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발독재 과정에서 노동착취적 문화(이른바
상명하복 문화)가 한국인의 몸에 배어버린 결과 노동자가 떳떳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 못하고 얌전히 착취당해주는 경향이 커졌다. 그렇다고 권리를 주장해봤자 똑같은 노동자들도 잘 호응해주지 않는다.
일자리도 부족한데 배가 불렀다
느니,
빨갱이
라느니 별의별
배부른 한심한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며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그러다 나까지 짤리라고?
라는 측면도 있다. 물론 정작 배가 부른 사람은 노동자가 아닌 사업가다. '노동자는 회사의 일부이다->회사가 망하면 노동자도 죽는다->'''그러니 노동자는 회사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라는 결말이 나오면서 이런 사고가 굳어졌다고 볼 수 있다.
즉 자본과 물류는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데 비해 노동은 전혀 그렇지 못한 소위 글로벌 사회와 저임금 수출지향형 경제구조를 소득이 급증한 지금까지 유지하는 한국 경제구조가 원인이고, 이런 추세를 뒤집거나 최소한 완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노동자 등 소위 '을' 의 자발적인 저자세 때문이다.
- 엔하위키 펌 (열정페이)
등신같은 눈들을 지니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이러한 사회에 찌든 바보들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