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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5 11:30
명품시계 논두렁에 버렸다는 유명한 일화는 국정원이 만들어 낸거라네요
 글쓴이 : 까만콩
조회 : 1,556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 메인에 대문짝만하게 떠있던데요.

사실이라면 진짜....휴....할말이 없는 나라네요. 이나라는...

이명박 무조건 법정에 세워야 함.

본인과 가족이 얼마를 해쳐먹었는지 어떤 공작질로 노무현 죽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시켰는지 적나라하게 다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볼때 이명박이 퇴임후 자기가 살려고 기를 쓰고 박근혜 당선시킨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국정원 동원해서 댓글도 달고 난리를 편거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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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5-02-25 12:29
   
가슴이 아프군요..
동천신사 15-02-25 12:45
   
이인규 참 치졸한 사람입니다.  이명박이나 원세훈이나 다 똑깥은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이기사를 읽고보니 이인규라는 사람이 그들보다 더 못난 사람처럼보입니다.  노대통령 소환 조사하면서 대검 중수부가 거의 실시간 브리핑하듯이한것같은데 그걸잊었나.    그리고 노대통령 조사하면서 자기 인생도 틀어졌답니다.  참 어이없는 말이지요.  만약 이인규가 자신의 말대로 노대통령 조사로 자기인생이 틀어지고 가족들도 피해를 보았다면 그건 인과응보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이사람 전형적안 정치검사였습니다.  하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다 가지가 뿌러져서 굴러떨어진 사람처럼보입니다.

못나고 치졸한 사람같으니라고.
     
까만콩 15-02-25 12:48
   
이인규는 치졸한 배신자 맞구요(그쪽 입장에서는...) 이명박과 원세훈은 역적으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죠.
한글만세 15-02-25 12:50
   
그래서 시계를 뇌물로 받은 적이 없단 말인가요?
기사출처도 없이 이나라가 어쩌고 공작질로 어쩌고..아니면 말고 식으로 본인 생각만 올렸네요.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그렇게 xx을 함으로서 가장 득본건 현 야권 새력이 아닌가요?

시계를 받은 쪽은 노 전 대통령 형인 노건평 씨였다. 노 씨는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해 “회갑기념 선물인데 그냥 받아도 되지 않겠느냐”고 얘기했고, 권 여사는 “되돌려 주든지 형님이 가지시라”고 거절했다고 했다. 그러나 ‘명품시계’ 논란이 불거지자 권 여사는 노 전 대통령에게 경위를 설명하고 방도를 물었고 이 때 “논에 버렸다고 하든지”라고 말한 것이 와전됐다는 얘기다. - 기사 내용중-

내용을 보면 그나마 권양숙씨의 일방적인 증언이고 수사 도중 노전대통령이 자실 함으로서 수사가 종결된건데..
     
까만콩 15-02-25 12:56
   
님이 말했듯 노무현 대통령이 받은건 아니네요 그리고 국가정보기관이 허위사실을 언론사를통해 배포하는 행위는 님의 눈엔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나요? ㅎㅎㅎ
          
한글만세 15-02-25 13:00
   
글의 요지가 뭡니까?....노전대통령과 측근들의 뇌물 수수가 허위라고 말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수사과정에서 국정원이 개입해서 수사내용을 흘렸다는게 잘 못됬다는건지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spirit7 15-02-25 13:54
   
아내가 받으면 본인이 받지 않은 것은 맞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김정일이 "상호주장하는  경계선을 포기하고 그 중간에 평화수역을 둔다"에 "동의합니다"하고나서 NLL포기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와 같은 논리입니다.
               
qwerty 15-02-25 14:47
   
NLL 포기는 이미 김무성도 찌라시에서 읽은 헛소리라고 인정했습니다. 좀 알아보고 적으세요.
               
처용 15-02-26 15:09
   
nll포기발언 없었다고 판결나왔는데 아직도 김무성도 포기한 발언 아직도 하는 인간있네요;;
실망입니다. 구글 검색이라도 하세요..
     
qwerty 15-02-25 13:21
   
가장 득본 건 이명박 세력입니다. 알고 말하세요.
참새깍꿍 15-02-25 12:56
   
누군 100조 가까이 해쳐먹고도 잘먹고 잘 사는데 누군 시계때문에 xx하고..
욕이 안나수가 업네 ㅋㅋ
오뎅거래 15-02-25 13:01
   
뇌물 뜻은 알고좀 떠드시지 댓가성 한번 이야기 해보시고 뇌물 운운하세요
뇌물준 사람한테 혜택 하나 준거 없으면서 원
     
한글만세 15-02-25 13:27
   
그렇군요...직접적 청탁이나 댓가성이 없다면 공직자가 얼마의 금품을 받던 뇌물이 안되는 군요.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인 공무원들 때부자 될듯 하네요.....

