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는 간웅이 등장해 천하를 호령한다고 합니다. 그게 사회에 득이되는 영웅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이, 나라가 혼란스러울땐 충신보다는 간사하고 꾀가 많은 자들이 살아남는다는 뜻이죠.
지금 한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그럼 한국의 간웅은 누구인가??
먼저 김무성?? 일베들어가보면 일베회원들도 김무성을 뭐라 부르냐면 돌무성이라 부릅니다. 그만큼 아는게 너무 없고 밑천이 바닥인 사람이에요. 이번에 박근혜-유승민 대결에서도 중간에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고 당황해서 한발빼고 관망만 하면서 지지율 다시 내려가는 추세를 보면 정치력도 그닥입니다. 간웅이라 할 수 없음
문재인?? 이사람도 정치력이 참 별로입니다. 정치 경험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정치력이 높지않은게 당연합니다. 오래 야당의 대표격으로 있으면서 흠집내기도 많이 당했는데 정치적으로 잘 대응을 못하면서 예전보다 힘이 많이 약해졌네요. 난세의 간웅 스타일은 아님
안철수?? 셋중엔 가장 사회 현안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똑똑한것 같고 대선을 노리는 사람중에선 가장 개인영달의 욕심이 적어보이는 인물. 이름꽤나있는 경제학자 장하성이 뒤에서 안철수한테 경제정책적인 조언을 하고있는것같음. 하지만 문재인과 마찬가지로 정치초보. 수많은 흠집내기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물이라 보이지는 않음. 태평성대의 충신 스타일
결론 : 박원순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