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제2의 민주화운동 나설 것"
보수단체도 '종북척결' 내걸고 맞불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이태수 기자 =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차를 맞아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민중의 힘, 민주국민행동 등 진보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민생파탄 민주파괴 평화위협 박근혜 정권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참가자 5천명(경찰 추산 3천명)은 한중 FTA 반대, 통합진보당 해산 규탄, 서민 증세 반대, 세월호 인양, 사드(THAAD) 배치 반대, 비정규직 철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현장에서는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 '박근혜의 2년 선물 = 고용 불안, 임금·복지 삭감' 등 정부를 비판하는 피켓이 눈에 띄었다.
-----------------------------------------------------
??...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이 척결되어야하는 이유가 성립되나?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물타기죠 네 ~ 아니라고 애써 부정하겠지만 몇몇인간들은.. 물타기의 종특은 저런 성향들이 제일 많이나옴 여기 일베충들만봐도 답나오죠 ㅋ 무슨 주제건 무슨 얘기던 노무현김대중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맞불작전 놓으면 그렇게 물타기한 주제에 남물타기한다고 이중잣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