공직자(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임직원)는 누구든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을 수수해선 안 된다.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직무관련자는 소관업무와 관련해 직접 이익 또는 불이익을 주는 개인이나 단체를 뜻한다. 선물은 대가 없이 제공되는 물품 또는 유가증권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등이고, 향응은 음식물 교통 숙박 등의 편의제공을 가리킨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통상적인 관례 범위 안에서 `순수한 선물’ 수수는 가능하다. 굳이 금액상으로 보면 3만원 이하를 순수한 선물로 행동강령은 예시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홍보용품이나 공식행사에서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숙박 음식물은 예외다.

김영란법이 통과 되면 더 강화 되겠지만....
          
파가니 15-02-26 18:26
   
이명박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 합니다
qwerty 15-02-25 13:20
   
논두렁 시계 허위는 예전에도 기사가 나왔어요. 다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게 문제였을 뿐.
베토맨 15-02-25 13:36
   
노대통령은 뇌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족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고 피해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까지 미치자
죄책감에 그 책임까지 떠안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노대통령을 극도로 싫어한 권력과 언론, 국정원, 군대, 검찰들이 미친개 마냥 거짓선동과 헛소리를 일삼았죠......
사람을 죽이고, 군대도 안가고,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잘 사는 놈들이 수두룩 한데
노대통령은 왜 목숨까지 버려야 했는지.....그렇게 사는게 치욕이라고 생각하셨을 듯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qwerty 15-02-25 14:45
   
이미 적으신대로 자기 때문에 주변에 피해가 가니 죽은 거에요. 그때 이명박이 엄청나게 꼼꼼하고 악랄하게 쑤시고 다녔잖아요. 잘못이 있든 없든, 어떻게든 자기의 허물을 찾거나 조작하려는 검찰과 언론에 왜곡되고 선동되어 자기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수모 받고 난도질 당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희생이라 볼 수 있는데, 그딴 개념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뻔뻔한 족속들이 뭔가 숨길 게 있으니 xx한 거다 이 따위로 왈왈 거린 거지요.
래빗 15-02-25 13:58
   
다시 수사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특검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모두 공명정대하게 ..
Assa 15-02-25 15:00
   
기사보면 노무현이 말하길 부인이 받았는데 버렸답디다 라고 하더군요 노통이 받지않았으나 가족이 받았으니 노통에게 가족관리못한책임이 있죠 근데 중요한건 국정원이 노통의 답에 없는사실을 붙여서 언플에 이용했다는거죠 국정원의 개입과 없는사실을 붙였다는 점이 이문제의 본질이겠죠
발해로가자 15-02-25 16:31
   
진짜 이명박근혜가 사람의 더러움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똑똑히 보여주었다.
KYUS 15-02-25 17:03
   
명예를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돈과 권력을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들 가치관은 돈과 권력만 가지고 있으면, 명예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과 권력을 가진 자는 사람들이 겉으로 떠받든다고 명예로 부터 존경을 받는다고 착각하겠지만,
그건 겉으로는 그 사람의 돈과 권력에 대한 존경이지, 그 자에 대한 진심은 거짓과 위선이죠.
구르미 15-02-25 17:17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끄집어내는군요. ㅋㅋㅋ
여우사냥 15-02-26 13:02
   
논두렁이든 밭두렁이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조사 과정에서 명품시계 논란에 대해 "시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 여사가)바깥에 버렸다고 합디다"라고 진술했다.
어찌됐건 노무현 부부가 개당 억대 호가하는 스위스 피아제 명품시계를 받았다는 점이다.
환갑 선물로 억대를 호가하는 시계 받았는 사람에게 '서민 대통령', '바보 노무현'  운운하는 게  너무 웃기지 않나?
호태천황 15-02-26 14:55
   
노무현은 시계 안받았죠...노건평씨가 받아서 물어보고는 태광실업 회장에게 돌려 주었죠....선동질 정말 지긋지긋하군요..
spirit7 15-02-26 19:38
   
떠들지만 말고 특검해서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 국정원이 만들어 냈는지 아닌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모든 문제는 노무현 xx로 덮어졌으나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이 있으니 조사해서 명확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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