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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6 19:28
작년(2010) '경제성장률 6.1%…8년만에 최고치' 에 대해서
 글쓴이 : 크크크
조회 : 3,257  


작년(2010) 경제성장률 6.1% 로 8년만에 최고치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8년만에 최고 경제성장률이라고 많이 떳더라구요.

6% 대라서 약간 놀랬습니다.

IMF 세계경제성장률도 2010년도에 4.6 %로 알고있었거든요.


사진 기사보고 순순히 좋아하고 싶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작년 경제성장률  0.2% 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위 사진 도표에 보듯이...
2000 - 07년의 지난 정권의 평균 경제성장률 5.2% 입니다.
그리고 3년 MB정권은 2.8 %

대기업 우선정책이나 인위적인 환율정책 등으로 3년간 2.8프로 성장했네요. 쩝..
경제대통령, 747 정책이 아쉽군요.


그래도 2010년 경제성장률이 올라갔으니 게속 탄력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것도 어렵네요.

위 표에 2010년도 1-4분기 보시면 분기별 성장률을 보면 성장세 둔화가 뚜렷합니다.

2011년도 2분기가 넘어서야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군요.


그래도 작년에 6% 대의 성장률을 이루었으니 실제로 서민들의 체감 경기 지표가 높아졌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아쉽더군요.

통계상 실업자수가 급감한 것과는 달리 서민들이 느끼는 사실상 실업자수는 늘어난 상황이고,
LG경제연구원이 조사하는 생활경제고통지수(체감실업률+생활물가 상승률)도 높아져 악화되었습니다.

지금의 경제성장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으로 보구요.
소수의 수출기업 위주이기 때문에 부의 편중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다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은 계속 어려워지고...
GDP혜택도 일수 소수계층에 몰리니 개별 국민이 느낄수 있는 혜택이 체감될 수 밖에요.

이제 배분 문제도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겠죠.

6프로의 경제성장률이나 GDP 상승이 꼭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죠.


* 추가로요. 요즘  진중권, 군사작전 ‘이명박형 vs 노무현형’ 비교 가 이슈더군요.

이 사람은 예전에 노통을 정말 많이 깟었는데... 참. MB 정권에서는 진중권도 별 수 없나봅니다.

(1) 이명박 형: 작전 초기엔 ‘모든 걸 군에 맡겼다’, 작전 성공(?) 후엔 ‘내가 명령을 내렸다’ 
(2) 노무현 형 : 작전 전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작전 후엔 ‘난 한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고 보니 해적 소탕 후에도 말이죠. 아래 뉴스를 보면..

이 대통령 "어제 오후, 구출작전 직접 명령했다"

진중권 글 보고 이 뉴스 보면 여기 마지막 댓글,
'칭찬받고싶은듯.. 칭찬합니다'  에 동감갑니다. 정말 칭찬받고 싶은가 봅니다.


저런 가벼운 언플이 아닌...
좀 MB도 국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쉽이 절실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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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more 11-01-26 20:37
   
우리나라같이 해외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에서

금융위기 기간동안 저정도 성장률이면 선방했다고 보는데요?

비교하실려면 같은 기간동안 OECD 회원국 성장률이라도 같이 올리셔야죠?

노무현이 5.2%찍을동안 딴나라들은 얼마찍었는지 알고말하시는건가요?

절대수치만 딱 써놓고 봐라! 노무현님이 이명박보다 위대하다! 하면 그저 웃지요

그리고

"통계상 실업자수가 급감한 것과는 달리 서민들이 느끼는 사실상 실업자수는 늘어난 상황" 이란 말이랑

"지지율조사 저거 조작임. 내주변엔 이명박 지지하는사람 하나도 없던데?" 랑 뭐가 다른건가요

해적소탕건에 대해선 옳고그르고는 안따지겠습니다.

다만 국민들이 바보도 아닌데 "아 이모든건 대통령의 은덕" 이런식으로 생각할것도 아니고

연평도 이후로 쭉 우울하다 모처럼 통쾌함을 느끼고

덕담식으로 군도 칭찬하고 대통령도 칭찬도 해보고 하는건데

그러한 분위기에 꼭 찬물을 끼얹어야 속이 풀리나요?

