좌파가 무슨 이유가 필요합니까? 그냥 이유 불문 싫은 거 잖습니까? 괜히 이유 탓하며간접적으로 까지마세요.
무가 // 무슨말인지 알고 쓰시는거에요? 댁이 내가 누굴지지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비밀투표를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선거에서 무슨소리하는겁니까? 무슨 사유를 누굴 뽑든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게 헛소리를 작렬하는지. 마지막으로 말할께요. 댁하고 말섞기싫습니다. 누구누굴 어떤이유로 투표하든 그건 자유입니다.그리고 내가 누굴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공표한이상 그건 토론에 부친다는 말이고 비판의 여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내가 A를지지한다고 했을때 댁은 어떤이유로 A는 나쁘다며 너의 논리는 어떠한 근거(이유)에 의해 잘못됐다라고 비판할수 있다는겁니다. 진짜 초딩인가?
님이 저에게 무슨 이유에서건 누구를 뽑든 상관없다고 말한 것부터 2번의 효력이 없어집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님 말대로 '누굴뽑든 말든 그건 그사람의 자유이자 권리'인 건 사실입니다. 근데 이걸 누군가에게 지칭하여 사용한 뒤 반대하면 안 되죠.
예를 들어 드릴까요?
전 님이 a를 뽑든 말든 님의 자유이자 권리이니 상관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님이 a를 뽑았으니 님에게 상관하겠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님이 오류를 범했는데 무슨 비밀투표니 뭐니 그런 말이 왜 나오나요?
그리고 "내가 공개된 공간에서 누굴지지한다고 공표했을때는 이미 나의 생각을 남에게 얘기하고 내가 지지하는사람을 남들도 지지해달라는 의미에서 발표입니다. 맞죠?~~~~" 라고 한 것도 님이 앞서 말한 "님이 어떤 이유에서건 누구를 뽑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아야 가능한 겁니다.
아니 한국말 그대로 생각해보면 쉬운 건데 왜 이해를 못하십니까?
쉽게 풀어서 정리해드리죠.
님의 논리입니다.
1. 니가 누굴뽑든 말든 그건 너의 자유이자 권리이다. 니가 결정할 일이다. 상관 않겟다.
2. 그러나 니가 공공연하게 말했으니 상관하겠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이 이미 "상관 않겟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결정할 일이라고 했고요. 근데 유치하다? 맘에 안 든다? 아니.....상관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왜 상관을 합니까? 며칠전 일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자기 라면 끓이지 마라 난 안 먹는다 상관하지 않겠다라고 했다가 막상 끓이니까 공공연하게 이렇게 냄새를 풍기는 건 먹으라는 신호 아니냐? 라고 말하며 뺏어먹은 그 일이 말이죠...
핵심은, 누굴뽑든 말든 그건 그사람의 자유이자 권리라고 말을 했으냐 안 했느냐의 차이입니다. 누가 투표의 자유 모릅니까? 삼척동자도 다 아는 건데요.? 근데 투표권자를 까려면 적어도 그 전제를 입 밖으로 꺼내진 말았어야죠.
글쓴이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지만, 정치꾼들이 아닌 일반적인 시민이라면 대개의 경우 내가 우파다, 좌파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진 않아요.. 사안마다 케바케로 판단하고 그 판단은 비교적 정확하다고 보여집니다. 굳이 집단지성이라는 말을 안 쓰더라도요.
우파 좌파라는 프레임도 기득권이 만들어내서 잘 써먹고 있는 논리인데, 우리나라에 사실 저 개념만큼 왜곡된 개념도 없어요. 우파 좌파 개념이 제대로 작동하는 유럽 개념으로 보면, 사실 조순이나 김대중 같은 분들이 중도나 중도우파 정도고 노무현이 더 오른쪽에 있는 (중도)우파였죠. 노무현이 좌파라고 하면... FTA를 추진하는 좌파도 있냐고 유럽 애들이 비웃어요 ㅎㅎ
어쨌든 결론은, 굳이 내가 우파니까, 우판데, 좌파니까, 좌판데 ... 이런 식으로 굳이 자기 자신을 프레임에 가둘 필요 전혀 없구요, 그냥 김무성과 문재인의 정책, 특히 이제까지 살아온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는 게 훨씬 맞는 것 같아요. 사람은 안 바뀌니까요... 특히 나이먹은 분들은 살아온 방식 바꾸기 정말 어렵죠...
좌파들이 보통 "나는 중도다. 나는 좌파가 아니다." 라고 하더군요. 집단지성을 쓰지 않는 건 대부분 좌파입니다. 따라서 소위 중도라고 하는 좌파들만 좌우를 쓰진 않고요. 반면에 우파는 우파라고 하죠. 그래서 "나는 우파다."라고 하는 건 우파고요. "나는 중도라"라고 하는 건 좌파인 겁니다.
그리고...
권위주의 타파, 친 외노자 정책, 전작권 회수, 자주 국방 성립, 친북 등이 좌파입니다.
여기에 FTA하나 더한다고 우파가 되는 건 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무상복지를 추진하는 우파도 있습니까? 유럽 애들이 비웃어요.ㅎㅎ
결론적으로 말해서, 소위 자기가 중도라고 하는 사람은 좌파고요, 우파는 우파입니다.
현실에서는 "난 좌파다!"라고 말하기 힘들죠... 그래서 님이 '일반적인 시민'은 안 그렇다고 생각하신 듯 싶네요.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에서는 죄다 이빨을 드러내죠. 말씀하신 대로 프레임에 가둘 필요는 없는데요, 이미 본인들이 그렇게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암묵적으로요. 좌파와 우파는 분명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혈액형과도 같습니다.
뭐 서로의 용어의 정리를 하지 않으면 토론 자체가 안되죠 어떤 경우든. 좌파와 우파의 정의부터 이야기하자면 뭐 끝도 없겠네요.
다만 사실 관계에 있어서, 이자스민이 소속된 새눌당은 그럼 좌파인가요? 전작권을 회수하고 자주 국방을 성립시키자는 게 오히려 민족주의적이고 우파적인 관점 아닌가요? 전작권은 좌파 우파 개념이 아니라 실용주의냐 친미냐 자존심이냐 등의 문제로 보이는군요.
무상복지를 우파라고 하면 유럽에서 웃는다구요? 무상복지(Free Welfare?)라는 말 자체에 한 번 웃고, 애들 밥먹이는 게 무슨 이념논쟁거리가 되는 것에서 또 한 번 웃고, 그 돈은 아까워도 180조를 날린(날릴) 이명박은 구속수사 못하는 우리나라 현실에 또 한 번 웃을 것 같은데요? ㅎㅎ ㅎ (웃프네요)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현상을 보고 이야기해요. 보통 노무현도 까고 이명박도 까고.. 난 좌파야 난 우파야..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시나봐요? ..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어차피 님은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분인 듯하니 별 의미가 없어 보여서 .. 이만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