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잘하는게 아니라 막다른 쫍국이 할게 환율 장난과 양적완화 밖에 없습니다.

또한 님이 우리 1달러 1500일때 삶이 행복하셨나요? 현재 환율과 돈장난은 장기적인 부작용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일본 경제가 좋아지는 지표는 아직 없습니다. 무역적자 준건 단지 에너지 수입가격이 낮아진 이유일 뿐이죠!

우리도 태풍이 오겠지만 곧 미국 기준 금리 올라가면 부채많은 나라가 힘들게 됩니다! 우리도 현재 빨리 부채를 정리해야 외환 위기 줄일수 있습니다.

주요한건 쫍국이나 우리나 이미 세계 경제 큰 거인축에 낍니다! 쉽게 죽나요? 확실히 현재가 고비긴 하네요!

우리 정부에서는 잘하고 있는걸로 보고 있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자신의 정책을 초이노믹스로 불러달라고 했었죠
아베노믹스가 실패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네이밍하지 않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일본의 엔저정책은  더욱 가열될꺼라고 보고 내년은,
내 후년은 한국경제가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일것이기에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0/0200000000AKR20150710041900009.HTML?input=1179m

일본 2분기 경제성장률 민간 전망치 1.70%→0.72%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가 크게 떨어진 것은 해외 수출이 2분기에 들어 침체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 별로 잘되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2014년 마이너스 성장에 올해는 1.5%대 성장 거기다
5월달은 수출도 감소했고 말이죠

엠비 노빅스와 아베노믹스와의 차이점은 유류가격 인하에 있습니다...

아베 노믹스가 그래서 성공적이라고들 하지요.

운빨하나는 g대로인듯...ㅋㅋㅋ

경제 전공한 사람들은 내 말뜻을 알아 먹을듯... 대충 찔러주면 다 알아들어니...ㅋㅋㅋ

회사일때 <--- 이 한글도 모르는 좀비들은 내 말 뜻을 모를것이고 ㅋㅋㅋ

일본이 환율정책으로 무너진다면 우리나라도  후폭풍이 있을까요?

일본내의 여론조사를 보면 아베노믹스를 실감하지 못한다는 여론이 더 높더군요.
일본 전체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일부 수출기업은 수혜를 보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봐야죠.
사실 작년중반 까지만해도 아베노믹스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이 우세했습니다만(내수 침체될까 겁나서 추가 소비세인상못했죠..) 운좋게 유가가 폭락한것도 아베노믹스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요소는 역시나 미국이 엔저를 용인하고 있다는거죠.
10년전에 일본이 적극적인 환율정책으로 수출드라이브 걸때 환율조작국 지정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던게 미국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수년째 놔두고 있죠.

맹바기때 수출 늘었죠? 환율장난질로 수출가는 내려가고 수입가는 올라가고.. 수출기업들은 돈좀 만졌지만 우리네 삶은 어떻던가요? 물가 상승으로 빈익빈부익부...
경제적 중하층들은 삶이 더 팍팍해져갑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국민들 돈빼서 기업들 수출하는데 집중하게 해주는겁니다. 일본이 내수가 더 컸지만 아베노믹스로 수출기업을 키우자는건데...물가 상승에 따른 국민들 성화가 커져가죠. 이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우선은 혐한,혐중으로 국민들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근본적으로 경제체질을 바꾸려면 환율장난질보다는 생산성 향상및 기업체질 변화 미래산업 투자등으로 효율성을 증진시켜야 되는데 일본 자민당이란 존재가 워낙 토목 건설쪽과 긴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서요. 과연 잘될까? 하고 의구심이 들고요.
또한 중국에 대항해야 한다고 꾸준하게 군사비에 지출을 늘리고 있어요.
이쪽도 당연히 국민들 희생이 뒷받침돼야하고요.
자본주의 일본이지만 미국과는 달리 복지가 워낙 탄탄했죠
하지만 이게 점점 무너져가고 있고 아베노믹스 하에서는 더욱 심해져가며 국민들 삶이 피폐해져가겠죠.
물론 이정도도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엄청 탄탄한 복지이지만 일본국민들이 과연 이런삶들을 얼만큼 참아내느냐가 문제이겠죠.
그래서 일본이 지금 혐한,혐중으로 난리인겁니다. 국민들 관심을 완전히 이쪽으로 호도하고 있죠.
일본이 어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실제로 수출기업이 잘돼서 더 많은 사람이 취업하게 되고 맹바기가 그렇게 부르짖던 낙수효과가 잘 나올수도 있고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업이란 존재가 자선가들도 아니고 돈벌었다고 그돈 국민들에게 돌려준다고는 생각 못하겠네요.
일본이란 국가가 망할일은 없지만 일본국민들 삶은 더욱 피폐해져갈거란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새누리 마냥 도쿄 올림픽한다고 지금 토목질로 난리치고 있지요.
최경환의 초이노믹스라고 누가 올리던데 웃고 맙니다. ㅎㅎㅎㅎ
대단한 경제정책 마냥 소개하는데 아베와 크게는 다를바 없고 이명박 때 해온거 계속 하겠다는 겁니다. 새누리 경제정책에 대해서 잘 대응한다고 하는데 그냥 아베정책때문에 맘놓고 해먹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지요,