제가보기엔 인질한명이라도 죽었으면 대통령 탄핵해야 된다고 외쳤을분들이

잘되니까 배알이 뒤틀려서 찡찡거리는 걸로밖에 안보이네요
     
크크크 11-01-26 21:58
   
* 님 제일 처음 사진 잘 보시고 댓글 다세요.

다른 국가와 성장률 다 비교한 도표 입니다.
중간 밑 부분에 홍콩 다음에 한국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만 적은것도 아니고 기사 내용 첨부한 겁니다.


또 그렇다해도 복지 수준은 OECD 회원국과 비교하다가 욕먹는데, 경제만 OECD 와 비교하나요.
그럴려면 고성장하는 아시아 국가와 비교하지요.
그러면 대기업도 없는 아시아 국가보다 성장률이 낮냐고 747 정책은 어디갔나하죠.


* "통꼐상 실업자수가~" 이내용 자세히 적으면,,,,
""
통계상 실업자수가 급감한 것과는 달리 서민들이 느끼는 사실상 실업자수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구직단념자+18시간 미만 취업자)는 5월 현재 39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392만9000명)보다 1.6% 늘어났습니다.

LG경제연구원이 조사하는 생활경제고통지수(체감실업률+생활물가 상승률) 역시 지난해보다 5월 현재 생활경제고통지수는 10.4로 전년 동월(9.3)보다 1.1포인트 높아져 악화됐습니다.
""
이겁니다.

'내주변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 하나도 없던데'가  아니구요. 글 내용 늘어나서 간략하게 적은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제시한 것은 뉴스 등으로 출처가 다 있습니다.

님도 반론 하시려면 두루뭉실 적지 마시고 조사해서 올려주세요. 그런 말은 가장 편하게 할 수 있잔아요.


* 그리고 추가한 내용은 MB 가 보여주는 언플이 진중권씨가 말한 것처럼 비교되니 적은 것입니다.

좀 책임질 줄 아는 대통령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구제역 난리 나서 지금 재정지출 피해액만 2조원이 넘는답니다.
전국 모든 고등학교(2100)에 체육관 하나씩 지을수 있는 금액입니다.

이 돈이 날라가게 생겼는데요. 이돈으로 복지예산 늘리자고 하면 나라 망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 구제역 잡은 상태도 아니라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구요.
구제역 대응이 이리 미흡한게 이제는 미소고기 소비를 위해서 인가 하는 망상도 듭니다.

지금 저렇게 언플하기보다 구제역부터나 잡고 당당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구제역은 계속 나라가 난리났는데 별 대응도 없이 방치해놓고서 사과 한마디도 없이, 해적소탕 성공하니 즉각 언론에 나와서 자기가 했다 자랑하니 한심해서 적은것도 있네요.)
...
          
흰날 11-01-27 06:10
   
크크크님 제가 잘못 본건가요......
지금 위에 있는 지표 상으로는 MB 잘한걸로 나오는데.......
위사진 아래 조그만 글씨 잘 보세요.  달러가 기준으로 돼있는데 그때 환율 적용하면 MB 정말 잘한건데요.....    그리고 이런걸 볼때는 Developing country 는 비교 대상이 돼질 않습니다.  EU, USA, 또는 일본이 비교 대상이죠.  그이유는 말않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체감경제가 않좋아지는건 MB의 잘못이 맞는것 같습니다.  Inflation, unemployment rate 이 MB의 약점입니다.  Inflation 은 심화 되는데 체감경기 떨어지고 Unemployement rate은 좋아질 기미가 없고......
인플레 잡을려고 고금리 해야하는데 그러면 서민경제 더 나빠지고.......
님의 말씀이 아마도 이쪽을 말씀하시는건아닌지.....
               
크크크 11-01-27 15:33
   
GDP(국내총생산) 기준 US이나 일본은 세계 1, 2위입니다. 

한국은 2년연속 15위이고요(1인당 국민소득은 32위로 알고있습니다.)
경제성장률 비교하기에는 맞는 상대는 아니군요.

