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2-26 01:27
안철수는 정치판에는 안맞는 인물.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1,153  

한때 '문재인' 보다 '안철수'를 지지했었다 그러나 '안철수'에서 마음이 떠났다 그를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서 말이다.
'안철수'가 해왔던 말들 상식적이고 젊은이들이 혹 할수있는 이야기들이였고 또 그것이 실현될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안철수의 정치적 행로를 보자면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것 같지 않았다
혼탁한 한국 '정치'를 외부에서는 날카롭게 비판했는데 정작 자신이 정치판에 들어가니 '좌충우돌'자연인 안철수는 온데 간데 없게된 것이다.아니 그 이전보다 더 멍청해젔다 보면된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 '안철수'를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묻고싶은 것은 '정치인 안철수를 실망했는지 아니면 정치에 몸담기 전의 안철수 이미지가 국회의원 안철수와 달라 실망했는지 말이다...
뭔....? 쌩뚱 맞은 소리냐 안철수가 두 명이냐? 물을 수있다
'정치인'이라면 정치인으로서 행동해야 하고 아니면 '자연인'이라면 자연인이 되어야 한다.
안철수는 정치인 안철수. 자연인 안철수 사이를 아슬 아슬하게 왔다 갔다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찌,흙탕 물을 손에 안 뭍칠수 있는지 안철수는 너무 안일했다. 아니면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지자들때문에 억지로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많은 '인적자원'도 다 떨어저 나갔다 기존 거대야당인 민주당과 다른 정당을 만들고자 했으며 거기에 분명 지지한 세력들조차 만만치않는 '진보적'이라면 진보적인 '대학자'들이 많이 있었으며 '경제학자'들도 포진해 있었다
그러나 안철수는 어설픈 '정치적 계산'을 흉내냈는지, 주변의 반대를 무릎쓰고 돼려 '새천년민주당'과 합당을 했다 그후로 안철수 주변 인물들은 정치인 '안철수'란 인물에 대해 염증이 났는지  포기하기 시작했다.
'장하성 '교수는 학자로서 과감하게 정치인에게 지지를 했는데 실패한 것이라며, 오점이라 말했다'학자라도 사람됨을 알지 못한다는 말로 실패했다 한것이다.
안철수는 락'스타였다 젊은 열정 패기만을 업고 살얼음 정치판의 들어왔지만 락'스타의 단점은 열정은 금방 사그러 든다는 것이고 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것이다.
 
그 '열정'을 계속 이어가는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 그게 '정치인'으로서의 기술이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고 보면 현대 민주주의에 있어서 '권력'은 국민이 주지만 '책임'은 지지않는게 국민이다'는 말이 맞다 안철수가 미덥지못한 행동을 하자 확실하게 잔인하게 까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사랑한 만큼 증오도 깊은 법이기 때문이다 일베 사이트에 고 '노무현을 지지했던 진보 사람들이 대부분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에 앞장선다고 한다.
이런 아이러니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적극 지지하는 마음에 우리와 다른 뭔가가?있다는 환상이 있고 그 환상이 깨지지면 사람들은 정반대로 돌변하고 공격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와 별반 다를바 없는 소심한 인간 군상이라는 것을 눈치 쳇기 때문이다 ,안철수 지지자들도 일베에 많이 유입 됬을 것이라 보는데 분명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안철수'를 지지했다가 실망을 했지만 '안철수'는 돈 많은 도련님이나 정치수준은 유아 수준이였을뿐 인간 안철수는 좋은 사람인것 같다 생각하고 지지하지 않게 되었다.
아직도 수많은 '진보'단체는 정치는 올바른 길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정치'의 올바른 길이란 '독제'밖에 없다 민주주의라는 것' 자체가 욕망하는 집단의 공간 아닌가, 그것을 정리하는 것은 물리적 힘 밖에없다 그러나 우린 독제를 경험했고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반대로 파시즘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욕하는 것은 무능력한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서 혐오를 가지지만 민주주의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자는 우리와 같은 인간들 속물들이 정치를 하니 그나마 자유롭지 않은가 우리가 변화시킬수 있는 희망도 있으니 민주주의는 그래도 낫다"갈린다.
나또한 후자다 왜냐하면 독제는 한사람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으니 최악이 아닌 경우에 혼란이 있으돼 그럭 저럭 굴러가게 만든다는 데서 민주주의가 훨났다.
 