혐한 혐중으로 국민들 안목돌리고 대기업 배불리는 아베 녀석은 임금상승으로 부의 분배를 노려도 한계는 명확하지요
그나마 하지도 않는 명박이 보다는 아베가 국민생각은 더 하네요 ㅎ

아베노믹스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청년들이 골라서 취업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부럽더군요.

적어도.. 일본은 벌어서 혼자 먹어치우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한국이 경제발전수준, 기업/제조업 수준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기업고용구조가 형편없는 탓에
청년 취업난이 심하죠.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이다 어쩐다 하지만 지금 한국만큼 취업난이 심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스페인 그리스 같은 부실한 선진국 말고 그 윗급 선진국 중에
한국만큼 기업 취업하기 어려운 나라 없습니다.

한국기업이 자국민 적게 고용하고 장시간 부려먹고, 10세 이상 이른 나이에 해고하는 탓에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내몰림.
그 결과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을 보면
한국이 미국/독일/일본/유럽강소국의 서너배 수준.

고로 아베노믹스가 성공이냐 실패냐를 떠나서
한국기업 먹튀부터 잡는 게 한국국민 입장에서는 급선무이며
그게 일본 욕하는 것보다 한국국민 인생에 남는 장사이자, 진정한 극일의 길입니다.

이런 말하면 무슨 좌빨 어쩌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한국사회 통틀어 가장 반자본주의적 행태를 보이는 주체는 재벌회장 일가.
요새 진행되는 삼성물산-엘리엇 사태, sk c&c 합병만 봐도 미국, 일본, 유럽이었으면 당연히 회장 구속되고 경영권 박탈당했을 사유.

지금 도쿄물가가 서울물가보다 싸요.  정상상태가 아니라는 얘기죠.

달러 강세에도 원달러는 1100원대 그리 크게 변동이 없지만, 엔달러는 80엔에서 120엔대로 갔기 때문인데,

노쇠한 이치로에게 저금리 통화량 증가라는 스테로이드를 투입시켜 계속 경기를 뛰게 하는것과 비슷한 상황이에요.

여기에 10% 더 가치 떨어져 130엔대로 가는건 더 쎈 스테로이드를 투입시킨다는건데..

미국이 제로금리에서 3%대이상 단계적으로 금리 올리고 달러강세를 완화시키려 할텐데, 달러 빠져나가고 결국 스테로이드 빼야할 상황이 오면 어찌될지 그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겠어요.

올해는 일본과의 $표기 1인당 GDP 차이가 엔저때문에 많이 줄어들겠네요..

이럴때 일본 부동산이나 일본기업사두는것이...

방사능에 정신을 못차리더니 그래도 요즘은 수출과 경제가 좀 나아지는 것 같네요.

환율 영향이겠죠. 100엔에 1500원 하던게 쭉 내려가 지금은 900원이니......

그만큼 다른 나라사람이 살수 있는 것도 많아지고 해외여행객들이 더 많이 몰려 오겠죠.

banff님  스테로이드라는 비교 정말 좋네요 머리가
굉장히 좋으신거 같아요
이해하기 굉장히 싶네요^^ 산소호흡기 뺄때 죽을지 살지 어떻게될지
본다는 말씀이시죠 그시기는 그때 가봐야 하는거고

엔저 현상만 있으면 폭망할텐데 아베노믹스에는 그것외에도 많은 조치들이 있고.. 다른 조치들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을 어떻게 최소화하느냐가 관건일 것이며 그 영향은 몇년 뒤에 나타나겠죠..

방사능으로 인한 인구감소도 영향을 미치겠죠. 내수가 줄어들게되면 힘들어질테니