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에게 졌다면 지역민심을 잘 알고 있을터, 당대표에서 물러나고
외지인을 거부하는 주민들을 위해 정치복원을 시켜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박지원씨가 당대표를 하고 문재인씨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심히 활동을 해서
재선에 힘을 써야합니다.
문재인씨의 러더십 부족을 보았을때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대통령감이기는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거부를 하고 그 지역을 기반을 둔 정치인들이
거부를 한다면 대통령이 되어서도 새누리와 민주당 연합으로 정권에 도전을 한다면
막아낼 재간이 없을겁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탄핵을 당했듯이...
우리나라 정치적 현실은 지역구를 기반을 둔 지역정치 기득권정치에 있습니다.
제3의 정당이 나와 이런 지역구도를 탈피하여야함은 모두다 공감을 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나 비현실적입니다.
현실적으로 지역정치 기득권정치를 하는 현재에 여기에 맞춰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른것들은 새누리를 벤치마킹하여 잘해쳐먹더니 이런것은 안되나봅니다.
서로 왕을 할려고 하니 형님 정치는 힘든것이겠지요.
박지원씨도 그만그만해서 주민들은 잘 따를지 모르나 아마 정치인들은 만만하게 생각할듯 싶네요.
현실적이나 비현실적이나 가장 큰 문제는 강력한 리더십의 부재로 보여집니다.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민심을 얻어야합니다. 모든 지역에서의 민심 말입니다.
새누리와 별 차이 없는 현재 대통령 선거를 하더라도 아마 힘들듯 싶습니다.
그럼 민주당이 해야 할 첫번째 과재는 무엇이냐? 맞습니다.
봉건적인 당을 개혁하는것입니다. 친노도 비노도 자기의 야욕과 기득권에 편승하여 거부하지 마시고
자기 배만 채우면 된다는식의 사고를 버리고 당 개혁에 모두다 앞장서서 봉건적인당을 타파하고
당원들에게 의사결정권을 나눠주고 보수인지 진보인지 좌파인지 우파인지 정체성이 모호한 새누리와
다를봐 없는 것들을 버리고 정체성을 확립도 가속화 시켜야 할듯싶네요.
이런 기본적인것을 하지 않는다면 지역구 주민들의 지지만 계속받고 지역외에는 천시 받을 당이
민주당이 아닐까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