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문재인' 보다 '안철수'를 지지했었다 그러나 '안철수'에서 마음이 떠났다 그를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서 말이다.
'안철수'가 해왔던 말들 상식적이고 젊은이들이 혹 할수있는 이야기들이였고 또 그것이 실현될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안철수의 정치적 행로를 보자면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것 같지 않았다
혼탁한 한국 '정치'를 외부에서는 날카롭게 비판했는데 정작 자신이 정치판에 들어가니 '좌충우돌'자연인 안철수는 온데 간데 없게된 것이다.아니 그 이전보다 더 멍청해젔다 보면된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 '안철수'를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묻고싶은 것은 '정치인 안철수를 실망했는지 아니면 정치에 몸담기 전의 안철수 이미지가 국회의원 안철수와 달라 실망했는지 말이다...
뭔....? 쌩뚱 맞은 소리냐 안철수가 두 명이냐? 물을 수있다
'정치인'이라면 정치인으로서 행동해야 하고 아니면 '자연인'이라면 자연인이 되어야 한다.
안철수는 정치인 안철수. 자연인 안철수 사이를 아슬 아슬하게 왔다 갔다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어찌,흙탕 물을 손에 안 뭍칠수 있는지 안철수는 너무 안일했다. 아니면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지자들때문에 억지로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많은 '인적자원'도 다 떨어저 나갔다 기존 거대야당인 민주당과 다른 정당을 만들고자 했으며 거기에 분명 지지한 세력들조차 만만치않는 '진보적'이라면 진보적인 '대학자'들이 많이 있었으며 '경제학자'들도 포진해 있었다
그러나 안철수는 어설픈 '정치적 계산'을 흉내냈는지, 주변의 반대를 무릎쓰고 돼려 '새천년민주당'과 합당을 했다 그후로 안철수 주변 인물들은 정치인 '안철수'란 인물에 대해 염증이 났는지 포기하기 시작했다.
'장하성 '교수는 학자로서 과감하게 정치인에게 지지를 했는데 실패한 것이라며, 오점이라 말했다'학자라도 사람됨을 알지 못한다는 말로 실패했다 한것이다.
안철수는 락'스타였다 젊은 열정 패기만을 업고 살얼음 정치판의 들어왔지만 락'스타의 단점은 열정은 금방 사그러 든다는 것이고 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것이다.
그 '열정'을 계속 이어가는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 그게 '정치인'으로서의 기술이다 그러나 그렇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고 보면 현대 민주주의에 있어서 '권력'은 국민이 주지만 '책임'은 지지않는게 국민이다'는 말이 맞다 안철수가 미덥지못한 행동을 하자 확실하게 잔인하게 까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사랑한 만큼 증오도 깊은 법이기 때문이다 일베 사이트에 고 '노무현을 지지했던 진보 사람들이 대부분 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에 앞장선다고 한다.
이런 아이러니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적극 지지하는 마음에 우리와 다른 뭔가가?있다는 환상이 있고 그 환상이 깨지지면 사람들은 정반대로 돌변하고 공격한다는 것이다.
즉, 우리와 별반 다를바 없는 소심한 인간 군상이라는 것을 눈치 쳇기 때문이다 ,안철수 지지자들도 일베에 많이 유입 됬을 것이라 보는데 분명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안철수'를 지지했다가 실망을 했지만 '안철수'는 돈 많은 도련님이나 정치수준은 유아 수준이였을뿐 인간 안철수는 좋은 사람인것 같다 생각하고 지지하지 않게 되었다.
아직도 수많은 '진보'단체는 정치는 올바른 길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정치'의 올바른 길이란 '독제'밖에 없다 민주주의라는 것' 자체가 욕망하는 집단의 공간 아닌가, 그것을 정리하는 것은 물리적 힘 밖에없다 그러나 우린 독제를 경험했고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반대로 파시즘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욕하는 것은 무능력한 사람이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서 혐오를 가지지만 민주주의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자는 우리와 같은 인간들 속물들이 정치를 하니 그나마 자유롭지 않은가 우리가 변화시킬수 있는 희망도 있으니 민주주의는 그래도 낫다"갈린다.
나또한 후자다 왜냐하면 독제는 한사람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고 민주주의는 국민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으니 최악이 아닌 경우에 혼란이 있으돼 그럭 저럭 굴러가게 만든다는 데서 민주주의가 훨났다.
안철수는 민주정체의 어두운 그림자를 봤으돼 그림자를 떼어 놓을 궁리를 했지만 정치라는 강렬한 신념의 햇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림자도 커지는 법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그림자에 승복하고 말았다 만약 시장바닥에 굴러 먹은 사람이거나 얼굴이 두꺼운 사람이 했다면 뭔가?달라질수있다 무식하면 주위 참모들에게 의지하면되고 최소 목적을 가젔다면 신념은 버리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얼굴이 두껍고 뻔뻔하고 속을 알수없는 사람이 정치의 귀재인것은 맞는 말 같다...그러나 우린 MB를 연상하는데 있어 부정적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안에 담고있는 신념이 결정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