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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나이가 젊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인물이죠.
그만큼 국민적 열망이 안철수로 표출된거였구요. 정치적으로 상당한 신드롬이 표출된것으로 기존정치계가 많이 움직였던거 같습니다. 장기전으로 보면 계파가 너무 적다보니까 힘들지만 적어도 10년 이렇게 길게 길게볼 인물인듯합니다. 국회의원도 되었으니 말이지요.
안철수는 합당하는 순간 존재감 제로의 길로 접어들어간 것이죠. 정말 새정치를 할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죽든 살든 독자적인 길을 걸었어야 합니다. 존재감? ㅋㅋ 솔직히 대선 때 문재인 보다 더 존재감있는 인물이었죠. 그 존재감을 유지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지지세를 만들 거점을 확보하지않아서고요. ㅋㅋㅋㅋ 한마디로 남 좋은 일만 하다가 그냥 정치인생 종친 경우라 봅니다. ㅋㅋㅋ 양보는 미덕이 아니라 병/신이란 것이 정치판인데, 그것을 온 몸으로 실천해 보인 사람이죠.
문재인이 정치적역량이 뛰어난게 아니라, 그 뒤에 정치집단인 친노가 있기에 있어보이는 겁니다. 문재인의 행보를 보면 안철수나 도찐개찐입니다.
어차피 문재인은 다음 총선전에 공천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정치적 역량이 만천하에 드러날 겁니다. 친노적 한계를 극복할지 아니면, 그 틀에 묶여 혼란스런 정국을 야기할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안철수나 박원순 둘 다 아직 기회는 창창합니다. 문재인이 현재 당대표로 기세를 날리지만, 이건 그만큼 위험성을 안고 가는 겁니다. 여당의 김무성도 마찬가지고요.
안철수가 순진한건 인정해도 그런걸 가지고 엿먹고 흉보일은 아니죠
정치인중 그사람 만큼 깨끗할 사람이 잇는지도 의문이고
정치적 철학이닝 확신이닝 보여줘서 대통령 된사람치고 그뒤가 깨끗한 사람이 누군지 의문이고요
요즘 같아선 믿을수 잇는사람이 최고인것 같내용
정치적 감각은 약하고 안어울려도 안철수는 그래도 하얀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