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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바른 궤도로 돌아오려면,
최우선이 언론인의 사명감은 발바닥 때만큼이나 여기는 조,중,동 같은 찌라시가 우리나라 대표언론사라는 웃기는 현실과 공정 언론 개혁이 이루어져서 권력이 언론을 지배할 수 없도록(정치뿐만 아니라 언론사 사주와 광고주도 그 권력에 포함됩니다.) 언론인의 편집권에 대한 독립이 확립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과거의 망령인 지역차별을 개혁된 언론으로 청산해 나가야죠.
언론이 바로서지 않으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은 저 굴레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과거 시사TV프로에서 수구언론인 중에 하나가 자신들이 대통령을 만든다고 자신있게 말하던 장면만 충격적이게 기억에 남더군요.
전형적인 팩트가 빈약한 선동의 목적으로 쓰이는 글이군요., 이런류의 글들은 주로 오x나 엠x같은 진보계열
사이트가면 자주볼수있는데 정게에도 끌고오셨군요.,
영남패권주의가 발동된게 박정희시대부터라고 항변하고 싶지만서도?.,
이미 오래전 신라시대 이후부터 형성된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세력들이 고려,조선을 거치면서 중심기득권
세력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런 트랜드는 현재진행형이죠.,
조선시대때는 사림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조선시대 붕당정치의 총본산이기도 한 지역이 영남지역이죠..,
지역감정이라고 선동하는 세력들은 그저 오랜기간동안 형성된 영남패권주의에 패배한 특정지역의 열등의식과
시기심이 합쳐진 열폭이라고 보면 됩니다 뭐..,
여기 나온 내용 사실이라고 봅니다.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할아버지때부터 외가 친가 서울 산 사람 손들어봐 하니까 6십몇명중에서 저를 포함 4명 손들더군요. 그때 저는 다른 친구들이 왜 손을 안들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김대중을 빨갱이라고 또 전라도 사람이라고 싫어 했는데 대학생인 저와 엄청 다투었습니다. 오래전 밥먹다가 내가 아버지(지금은 연세가 78살)한테 물어 보았습니다. 아버지 젊었을때도 지역감정 있었냐는 갑작스런 저의 질문에 생각을 더듬으시더니.. 내가 젊었을때는 지역감정이 없었다는것입니다. 아버지는 일찌부터 고모부를 따라 건축업을 하셨기 때문에 많은 인부들을 관리해야 했었고 자주 술을 드셨기 때문에 지방사람들과 잘 어울리셨습니다. 그당시 경상도고 전라도고 크게 서로 다투지 않았고, 다만 술집에서는 큰소리로 사투리(경상도, 전라도 관계없이) 나오면 서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더 큰소리 쳤고 그러면 찍소리도 못했다고 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등 지방사람을 얕보는 말을 많이 했지만 지역감정은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싸우는데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얘기합니다. 아버지는 김대중때문에 그렇게 된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더군요.
지역 감정은 정치인들이 만든것이지 역사적이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맞던 틀리든, 지역감정은 망국의 원인입니다.
반지역감정법을 만들어 지역감정을 나타내는 말이나 용어를 사용하는자는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미국에서 인종차별의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단어는 불허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나마 작은나라가 더 쪼개지는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하루빨리 제대로 정신 박힌 국회의원들이 반지역감정법을 만들기 바랄뿐입니다.
위에 잘 나와있내요.
박정희가 원래는 호남 영남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나오죠?
이러던것이 신민당(김대중)이 지역감정 들고나와서 호남지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돼지 않나요?
위에 음모론으로 중정이야기 나오는데, 생각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원래 박정희 표받중 한곳이 호남이였습니다.
자신의 표받인 호남을 버리기 위해서 중정이 음해공작을 펼칩니까?
애초에 신민당과 김대중이 자신들의 국회의원직과 표를 얻기위해서 지역감정을 이용했다는말이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는말이 돼는거지요.
김대중이 수가 훨씬 적은 호남 표를 독식하기 위해 영남을 상대로 지역감정을 이용했다는 건 더 말이 안 돼요. 지역감정이 이슈가 되기 전에 이미 지지율이 박빙이거나 앞서나가고 있던 김대중이 호남을 얻고자 영남을 버린다는 게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다고요? 게다가 김기춘의 초원복집 사건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여기서 저 자료를 부정하는 댓글은 그 사건을 전혀 언급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