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엉터리 합의는 공무원 연금의 적자해소, 재정자립 문제도 해결 못했고 적자분 해소에 쓰일 절감액을 국민연금에 투입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왜 공무원 연금 개혁을 하려 한것인지를 망각한 엉터리 협상입니다. 공무원연금개혁협의체가 국민연금 협의체의 구성/협의도 없이  국민연금을 손 댄 것은 월권입니다. 김무성, 문재인이 합의한 것은 적자 감소가 목적이 아닌 내년 총선대비 공무원표도 얻고 국민표도 얻어보자는 얄팍한 술수일 뿐입니다. 더구나 국민연금 지급률을 높이면 개인 부담률도 높여야 하고 정부와 기업의 부담률도 높여야 하니 재정적자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국민들이 지급률 높아진다니 좋아하지만 자기 부담률 높아진다는 것은 생각을 못합니다. 연금의 경우 개인 부담률 대비 사용자 또는 정부의 매칭 부담으로 운영하던 것을  저소득층만 선별 지원하겠다는 것 또한 표를 의식한 꼼수입니다. 나라의 장래는 문제가 아니고 국회의원 자리가 중요한 국회의원 무리와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공무원 노조가 저지른 일입니다. 공무원 노조는 승리를 자축하고 있답니다.
엉터리 공무원연금+국민연금 개악안은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고 공무원 연금은 공무원 연금대로 국민연금은 노,사, 국회, 정부가 참여한 국민연금 협의체에서 의견수렴, 검토후 국회 의결을 하든  할일입니다.

그 돌대가리들이 세부사항이나 파악하고 합의를 봤겠어요?
우리도 뭐가 뭔지 모르는 일이니 국민들도 모를 것이다. 생각한 거에요.

국회의원은 단세포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재 확인하는 순간이에요.

도대체 이런 돌대가리들에게 무엇을 바라나요.
국회해산하고 국회의원 전국 초등학교 반장중에서 선출합시다.

공무원연금 합의는 새누리당이 굉장히 양보한 것 같은데요.
공무원연금관련 전문가들의 평도 대체로 과거 개혁안들 보다 합리적이라고 하고요.
공무원연금 재정적자는 근본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개선은 가능하겠지만 적자를 해소할 수는 없는 현실이잖아요

참 답답이들 내용이 어찌되고 어떻게 합의 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그냥 방송보고 ㅋㅋㅋ  한심하다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