안철수는 민주정체의 어두운 그림자를 봤으돼 그림자를 떼어 놓을 궁리를 했지만 정치라는 강렬한 신념의 햇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림자도 커지는 법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그림자에 승복하고 말았다 만약 시장바닥에 굴러 먹은 사람이거나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했다면 뭔가?달라질수있다 무식하면 주위 참모들에게 의지하면되고 최소 목적을 가젔다면 신념은 버리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얼굴이 두껍고 뻔뻔하고 속을 알수없는 사람이 정치의 귀재인것은 맞는 말 같다...그러나 우린 MB를 연상하는데 있어 부정적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안에 담고있는 신념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르도와인 15-02-26 10:42
   
어차피 문제인이나 안철수나 초선에 정치 초짜에 불과해요.
여우사냥 15-02-26 13:04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어요?"
개가 웃는다!
     
무츠 15-02-26 21:45
   
여기서 버러지 흉내냄?? 지나가는 개가 웃지요.. 버러지 보고
빅벵 15-02-26 13:20
   
일관성과 신의가 부족,  이상은 있는데 그게 모두 주관적인 것 뿐,
구체성이 없고 모두 추상적이니까 사람이 다 떠나지
버프홀릭 15-02-26 14:59
   
안철수가 정치적인 제스처나 정치적인 이슈를 끌고가기에는 경험이 아직 많이 없는게 사실이죠,
아직은 때가 아니다.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에서 살아남을려면 좀 때가 묻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쥐색히처럼 서울시도 하나님께 헌납도 해보고 ,  수십조 증발도 시켜보고 , 국정원, 검찰도 동원해서
대통령도 죽여보고 해야 좀 정치 한다고 할듯하네요,
사상면에서는  반보수 반진보 색깔만 섞으면 금상첨화이고 언론좀 주물러 가면서 해야 이완구처럼 총리도 해먹고 장관도 해먹고 나중에는 그네처럼 대통령도 할수 있는거임 ,,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7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91
75277 김종인의원은 앞으로 어떻게 지낼까요? (3) 런승만 08-28 586
75276 (유게 펌) 150조 투자하고 OECD출산율 꼴찌인 우리나라...ㄷ… (5) CHANGE 08-28 628
75275 박정희의 일에 이해간 한가지 일 (17) 새연이 08-28 708
75274 이달의 독립운동가 석호필이 말하는 5.16혁명 (19) 객관자 08-28 784
75273 사드, SLBM, 북한핵을 보는 좌우 커뮤니티 인식차이.JPG (2) 품격있는대… 08-28 461
75272 더민당 추미애가 할일 새연이 08-28 382
75271 박근혜는 몇칠전에도 친일민족반역질 했는데요.. (1) 할쉬 08-28 410
75270 추미애란 입간판 세우기가 분열을 야기하는 게 아닌지 … (2) 발에땀띠나 08-28 421
75269 DJ의 친일행적에 대해서 (111) 펙트 08-28 1364
75268 친노가 무섭겠지요 (3) 호두룩 08-28 531
75267 외환보유고 구라친거냐?? (9) 할쉬 08-28 1235
75266 처음으로 알바생 소리 듣네요 ㅋㅋ (8) 새연이 08-28 511
75265 추미애씨도 TK 사람이고 앞으로 당대표가 몇년인지 (15) 호두룩 08-28 609
75264 대구 칠곡 성주 김천도 사드 반대하는 마당에 찬성해줄 … (2) 호두룩 08-28 446
75263 추미애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은 실망. (9) 호태천황 08-28 825
75262 이정현은 역시 두뇌가 없어.. 야당후보 도우미가 될듯 (4) 전략설계 08-28 837
75261 부모와 자식간의 정치갈등 다들 어떻게 푸십니까?? (14) 로우라 08-28 1011
75260 추대표가 사람을 쓸때 명심해야할것 (9) 가생일 08-28 669
75259 탈북기자도 지칭한 (소위 보수라고 미쳐 날뛰는) 암덩어… (5) 펀치 08-27 932
75258 추미애가 당선되자마자 바보짓을 하네요 ㄷㄷㄷ (18) konadi2 08-27 1471
75257 김무성이 대권에 욕심있나 봅니다 (4) 콜라맛치킨 08-27 536
75256 배충이 한마리 (8) 새연이 08-27 576
75255 추미애가 2009년도에 한짓.... (7) 나이thㅡ 08-27 811
75254 좌파들의 심리가 이해 안되시는 분은 읽어주세요. (16) 친구칭구 08-27 510
75253 추미애 - 사드반대 당론 확정할것 (38) 가생일 08-27 741
 <  5731  5732  5733  5734  5735  5736  5737  5738  5739  5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