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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참 치졸한 사람입니다. 이명박이나 원세훈이나 다 똑깥은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이기사를 읽고보니 이인규라는 사람이 그들보다 더 못난 사람처럼보입니다. 노대통령 소환 조사하면서 대검 중수부가 거의 실시간 브리핑하듯이한것같은데 그걸잊었나. 그리고 노대통령 조사하면서 자기 인생도 틀어졌답니다. 참 어이없는 말이지요. 만약 이인규가 자신의 말대로 노대통령 조사로 자기인생이 틀어지고 가족들도 피해를 보았다면 그건 인과응보입니다. 제가보기에는 이사람 전형적안 정치검사였습니다. 하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다 가지가 뿌러져서 굴러떨어진 사람처럼보입니다.
그래서 시계를 뇌물로 받은 적이 없단 말인가요?
기사출처도 없이 이나라가 어쩌고 공작질로 어쩌고..아니면 말고 식으로 본인 생각만 올렸네요.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그렇게 xx을 함으로서 가장 득본건 현 야권 새력이 아닌가요?
시계를 받은 쪽은 노 전 대통령 형인 노건평 씨였다. 노 씨는 권양숙 여사에게 전화해 “회갑기념 선물인데 그냥 받아도 되지 않겠느냐”고 얘기했고, 권 여사는 “되돌려 주든지 형님이 가지시라”고 거절했다고 했다. 그러나 ‘명품시계’ 논란이 불거지자 권 여사는 노 전 대통령에게 경위를 설명하고 방도를 물었고 이 때 “논에 버렸다고 하든지”라고 말한 것이 와전됐다는 얘기다. - 기사 내용중-
내용을 보면 그나마 권양숙씨의 일방적인 증언이고 수사 도중 노전대통령이 자실 함으로서 수사가 종결된건데..
그렇군요...직접적 청탁이나 댓가성이 없다면 공직자가 얼마의 금품을 받던 뇌물이 안되는 군요. 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만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인 공무원들 때부자 될듯 하네요.....
공직자(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임직원)는 누구든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을 수수해선 안 된다. 직무 수행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직무관련자는 소관업무와 관련해 직접 이익 또는 불이익을 주는 개인이나 단체를 뜻한다. 선물은 대가 없이 제공되는 물품 또는 유가증권 숙박권 회원권 입장권 등이고, 향응은 음식물 교통 숙박 등의 편의제공을 가리킨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통상적인 관례 범위 안에서 `순수한 선물’ 수수는 가능하다. 굳이 금액상으로 보면 3만원 이하를 순수한 선물로 행동강령은 예시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홍보용품이나 공식행사에서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교통 숙박 음식물은 예외다.
노대통령은 뇌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족을 제대로 간수하지 못했고 피해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까지 미치자
죄책감에 그 책임까지 떠안고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노대통령을 극도로 싫어한 권력과 언론, 국정원, 군대, 검찰들이 미친개 마냥 거짓선동과 헛소리를 일삼았죠......
사람을 죽이고, 군대도 안가고,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잘 사는 놈들이 수두룩 한데
노대통령은 왜 목숨까지 버려야 했는지.....그렇게 사는게 치욕이라고 생각하셨을 듯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미 적으신대로 자기 때문에 주변에 피해가 가니 죽은 거에요. 그때 이명박이 엄청나게 꼼꼼하고 악랄하게 쑤시고 다녔잖아요. 잘못이 있든 없든, 어떻게든 자기의 허물을 찾거나 조작하려는 검찰과 언론에 왜곡되고 선동되어 자기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수모 받고 난도질 당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기희생이라 볼 수 있는데, 그딴 개념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뻔뻔한 족속들이 뭔가 숨길 게 있으니 xx한 거다 이 따위로 왈왈 거린 거지요.
명예를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돈과 권력을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죠.
그런 사람들 가치관은 돈과 권력만 가지고 있으면, 명예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과 권력을 가진 자는 사람들이 겉으로 떠받든다고 명예로 부터 존경을 받는다고 착각하겠지만,
그건 겉으로는 그 사람의 돈과 권력에 대한 존경이지, 그 자에 대한 진심은 거짓과 위선이죠.
논두렁이든 밭두렁이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조사 과정에서 명품시계 논란에 대해 "시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 여사가)바깥에 버렸다고 합디다"라고 진술했다.
어찌됐건 노무현 부부가 개당 억대 호가하는 스위스 피아제 명품시계를 받았다는 점이다.
환갑 선물로 억대를 호가하는 시계 받았는 사람에게 '서민 대통령', '바보 노무현' 운운하는 게 너무 웃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