그리고 좋게 보아도, MB정권의 경제성장률이나 국가부채 증가를 보니..
당선 당시 경제대통령, 747정책 내세운것에 비하면 뽑아준 의의를 모르겠네요.

사실 작년 6.1% 성장률도  ASEAN 7.5%  한국이 포함된 신흥공업국도 7.6%
라서 딱히 나쁜것도 아니지만 좋은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고환율정책으로 무역흑자를 강력하게 유도하고 있는데요.

이 인위적인 고환율정책이 수출기업을 위해 일반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게 됩니다.
통계적 지표만으로 내부적문제를 내버려 둔 것이죠.

고환율정책으로 소수의 기업에 이득을 몰아주는 형편인데 이것을 일반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소방법을 찾거나 배분 방법을 모색해야 되겠죠.

.
                    
흰날 11-01-27 16:43
   
크크크님이 말한 그이유 때문에 그나라가 기준이 돼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수치상으로는 32위라 칩시다.  그나라의 경제가 건강한가를비교할때 나보다 못한나라가 기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님께서 말하는 논리로 한다면 이렇게 간단히 결론나는걸 왜 사람들 경제학 공부 하겠습니까.
몆가지만 집고 넘어가죠.
1.  GDP 15위 GNP 32위는 그자체로 별의미 없습니다.  이하나하나를 비교할때는 그나라의 Cost of living 이 전제 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일본의 Cost of living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적어도 한국의 두배는 됩니다.  그렇다면 Actual Quality of Life 는 님이 말하는것 보다 한국이 더뛰어 난겁니다.  그러게 때문에 Inflation, Unemployment rate 같은 부수적인것들이 이런 지표를 볼때 기준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2.  님의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오히려 김대중 이나 노무현 정권의 실책으로 보여 줄수 있는겁니다.  환율에 관한건 나중에 따로 글올리죠.  GDP 와 GNP 의 차이점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한국이 GDP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건 김대중 정권때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IMF 를 벗어나고자 한국시장을 개방했고한국의 재산을 팔아서 이지 그냥 공짜로 극복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여기서 말씀하신 GDP 5%는 솔직히 괭장한 발전 속도 입니다.  근데 왜 실물 경제는 나빠지는 걸까요?  GDP는 한국에 있는 다국적 국가의 생산성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수치는 올라가도 실질적인 수익은 그나라로 다시돌아가거나 아니면그게 한국에 다시 투자되어 지는 겁니다.  물어 봅니다 어떻게 이게 국가의경제건강과 발전을 가늠할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그모든걸 판단하는 하나의 자료이지 이것이 주된 결과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좋아졌다는 신호는 되지만 결론 내릴수는 없는겁니다.  지금 이위기의 많은것이 노무현 정부때 부터 시작 된 겁니다.  정치는 당으로 나눠서 판단이 가능 하겠지만 경제는 그어떤 사람이 대통령이라도 그때 수치로 그정권을 판단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2008-2009까지의 결과는 노무현 정권의 결과로 보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바뀐 정책의 결과를 볼려면 최소 1-2 년은 걸립니다.  그레서 솔직히 님께서 보여준 자료는 노무현정권의 기말고사 성적표라 생각됩니다. 
3.  디플레이션 이면 저금리, 인플레이션 이면 고금리정책 쓰시는건 아실겁니다.  지금 환율이 전정권보다 올라 있습니다 결론은 저금리 정책을 쓴다는거지요.  저금리 정책을 쓰면 시장에 돈이 풀려 실물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당연히 돈이 많이 풀리니까 환율로 오르겠죠.  지금 MB는 외관상으로는 시만 정책 중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고환율로 기업들만 좋게 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중요한건 그 실효성이죠!  그실효성 가지고 지금 정권을 판단해야 하는겁니다.  노무현 정권때말 실물견제는 더 떨어지는데 환율이 장난 아니였죠......그때 고금리 였는건 아싲이까?  오히려 노무현 실지적으로 정권이 반서민 정책을 한겁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한국 환율 위기설리 2007-8 에 일어 날거라 해서 KIKO 라는 상품 팔면서 본격전이 헷지들의 공격이 예상 되었습니다.  그거 그냥 방관하고 나둔게 노무현 정권 입니다.  그결과가 김대중 정권때 이로놓은 몆천의 건실한 중소기업 날렸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경제 부분은 도데체 할말이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은 경제 발잔 성장이 아니라 노동자 인권확립 이였습니다.  그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전체 경제 발전과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 납니다.

