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이런 학생이 한명씩은 있었습니다
주변에 사람을 쉽게 끌어모으는
이게 정치력인데요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데 그 학생 주변에 사람이 모이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이 사람이 사람을 좀더 모으면 그 자리에서 리더가 되는거죠.
멍청하면 절대 모이지 않습니다..
한 역사에 한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살펴보면
몽골의 칭기즈칸 아무것도 없는 환경에서 부족장들을 포섭하고 세력을 불렸죠.
칭기즈칸이 멍청했으면 사람이 모였을까요?
2차대전의 원흉 히틀러는 말빨로 사람을 모았습니다.
히틀러가 멍청했으면 나치추종자들이 하이 히틀러 이랬을까요?
중국에 모택동도 처음에는 세력이 적었었지요.
김일성도 마찬가지고.
이들역시 바보가 아닙니다
요 밑에 어느 한분이 18년간 집권했으니 개나소나 발전시킨다는 글이 있네요?
전 그분께 오히려 묻고 싶더군요.
당신이라면 종합제철소건설 계획과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생각해낼수 있었냐고.
종합제철소 짓겠다고 했을때 다른나라들이 코웃음을 친건 아시는 지
차관대주는 나라도 없어서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지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