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지만

정치게시판으로.......

네 게시판을 몰랐습니다..

독단적으로 행동하다 눈치 살피면서 다시 말바꾸고...그나마 뭉박이보단 낫다고봄ㅋㅋㅋ
그 나물에 그 밥이긴 하지만 뭉박이는 그냥 밀어붙여서 그나마 대통령 자질없는 사람이 낫네요
근데 여긴 자게인데 ㅋ

대변인 깜도 못되는 자질에, 기회주의자에, 말바꾸기 달인에..

그렇지만, 정치게시판으로.......

정치게시판이 쓰셔야죠.......
 공감은 합니다만 ㅋ

중요사안마다 붕어처럼 수면밑에 숨어다니며 이미지 관리하는 것으로 여당 후보때부터 유명하지 않았나요?

결국 생각없고  상식이 미천한것을 주변인들도 아니 저럴 수 밖에 없는 할머니이지요.
어찌 저런 인물을 뽑았을까 생각하네요.

 이명박이 사자방으로 말아먹고 할머니가 다시 한번 말아먹네요.

공감  되네요. 여야 대통령 모두 그랬음. 사실 대한민국에서 욕 덜 먹으려면 그게 답이긴 함. 앞으로도 쭉 그럴 거임 여야할  것 없이.그리고 사실 대통령은 인사권만 있고 실질 통치를 하는 건 아니니 어찌보면 대변인이 맞음.

아뇨, 지금 대통령만 그렇고 앞으로 이런 대통령은 절대 다시 나오면 안 됩니다.

과거 모든 대통령이 그래왔습니다. 역사가 증명

무슨 역사가 증명? 가장 부패하고 무능한 대통령으로 이명박이가 손꼽히는데 벌써 부터 이명박을 능가하는 무능력의 극을 달린다는 평이 붙기시작했구만 먼 역사 타령?

대통령은 통치권을 갖는 것인데

통치권의 핵심이 인사권이지요

또 각각 사안의 의사 결정권을 갖기도 하고

의견을 피력하면, 행정수반들이 그 의견을 좇아 안건을 만들어 올리지요

그런데 작금의 대통령은

인사지명권만 갖고있고

실질적인 의견은 수첩에 적힌대로 대본에 나와있는대로 읽고 행동하는

허수아비같은 존재같습니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것이 님이 말한 욕덜먹기위한 답이란 의견은 결국 실패한 대통령이란 말이겠지요.

누구라도 그렇게 해야된다면, 김대중이 의견을 말했던 거국내각제의 의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은 누군가 대통령 짓을 숨어서 하고있고, 그녀는 그걸 대변인스럽게 읽어나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걸 지적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단죄하겠다는 의지의 피력은

정말 '잘못뽑혔구나' 입니다. 이런 대통령을 뽑은 노친네들, 투표하지 않은 불평자들,

모두 다같이 한배에 타서 고생입니다.. 최상위 포식자들만 배불리고 있는 걸 왜 모르는 건지..

대변인스럽던가요?
대변스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