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를 혐오하는 우리 서민 친구들에 입에서 나온소리라
더욱 참담함을 느낍니다.
울산에 왜 지하철을 만들지 않나
라는 논제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정치인이 돈만 안떼먹어도 지하철 10개는 만들고 남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좋아 100번 양보해서 정치인이 떼먹은 돈으로 지하철은 만들었다 칩시다.
그럼 매년 발생하는 운영적자는 누가 감당하냐 니가낼래?
버스도 감당이 안돼 매년 혈세를 100억씩 같다 바치는 도시에 무슨 지하철이냐고
쓴소리를 했더니.
'뭔소리냐 울산시민들 버스 많이 탄다. 내가 버스 탈때마다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간다'
라는 소릴 했습니다 .ㅋ 기준이란게 겨우 좌석이 차있으면 사람이 많다... 이거더군요...
욱하는 바람에 야.. 버스가 너 앉아가라고 만들어진거냐?
라고 쓴소릴 했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다른친구들이 나를 만류합니다.
또 더어이 없는건 나머지 친구들이 지하철이 생겨야된다는 쪽에
표를던집니다.. 혼자 이상한놈 됐어요. ㅋ
참 이런 대화를 하다보니 문득 생각난게 있는데
친구들의 대화 패턴이
가생이 좌좀의 전형적인 개인주의적 사고방식과 같습니다.
가생이 좌좀들은 선동이 어디있냐.
라며 사회정의를 외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를 선동시키고있어요.
당신들이 바로 반정부세력을 키우고 있는 주범입니다.
부정하지마세요..
바로 당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