말이 길어 졌네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결론을 말씀 드리면 님이 올리신글은 어떠한것도 증명 되지 않습니다.
더많은 자료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누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게 경제학입니다.  왜냐하면 Opportunity 라는 불확실한 것도 언제나 이런 결과물에 포함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가지 지금의 한국의 IT 산업의 위치를 만든건 김대중씨 인건 아시죠!  김대중씨는 자신이 집권중에 그결과 못봤습니다.  그저 미래보고 투자 한거죠.  그결과는 노무현 그리고 MB 정부에서 나타나지 않습니까.  지금의 IT산업 정치 권에서는 김대중씨가 한거로 보면 100% 일거라 생각 합니다.
지금 님께서 보여주신 저 성적표 노무현 전대통령 겁니다!
                         
크크크 11-01-27 23:56
   
미국 일본하고 비교해야된다고 하니 말한 것이구요.
수치상 봐도 GDP 나 GNI 나 아니면 위 표처럼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된 곳으로 경제가 비슷한 곳에서 비교를 해야되겠죠.

* 그리고 김대중 정권에서 IMF 벗어나려고 한국의재산을 팔아먹었다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유명한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이 우리나라 외환위기 극복과정을 묘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08년 화폐전쟁랜덤하우스344 - 346쪽)

대충 요약하면요.

미국 재무부의 압력아래 IMF 가혹한 조건과 미국과 무역마찰 등 미국의 조건들을 받아들여야 할 때였습니다.
국제 금융재벌들은 한국이 조건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당장 물어뜯을 기세였지만,  바닥난 외환보유고 대신 금,은을 최종지급수단으로으로 외국채권자들이 받아들입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을 팔지 못하게 파산신청을 일괄동결시키고 은행의 부실채권 700-1500억달러를 정부가 떠안게됩니다.
MS가 한국 최대소프트업체를 포드가 기아자동차를, 외국은행이 대형지방은행 합병 등을 포기하게 됩니다.
정부와 국민의 노력으로 IMF 를 벗어나게되었으며, IMF 에서는 성공적인 구제사례로 한국을 소개하게 됩니다.

타국인이 본 외환위기극복사례가 매우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우리만 부도나게한 딴나라당 정권보다 나라재산 팔아먹었다고 DJ를 더 욕하고 있죠.

당시 외환보유고는 바닥나고 빛은 갚아야되는데, 팔건 없구요.
누가되어도 기업 은행 등을 매각해야되는데요. 그당시 딴나라당이었다면 미국기업에 대항하여 우리 기업등이 하나라도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사실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 정권으로는 정책이 계승이 되니 맞는 말이지만요..

 MB 정권에서 처음 한 일이 무엇인가요 잃어버린 10년 을 찾는다면서 전 정권이 만든것은 죄악인 듯이 없애버렸는데요.
그게 제대로 정책이 이어지겠나요..

경제 성장은 힘들어도 망하게하는 것은 쉽지요. 
못하면 전 정권탓이고  잘하면 MB 위대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추가로  08년 미국발 금용위기 때도 우리나라는 부동산 대출에 따른 금융회사의 위기는 없었죠.

다른 나라와 달리 부동산 파국을 막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06년 말에 정부 주도 부동산 담보대출을 강력히 규제한 선제적인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부동산 파국 충격을 피할 수 있어서 그나마  세계경제위기도 그 정도로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데요.
 
 전 정권때문에 지난 세계경제위기에서 어느정도 충격을 막아줘서 MB 정권에서 혜택을 보았다고 봅니다.

