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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세금부족해서 담배값에 술값까지 건드는 마당에
서울시에서는 굳이 세금을 들여가며 이런 공신력 없는 책을 뿌리는게 무슨 이유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너님이 좋아하는 새누리와 정권이 한 담뱃세를 그렇게 비판해 보세요 ~
어처구니 없어서...부자감세에 대해서는 입닫는 인간이 이럴 때 담배세 드립치며 이런 선동자료 끌고 오는 겁니까? 결국 역사문제를 진영대립으로 물타기하는 뉴라이트 식민사관과 똑같네요~ 오우 ~놀랍다.
그냥 일반 도서관이 아니라 중고등학교에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립도서관 같은데야 어차피 책 신청하면 들어가는 거니까 문제가 안되죠. 한쪽 관점으로도 일관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김대중 대통령 조차 민주주의 공헌한 사람으로 인정한 사람을 저렇게 친일로 매도한 책이 좌익입장에서는 올바르다고 보십니까?
난 좌익입장 아님. 또 민문연과 박헌영 추종하는 임헌영 이란 작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음. 누구보다 그 책의 정치적 의도는 알고 있고 그 책이 편향된 관점에 있다는 것도 앎. 하지만 그런 책만 홀로 존재하도록 우파라는 사람들이 따로 연구하고 반박해서 그들의 논리로 출판한 것도 없지 않음?
솔직히 꼬우면 같은 논리로 학술단체를 만들어 결과물을 출판하고 그런 식으로 논의를 일으켜야지 그냥 어물쩍 넘어가자는 식으로 간다면 그 책에 진짜 친일파들의 행적도 담겨있는 게 사실이니 어느정도 존재성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음. 또 진정 문제제기를 하자고 한다면 모호한 이념논쟁으로 문제를 희석시키는 것 보다 예산도둑의 전형적 행태를 지적하는 게 일반에 받아들여진다고 봄.
ㅋㅋ 이러니까 광우뻥이라는 겁니다. 그 기사와 함께 이 기사도 봐주시죠.
소가 광우병 걸린거지 사람이 걸린겁니까? 캐나다 소에서 광우병 걸린것을 파악하고 수입중단 조치급을 내린 것이 결국 국민 안전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된게 아닙니까. 전 또 사람이 걸린줄 알았네요 ㅋㅋ
그리고 광우뻥 선동할 때 무슨 선동을 했습니까? 공기중에도 돌아다녀 감염될 수 있다, 소의 성분이 안들어간 것이 없다, 아기 귀저기, 고무줄 등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광우병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없다고 보도한 것이 뻥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대로 알고 좀 말씀해주세요. 한겨레 좀 끊으시구요. 차라리 경향신문 보세요.
이런거 자료 가져올 때 차라리 기사 링크를 가져와요.
이상한 사이트나 블로그, 페이스북 자료 찌끄레기 가져오지 말구요.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게끔 해야지, 자료 만든 사람이 의도가 다분하게 본인 생각 잔뜩 첨부해서 만든 걸
봐서 뭐 어쩝니까?
여기 페이스북도 보니까, 생각자체가 뻔하던데요.
애초에 야권을 까기 위해 만든 페이스북인데, 하고자 하는 말은 뻔하죠.
친일파가 기득권 세력으로 성장한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들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친일을 인정한다면 자발적으로 일정부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죄하는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 친일인명사전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준도 없이, [친일]딱지 붙이기일 뿐이죠. 저 책을 직접 보시면 그들의 '저의'가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1운동을 주도했던 33인 중에서 만해 한용운을 제외한
32인이 모두 친일(?) 이건 좀 이견이 많네요....
대부분이 3.1운동에 대한 반성문을 쓰고 풀려났다는 것이
일제시대의 우리 모습 중에 하나 이니까요.
위에서 언급하신 대로 친일이 꼭 비난만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대부분이 친일의 대열에 섰었다는 것과
그들이 누구였다는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게시글이 100퍼 신뢰할 수 있는 자료는 아니라고 봅니다. 편집하고 사진 넣고 글 넣었다고 해서
믿을 수 있는 자료는 아닙니다. 본인들 입맛에 맞게 편집해 놓은 자료 같다고 느끼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본인들이 활동하는 사이트에서는 먹힐지 몰라도.. 글쎄요.. 가생이는 아직 의식있는 분들이
방역을 하고 있는 중이라서.. 본인들 생각대로 몰이 질은 쉽지는 않을 겁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