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사퇴의 본질은 세월호의 문제가 지지율을 내던질만큼 중대한 문제라는 점입니다.모든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세월호 국정원관여문제를 덮으려는것으로 보입니다.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개혁적 보수~ 라고 하는 이미지가 꽤 좋았기에 잘만 포장하면 중도층한테 제법 파괴력을 낼 수 있는 인물이 유승민이어서... 사실 새누리당을 그닥 좋게 보지 않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 꼴 꽤나 우습게 만들면서 날려 주어서... 내년 총선에 큰 위협 하나는 확실히 사라진 기분입니다.

더불어 김무성 대표 또한 확실히 고개 조아린 모양새를 시전했으니... 당분간 청와대의 독주가 계속되겠죠? 야당쪽에선 이제 대통령한테 강하게 대드는 모습만 보이면 되겠고, 청와대의 실책을 기다리면서 반전의 기회를 잡은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뭐, 지금부터라도 청와대가 일을 잘한다면야 할 말 없겠습니다만... 지금까지 해 온 모습으로 판단해 보면, 향후에도 연거푸 닭짓을 되풀이할 거라고 예상하기에... 내년 총선까지 계속, 박근혜 대통령의 단독 드리블이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 새누리나 새민련 양당을 비교해 보면 차기 공천부터 해서 문제가 터질 곳은 새누리보단 새민련이 훨씬 커 보입니다.

 새누리가 새민련보다 나은 건 당내 지지자들의 여론에 더 잘 귀 귀울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도 양 당이 하는 거 보면 새누리가 이길 확률이 더 커 보인다고 확신합니다. 새민련은 재보선 지고 혁신한다고 하는데 한 게 없거든요. 결국 다음 공천과 동시에 분열이 예상되니깐요. 새민련은 당내 문제나 매듭 짓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뭐... 이런 일도 없었다면, 여당이 압승했겠지요. (더구나 개혁 보수~ 라는 이미지까지 포장하고 나왔으면... 수도권에서도 야당이 참패했을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금 유승민 같은 사람이 날라간 것은, 야당한테 상당히 이득이란 얘기지요.)

뭐, 그래도 여당이 유리한 건 여전하겠습니다만... 최소한 이제 참패하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공천권 행사 또한 청와대가 마음대로 할 개연성이 커 보이기에 기대가 더 크구요. (뭐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해야 실수할 개연성이 커지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2번 쪽은...

전통적으로 당내 분열은 계속될 겁니다. (이건 김영삼, 김대중씨가 당권 잡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죠. 1번 쪽처럼 보스 앞에 죄다 수그리진 않거든요. 꼭 반항하는 집단이 나타나니까요.)

결국 2번의 분열이나 단합은 1번이 하기 달린 셈인데... 지금처럼 박근혜 대통령이 독재적으로 쥐고 흔드는 모양새를 보이는 게 2번이 단합하기엔 더 유리합니다. (공격 대상이 하나로 통일되면서 내부의 위기를 외부적 요소로 적당히 커버할 수 있으니까요.)

청와대, 여당대표, 여당원내대표 3세력이 각자 목소리를 내면서 이리저리 야당을 흔들어 댔다면 훨씬 손쉽게 무너졌을 거 같은데... 청와대 스스로 단일대오를 짠 이상, 2번 또한 다소간의 내부 분열 속에서도 외부적으론 맞짱 뜨는 모양새를 갖출 수 있게 되었죠. (문재인도, 박지원도, 박원순도, 뭐 기타 등등도... 박근혜 대통령만 겨냥하면 되니까요. 솔직히 김무성, 유승민이 죄다 자기 목소리 낼 때는... 2번은 이제 망하겠구나 싶었죠. 누구를 겨냥해야 할지 조준조차 안되는 상황이었기에. ㅎ)

희생이 뭐가 있었나요?  새누리당이 희생?  박근혜가 희생?  유승민이 희생?  유승민은 좀 그렇긴 하겠네요

내년에 공천도 못받을거 같으니..

유승민이 여러차례 박근혜정권에 감자 먹인 것은 바보같은 짓이었지.

정권 말기에나 가능할까말까한 짓을 미리해서 스스로 빅엿을 먹은 셈.

새정련도 움찔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지.

살아있는 권력에게 밉보이면 좋을 것이 없는 것은 당연

수박겉핥기식 두리뭉실의 이런글은 일기장이어울릴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 국회법개정안을 정확히 알아야되고 그럴려면 법률안과 시행령개념부터 짚고넘어가야 실타래가 풀릴듯합니다.

법률=입법부=국회의원,  시행령=행정부=공무원..이런구도로

국회에서 만든 법을 바탕으로 행정부에서 이리이리 시행한다고 알리는거죠

행정수반 즉대통령및 행정공무원이 만든 시행령이 일방통행으로 국회에 넘겨지면 그것이 법률안취지에 어긋난

다할지라도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이말입니다.

 그것을 입법부가 행정부에 수정요청할수있겠금 만든것이 이번골자입니다.

쉽게말하면 이런겁니다.박근혜는 대통령왕권 체제를 유지하기위해  대한민국 민주적절차에의해 여야합로만든

국회법개정안을 가지고 감히내말에태클을걸어?하며 배신자운운하는작태를 보인거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1보전진하는것이 아니라 후퇴하는것이란말입니다.

너님은 사퇴하고말고 시기가 어떻고저떻고 말할게 아니라 박근혜가 왜저리 거품무는지 그것이 합당한지아닌지

유승민은 왜저리 버텨왔는지 오히려 판을크게키워  물러가며 하는뼈있는말들이 현한국의좌절과희망을 보고있는

게아닌지를 생각해야할겁니다.

계법(雞法) 第1條

대한민국은 치킨공화국이닭.♬~~~~~
대한민국은 치킨공화국이닭.♬~~~~~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치킨으로 부터 나온닭 ♬~~~


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폭망 할기세
치느님이 노하시지 않길 바래야지 이거원

여기가 북한인가요? 말이 좋아 사퇴지 숙청된거나 마찬가지

그래서 착각은 뭔데요?

유승민이가 돌맞을 짓한게  뭐죠? 그것도 대통령이 나서서 찍어내라고 할정도로? 색누리엔 관심없지만 궁금하네요.

현재 새누리 치킨집 상황

조용히 관망중이랍니다.

치킨집 사장 뿔나면 어찌되는지 알기에

다음 예상 치킨(김무닭) 암울함 속에 고개를 떨군 상황이라함

내년 이맘때만 되도 친박이라고 나댈 새누리당 의원들 찾아보기 힘들어질거임

대통령이 정당 원내대표 지맘대로 찍어 누르는게
잘한 짓이고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 건가

여론까지 거스르며??? 뭔 착각??

이분 참 어디서 부터 설명해줘야 되는지 답이 안나오네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 손이 안떨어져요

[유승민이가 박근혜 이후의 TK를 접수해 볼려고 튀다가 돌 맞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유승민이 머리가 없나요?
TK접수할려고 했다?
ㅎㅎㅎ
TK는 영원한 박정희 추종자들입니다.
유승민이 돌대가리가 아닌이상 이것을 생각안하고 행동했을까요?
사심이라?
유승민의 추구하는 바가 박그네 하고 다르기에 팽당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박그네의 인사 스타일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왜 유승민을 얼치기 시정잡배로 만듭니까.
내맘에 안든다.
TK를 내가 쥐고 있고 나없이는 선거에서의 승리는 없다는 박그네의 오만한 발로의 산물이 유승민의 팽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토 사 구 팽'

김무성이가 틀었으면.. 표결로도 못 이길 것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