 무작정 08,09년도 경제성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성적표라고 하기에는 영 아닌듯한데요.
그말은 세계경제위기도 노무현 전 대통령때문이다라는 말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말한 내용은 거의다가 뉴스 등 자료가 있는 내용 뿐입니다.
흰날님도 불확신한 내용에서는 찾아보시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흰날 11-01-28 02:44
   
크크크님 한국은 신흥 공업국이나 개발 도상국이 아닙니다.
홍콩은 160 billion이고 한국은 470 Billion 입니다 한국이 3배더 큽니다.
왜자꾸 작은나라와 비교 하십니까?  그리고 홍콩은 다국적 기업이 많아서 GDP 가 많아도 결과적으로는 그들나라로 돈이 다시 빠져나갑니다.
님 그리고 97년 환율 전쟁때 빅딜에 대해 알아 보시고 다시 논해 주세요.  대우 자동차 한국정부가 빗정산 해주고 헐값에 GM 에 넘긴건 아시는지...... 님 직접 찾아보세요.
똑 같은 환율사태 일어 났는데 김대중씨는 못막았죠!  어찌댓든 MB 막았습니다.  그리고 다시설명 드리죠  한국 GDP 가 05년 100조  06년 110조라고 가정  성장률이 10% 정도겠죠 그천조를 환률로 변경하시죠 그때가 아마 900원 이였을겁니다 122 빌리언 입니다.  지금 환률로 전환하면 90 빌리언 입니다. 반대로 지금 그방식대로 전환하면 이대통령 정말 판 잘키운겁니다.  지금 저 지표가 말하는데 않보이 십니까?  아십니까 외환위기 노무현 임기 끝날쯤 온겁니다.  지금 까지의 위기상황이 노무현씨와  관련을 지우려면너무 많습니다.  MB 는 그나쁜 환경에서 한국경재 잘지켜 낸거아닌가요.  그렇게 비교 하실려면 김대중 정권 초기 1-2 년 살펴 보시죠.  어떻게 원하시는 부분만 짤라 보시는지요.  그리고 대통령의 일이 바로 그거 입니다.  명박이는 싫다 그레도 미국이 돈빌려 준다고 지네가 날리치는 이상한 현상 기억 하십니까.  김대중정권때 어땟습니까?  님 다시 말씀 드리는데 저 더이상 MB 칭찬 하기 싫습니다.

어찌댓든 노무현 전대통령에대한 경제적 업적을 말하신다면 따로찾으세요.
아마도 찾기 힘드실거지만....... 절대 MB 랑 비교 마세요.  이미 명박씨는 경제쪽으로 보이는건 다했습니다.  제말은 눈에 보이는거......
그리고 다시 알아보세요 어떤 저자인지 그분  한쪽으로 쏠린 사람이네요.
그리고 크크크님 님의 아래글들이 대한거.........
IMF 사태요....... 말레이지아 비교 하세요 똑 같은 상황에 저금리 정책 쓰면서 지켜낸 마하티르 수상.  똑 같은 상황에서 고금리 정책쓴 김대중전 대통령 그차이 부터 알아보세요.  그리고 그때 그결정이 앞으로 100년은 더 갈겁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핑계대주고...... 잘못한 노무현씨는 잘했다하고 노무현전 대통령 잘하건 쏙빼고....... 이대통령 진짜 못하응건  말않하고 잘한거만 못했다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지능형 알바?  라는 착각까지 할정도 이니까요.  물론 저의 착각입니다  이런건 정당정치하는사람들이 정당 정치 하기 위해 국민들 기만할때 쓰는것 입니다.  IMF가 성공적인 사레로 한국을 든다........ 님 전세계가 말레이지아뽑습니다.  전세계 거의 모든 학자들 대즁씨가 고금리정책 쓴거 코메디라합니다.  님께서 보신 뉴스가 자료가 있으신겁 압니다....근데 그뉴스가 오마이,  한겨레에 치중하신건 아닌지.......  님너무 많은 이슈를 섞으셨네요.
"우리만 부도나게한 딴나라당 정권보다 나라재산 팔아먹었다고 DJ를 더 욕하고 있죠."  이잦대로 보면 명박이얼마나 잘했나요! 둘다 지켰습니다. 
"그리고 사실 김대중 정권에서 노무현 정권으로는 정책이 계승이 되니 맞는 말이지만요.. "  한나라 경제 뽑기 아닙니다 윗선 바뀐다고 하루아침에 결과 바끼지 않습니다 ....적게는 1-2년 많게는 20년도 걸립니다.  지금의 IT 산업 시작도 그리고 정부의 지원도 김대중 전대통령이 한겁니다.  그결과 노무현 집권 중기 그리고 지금 보거있지 않습니까...... 그때 김대중씨 자기 집권중에 그 결과 보지 못했습니다.
'06년 말에 정부 주도 부동산 담보대출을 강력히 규제한 선제적인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부동산 파국 충격을 피할 수 있어서 그나마  세계경제위기도 그 정도로 막을 수 있었다고 보는데요."  이게 하나의 이유는 됩니다.  이부분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 보세요.....저보고 논문 쓰라고 하는거와 똑같습니다.
                         
