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붕괴 -> 민간에게 정권 이양 ->민간인들 통치 제대로 못함 -> 왕정 복고 -> 민간에게 정권 이양
프랑스만 보더라도 시민혁명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사회는 혼란스러웠고
차라리 왕정이었던 시대가 더 나았다는 여론이 많아서 왕정이 다시 복구됐었잖아요
이 과정속에서 나폴레옹이 황제가 돼었고요.
나폴레옹의 독재 시작 그리고 다시 왕정몰락으로 시민에게 권력 이양
1차대전 이후 수많은 왕정이 무너졌죠 영국 왕실도 이때가 위기였었다고 하더라고요
신흥독립국들에 상황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2차대전으로 수많은 독립국들이 탄생했잖아요
독립 -> 민간에게 권력 이양 -> 통치 제대로 못함 -> 군사정부 등장 -> 민주화
군대가 그나마 제대로 돌아갔고 민간인들은 제대로 통치를 못해서 군사정부가 등장했고
이 군사정부가 몰락하여 민주화가 이루어지는게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통치를 제대로 못한 민간인들은 저마다 이권 다툼속에서 사회혼란이 가중됐고
체제가 잘 잡힌 군대가 나서서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잡게됨.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박정희 독재체제에 대해선 일반적인 흐름일뿐이다라고 해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두환 정부 등장에 대해선 비판들이 많습니다
인제 권력을 민간에게 넘겨줘야하는데 신군부가 들어서는거에 대해서 비판들이 많죠
전혀 뜬금없이 등장했거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행운이라고 볼수있는게
개발독재가 성공한 나라중 몇 안되는 나라였거든요.
개발을 계속하면서 중산층들이 성장 이들 국민들이 독재를 무너뜨림
아직도 많은 나라들이 군부정부가 국가 경제를 일으킬 생각을 안하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다가 피곤한 국민들이 많습니다 태국만 보더라도 정변이 빈번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