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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6 11:21
친일인명사전에 대해
 글쓴이 : 화성이고향
조회 : 1,142  

저도 고 김수환 추기경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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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와인 15-02-16 11:25
   
정작 민족문제 연구소를 만든 박원순의 부친이 친일보국대 출신이에요.
보국대가 하던일은 징용,위안부징발 같은 친일짓거리었죠.
물론 일제 말기에 강제로 가입시킨 경우도 있었지만
박원순 부친의 보국대 가입은 1930년대초 자발적 가입이었어요.
친일파가 만든 친일파 사전이라.....웃기는 군.
     
서울맨 15-02-16 11:57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의 친일행적을 그 자손이 반성하고

그 의미로 친일행적을 기록으로 남긴다면 그보다 더 의미 깊을 수 없죠.

새누리 계열 정치인들 중 다수(야당에도 친일파가 있지만 압도적으로 친일파는 새누리)가 있는데

하나같이 자기 집안과 자신의 친일에 대해 입다물고 있습니다.

그보단 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이 낫다고 봅니다.

알바짓 하지 마세요.

지역감정 유발 댓글도 썼던데 그러지 마시고요... 보르도씨...
          
파쓰타쓰타 15-02-16 14:25
   
문제는 박원순 부친이 그 친일인명사전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친일인명사전이 친일이면서 종북이었던 사람들은 죄다 누락시킨걸로 알고있으니까요.
돌쇠머슴 15-02-16 11:31
   
남로단 빨치산계열 인명사전을 만들어야 됩니다.  북한의 김일성과 그잔당 세력들과 손잡고 남한을 붉은 색깔로
물들이고 625당시 전국을 유린하고 지리산의 지역으로 숨어들어가 게릴라전을 펼친 이들과 또는 이들과 연계
지하조직을 결성, 한국을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목표로 삼고 적화할려는 더러운 놈들 말이죠..,
     
SRK1059 15-02-16 13:32
   
동감.
남로당 대구시당 책임자였던 박상희와
박상희를 따라 남로당에 가입해서 남로당 군사 총책을 했던 박정희가 제일 앞에 기록되어야 함.
그리고 그런 아버지와 큰 아버지를 따라 북한 김정일을 찬양한 박근혜도 마찬가지.
qwerty 15-02-16 12:24
   
친일인명사전에 정말 문제가 있었다면 지금쯤 민족문제연구소가 소송으로 털리고도 남았겠지요. 거기에 등재된 이름이 몇인데.
그런데 실제로 소송에 시달리면서도 친일인명사전이든 민족문제연구소든 지금껏 법적으로 어떠한 제재가 없음. 왜 그런지 직접 생각해보세요 ㅋㅋ
     
마지막집세 15-02-16 12:33
   
실제 소송에 시달리면서도 만들게 된 그 저력이 무서운거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소위 '뒤봐주는' 분들이 있는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서울시 의회에서 저런 책을 통과시키죠. 건국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도서관에 안들어가면서도요.
          
qwerty 15-02-16 12:48
   
ㄴㄴ 책 자체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소송에도 진 적이 없어서 그럽니다. '건국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따위는 과장에 허위에 왜곡이 가득한 쓰레기라서 못 들어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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