흰날 11-01-28 03:32
   
그리고 크크크님 한국 원화환율의 높고 낮음은 빚때문만이 아닙니다.
환율의 변화는 국가간의 통화에 얼마나 많은 수요와 공급이 필요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중앙은행, 이자율, 개인수입, 예상성장률,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 그리고 unemployment rate 등에따라 달라 지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부동산 위기가 없다라는 말은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같네요.  부동산 폭탁을 연착륙 시키는게 대안 이라는게 2008년 명박의 과제였습니다.  자세한적 나중에 올리죠.  이만 바빠서...
                         
크크크 11-01-28 10:46
   
흰날님

* '신흥공업국' 이야기는 위 처음 도표의 Newly Industrialized Economics 를 말한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신흥공업경제지역(NIES)'이지요.
(한국·대만·홍콩·싱가포르 를 가르켜 사용하는말입니다)

도표 예를 들어 말한것입니다. 도표를 보았다면 아실거라 생각하고 적은건데 착각하셨나 보네요.


* 그리고 GM 대우 사건은 참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알고 계십니다.
http://blog.naver.com/adongame?Redirect=Log&logNo=40014238804
http://blog.naver.com/samshin0?Redirect=Log&logNo=100002323714
대략 대후 자동차 망한 내용 적은 대충 검색해서  링크 겁니다.
누가 잘못해서 대우가 망한건지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GM 과 대우 오래된 관계와 대우의 무리한 해외공장진출 생산 등으로 이어지는 악재 등..

사실 이런 것들도 IMF 당시 무리한 확장경영이 원인이 크지만, 부채를 줄여줘도 수조원의 신규 투자와 국내외에 깔아놓은 생산·판매 네트워크가 앉은 자리에서 계속 돈을 까먹고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런 이유를 다 제껴놓고  김대중 정권이 헐값에 넘겼다로 모든게 끝나나요? 그외 다른 여러 사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외환위기가 노전권 끝나고 온거는 맞죠. 그게 노전권 때문에 온것인가요???

그리고 제가 말한 부동산 파국을 부동산위기가 없었다라고 이해하셨는데요. 이해가 부족하신듯해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당시 미국과 유럽에서는 모두 주택시장의 버블과 붕괴를 모두 겪었습니다.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부동산 대출에 따른 금융회사들의 위기가 나타나지않았다라는 겁니다.
 LTV/DTI 규제인데요. 정부주도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강력 규제한 선제적인 조치로 글로벌 금융위기과정에서 부동산 담보대출 부실에 따른 충격을 피할 수 있었다.. 이겁니다.


* 그리고 IMF 때와 세계경제위기 때와 어떻게 같습니까...
말 그대로 IMF 때에는 외화가 하나도 없을때입니다.

세계경제위기때는 어떘나요. 이미 충실히 쌓아 놓은 외환보유고가 있습니다. MB 가 외환위기당시 사용한 외화보유액을 04년도 수준으로 사용해썻습니다. 그때 그 외환 보유액을 MB가 쌓아놓았나요.

DJ때도 그정도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있었던 똑같은 사정이라면 지금나온 비판이 있었을 것 같나요?
그리고 DJ 가못막고 MB 가 막았다고요? 어떤 논리로 그런 말이 나오느지 모르겠습니다.

IMF 사태는 확실히 딴나라당 정권이 만든 일입니다.
세계경제위기때에는 확실히 미국발로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일이지 노무현 정권이 만든일이 아닙니다.
원인부터가 책일소재가 다르지요.

