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박근혜가 싼 똥 덕분에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고 언제나 처럼 인물이 아닌 당에 대한 지지율은
30프로대는 회복하기 쉽지요~
님이야 지역주의는 프레임이라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지역주의로 득을 얻는 정당은 새누리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겁니다.

무능력한 박정권 이후 비박이 창당해서 거리를 두고 김무성을 내세워도 대권주자로 내세워도 할만한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런점에서 야당의 계파주의가 노답이기 전에 두 보수정당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과 총선 대선을 지원하는 세력구조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나마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 제가 생각하기에는 선거구제도라도 바꾸어 진보정당이 세를 늘려 주었으면 하는데
보수정당 간에 차악을 따지니 물타기에 흔하게 당하는것이지요.

차라리 보수고 진보고 다 버리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독일의 메르켈 총리 같은 사람이나 요즘 하는거 봐선 기업인 중에 그 여자분 신라호텔인가? 거기 오너 정도는 돼야 그나마 믿음이 갈것 같네요 ..  지금은 이분들 정도만 생각 납니다

야당도 여당과 마찬가지로 지역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마찬가죠. 총선은 무소속이란 변수가 존재하기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선의 경우엔 남부쪽엔 동서로 딱하니 구분이 되어버리죠. 문제는 이 동서의 구분이 인구차에 의해 100만표이상이란 것이 문제죠. 그리고 의석수에선 36석이상 차이가 나고요. 이런 차이가 너무 도드라지게 보이기 때문에 경상도만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 것이죠. 특히 야당의 지지자 눈에는 더더욱 이런 차이가 두드러진다는 점이죠. 그래서 여당을 지역정당이라고 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여댱은 절대로 지역정당이 아니란 것이죠. 특정 지역 빼곤 최소한 45%이상의 지지도( 그 어떤 선거에서든) 를 가지는 것이 여당이죠. 그런 정당을 지역정당이라고 말을 하긴 어렵죠. 그리고 현재는 점점 이런 결속력이 느슨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보스정치도 이제는 점점 힘을 잃어가는 형국이죠. 우리가 남이가? 물으면 남일수도 있다는 것이 현재의 시각으로 맞는 답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