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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4대강은 홍수나 가뭄해갈의 목적이 아닙니다.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했는데 실패해서 가뭄해갈에 도움이 된다는 개소리 명분을 찾는것일 뿐.
가뭄해갈이 목적이라면 20조나 들여 강을 팔 필요없이 지역저수지만 파면 비용대비 최고의 효율이 나옵니다.
저수지 팔 돈도 없으면서 가뭄해갈을 위해 20조 강을 팠다는건 그야말로 개소립니다.
그 강을 가뭄해갈로 사용하기 위해 다시 천문학적인 돈을 넣어 송수관 공사와 보수공사를 하자는건 세계적인 비웃음거리 더 개소리고요.
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운하사업도 아닙니다.
바다를 통해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컨테이너들은 대형 컨터이너선들이 다수입니다.
4대강을 운하로 연결한다고 쳐도, 그 운하로 대형 컨테이너선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면 대형 컨테이너선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고,
다시 중/소형 컨테이너선으로 옮겨 실은 후, 한반도 운하를 올라와야 하는데
그 작업에 드는 시간과 비용, 운하를 올라오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서을 인근의 컨테이너 부두에 다시 하역하고 이를 컨테이너 트레일러에 옮겨 실은 후
최종 목적지로 운송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도로나 철도를 확충하고 부산에서부터 컨테이너 트레일러로 운송하는 것이
훠~얼씬 빠르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쥐명박이가 대선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내걸었지만
뭔가 폼나는 것이 필요해서 내건 정책일 뿐이고
속셈은 처음부터 국가 재산 빼먹기였습니다.
그리고 명칭을 바꿔서, 국가잿한 빼돌려 지들끼리 나눠먹기 프로젝트는 대성공을 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