 그리고 DJ는 파탄난 외환보유고 한푼없는 국가 살림에서 IMF 4년여만에 임기안에 졸업한건 확실한것이구요.

 MB 는 전 정권 동안 착실히 쌓아놓은 외환보유고와 경제를 가지고 벗어나게 되었지요. 그런 외환보유액을 지니고 있는데 미국이 돈빌려 주는것이 고맙겠습니까??
 IMF 때 국고에 외화가 없어서 돈 빌릴려고 사정하고, 돈이없어 금,은으로 채무를 갚았던 때와 같은 방식으로 논하니 어리둥절하군요.

이정도는 객관적으로 봐도 틀린말은 없는 듯 싶군요.

김대중 정권 초기 1-2년은 전 정권이 파산지경까지 가게 되서 나라 구걸 하게 말든것하고, 이미 경제회복하고 충실해진 나라살림을 이어 받은 MB 정권 1-2년하고 비교하시니 극과 극입니다.

물론 MB정권이 세계경제위기때 또 IMF 사태 만들지 않고 그나마 지켜낸 것은 잘한 일이겠지요.

 음 참조하는 뉴스등은 오마이뉴스나 한겨레는 역시 반발의 대상이 되어서 건너뛰는 편입니다. 잘 보시면 아실 겁니다.

 댓글의 흰날 님 글은 보다보면 MB 정권이 잘 해낸것들은 전 정권과 맞는 상황도 아닌데 비슷하다고 유추해서 잘했다고 하시고..
그리고 잘못한 일들은 전 정권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마치 세계경제위기조차도요...
 주장하는 내용들이 조중동의 논리 아닌가요.


* 사실 이런 경제 부분에서는 수치상으로 경제는 괜찮아 보이지요.
가장 큰 성적표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 위에서 언급한것들을 뺴고도 제가 MB 정권에 비판적인 MB가 무조건 싫고 딴나라당이고 이유없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그동안 MB 가 추진해온 정책들때문입니다.
 언론 인권 등 민주적인 부분에서는 세계적인 평가로도 전부다 하락세에 특히 기득권층을 위한 정부, 정권의 하수인인 검찰, 신문 방송미디어법, 계속되는 의료보험 민영화 추진 등.. 이런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을 꾸준히 내놓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 부자감세, 미디어법(&방송장악), 의료보험 민영화 ,, 이 3가지는 정말 인정못하겠더군요.
 거기에다 경제부분도 처음의 호언장담대로 경제대통령이라 불릴만큼 전 정권보다 나은것은 없어보이니까요..
                         
흰날 11-01-28 14:27
   
크크크님 방금 댓글 달았다 지웠습니다.
할말은 많은데 더이상하면 모양새가 이상해 지는것 같아서.........!
뭐라해도 크크크님 정게에 저의 소중한 가족인데 제가 이러면 않될것 같아요.
 어떠한 논쟁 보다 저한테는 지금 여기 계신 분이 더중요하니까. 
이쯤에서 저는 물러 갑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논하죠.
망구베르티 11-01-27 08:33
   
근데 물가 상승률이 큰건 확실히 좋지 않음...

지금의 inflation은 적신호라고 봐도 좋지요.
Assa 11-01-27 09:58
   
음 경제상황ㅇ ㅣ좋지 않았고.. 근데 너무 대기업 위주로 한것같긴한데 대기업위주로 해서 빨리 경기획복을 원했을수도
     
흰날 11-01-28 05:33
   
동감입니다.  너무 눈에 보이는 것에 치중했고, 국가 정책의 끝을 자기 임기중에 보려 하무로서 너무 무리하고 졸속 적인 결과를 초래 한건 아닌가 하네요
쿠르르 11-01-28 13:07
   
07-09년은 경제성장률이 오를래야 오를수 없는 상황이죠...

이명박 지지자는 아니지만 07-09년은 어떤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저정도도 선방하는 정도일듯...
적루 11-01-28 18:44
   
2mb는 it에 대해서는 할말없다.

정권잡자 마자 정보통신부 해제하신분인데

이거 하나면 종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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