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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20:01
친노가 자신있어하는 이유가 분당 해서 이긴 역사가 없다 말하고 싶은가본데
 글쓴이 : 휴머노이드
조회 : 465  

기존에 분당의 실패는 다른거 없습니다

지역의 민심 이반이 없는 상태에서 

분당해서 패배한거죠

유일하게 민심이반으로 성공한게 새누리당으로 합당했던 친박계 의원들인데

마찬가지로 살아돌아 올수 있었던 이유는 영남이 박근혜를 밀어줬기 때문이죠

그래서 살아돌아와 합당했죠

그럼 봅시다 지금 야당의 지역기반의 유권자가 지금 새정연에 절대적 지지하고 있습니까?

아니죠?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냈어요 문재인 대선 후보로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대선 패배하자 이때부터 민심이반이 일어났죠 책임진 인간도 없었고

1년 내내 밖에서 쳐놀기만하고 지지율 20%대로 추락

그 이후 안철수 신당 생기기도 전에 호남에 돌풍이 불기 시작했죠

이미 오래전부터 호남에서 민심 이반이 일어나고 있었고 계속 일어나고 있는중

친노에 대한 희망을 보지 못해 민심이반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였죠

그런데 친노가 그런 위기상황에서도 통합을 논하는게 아니라 지들 밥그릇 해처먹겠다고

친노 아닌애들 적으로 몰아가며 외연 확장이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 라이벌 숙청하는데 혈안이되어

합류한 안철수 치명적 이미지 타격주고 친노 아닌 애들 적으로 간주해서 야당 분열시키고

더이상 야당에 대한 희망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이 민심 이반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병자 친노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지금 처럼 당 장악하고 비노 적당히 내치면

이길줄 아나본데 민심이반이 일어난 상황에서 친노가 승리할 가능성이 낮다는걸 아직도 모르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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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흔적 15-06-22 20:09
   
친노가 정치적 기반이 있었다면 그렇게 무리수를 둘 이유가 없었죠.
생계형 정치인들이라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인겁니다.

그들의 논리는 무저건 호남이 양보해야 하고 호남에서 나오면 저사람은 호남정치인 호남을 이용하는 정치인이라고 매도하는 게 고작입니다.

친노라 불리는 집단은 정치적기반이 없습니다. 현재 비노 수장들중에 창당하면 새정연보다 더 잘 나갑니다.
호남이라는 확실한 기반이 있기때문이죠.

그런데 왜 아직까지 가만히 있었을까요? 그렇게 지난 총선때부터 친노들이 주장하는 기득권 포기까지 하면서 문재인계와 통합까지 했는데 말이죠?

그사람들이 기득권에 연연했는데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문재인계와 통합을 했다?? 이것이 무얼 의미할까요?
결국, 정권획득 아닌가요??

그런데 친노는 어떻게 했죠? 통진당 당권파가 당권을 장악하듯이 오로지  당권파 심기와 온갖 부정을 저지르며 당권을 장악했죠.

친노가 총선때 개혁공천을 거부하고 계파심기에 올인하다 민심이 등돌리고 망한거 아닌가요??

누가 원흉입니까?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들 잘못인가요?ㅉㅉ
시간의흔적 15-06-22 20:10
   
이제 인터넷 선동정치도 바닥이 보이는겁니다.
이미 호남 민심도 등돌린지도 오래고 더 이상 우려먹을것도 바닥이 슬슬 보이는거죠.
그러니 악만 남은겁니다.
오나라 15-06-22 20:19
   
두분 다 맞는 말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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