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 그런게 아니고, 우파의 극단적인 사람도 마찬가지고, 종교적 광신도들은 더 한 것이고..
세상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둘이 있는데, 그걸 모르므로, 현실에서 문제해결을 전혀 못하는 거다.
그래서 대부분의 좌파들은 무능하다. 둘을 아는 좌파는 대부분 배신자니 변절자 소리를 듣는 거고..
둘은 알아야 마이너스가 안된다..
하나밖에 모르는 것들이 세상 다 망치는 거다..
세상은 하나, 둘 더 나아가 셋이 있고 그 위에 또 넷이 있는 거다..그위에 무한대로 있겠지..
저사람은 정신적인 게 좀 있다 싶은 사람은 서 넛은 간 사람인 거지..
그러니, 세상의 진실에 접근하면 접근할 수록 고개가 숙여질 수 밖에 없는 거다..
공산주의나 많은 좌파들이 광신도와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회에서 둘이란 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다..
그래서, 인간의 삶이 정말 유럽의 중세시대나 스탈린시대, 지금 저 위의 북한같이 되어 버린다..
필연적인 거다.
서구유럽의 좌파들 처럼 하나를 넘어 둘까지 포용해서 자신들의 이념에 대한 경계감이 있으면 공산주의자라고 말하기 힘들겠지만,
우리나라의 좌파처럼 이념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한 경계심과 역사적 반성이 없이 오로지 하나에 매달리는 좌파는 사실상 공산주의자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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